노무현과 홍준표의 여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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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나는 젊은 시절 열등감에 빠져서 지나가는 여자들 앞에서 오줌을 싸기도 하고 여자들은 수시로 패줘야 한다고 얘기하고 다녔다. 그러다가 민주화운동을 하게 되면서 젊은이들과 많은 대화를 하게 되었고 나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게 되었다. 지금은 여성을 함께 가야할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고 나는 지금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홍준표) 젊은 시절 돼지발정제를 이용한 강간모의에 가담한 적이 있다. 나중에 검사가 되고 나서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여자는 남자와 역할이 다르고 여자는 설거지나 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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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의힘
가담이 아니고 방조가 정확한 표현 아닌가요?
저기에 언급된 노무현 대통령의 자서전에는 뒤에 반성하는 부분이 생략되어 있고, 홍준표 후보 자서전은 발정제사건 후일담이 생략되어 있네요. 생략된 부분을 보면 홍준표후보는 가담자가 맞습니다.
우리가 그 친구에게 돼지발정제를 구해줬는데 저녁에 그 친구가 와서 돼지발정제가 안 통했다고 우리에게 뭐라고 했다. "우리는" 돼지에게 잘 듣는데 사람에게 안들을 리가 있냐라고 얘기해줬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암돼지용과 숫돼지용 발정제를 잘못 사주었던 것이다. 자서전 모든 곳에 "우리는"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홍준표가 쓴 자서전이니 홍준표를 포함한 우리라고 봐야겠죠.
ㅋㅋ거의 ㅇㅂ강간모의수준이네...... 알고도 지지하는 사람은 뭐지......
http://orbi.kr/00011938237
노무현 성희롱, 여성비하, 절도모의, 가정폭력, 아주머니 향해 노상방뇨.
진짜 궁금한데요 ㅋㅋㅋ 왜케 준표까는 댓글들면 노무현 문재인 까는대댓 달리고 노무현 문재인까면 준표까는 대댓이 달리는거죠?? ㅋㅋㅋ 둘다 싫어합니다만 누가누가 덜ㅆㄹㄱ냐 대회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균형을 맞춰야 하기 때문..
생기부 모범사례 : 노무현
14시절 수능국어 29~30번 문제인줄
홍준표는 병역 의무도 남자가 이행하는게 맞다라고 했죠
이것도 남성차별적 말인데 이거는 화제 안되더라고요.
그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ㅋㅋ 원래 이나라가 남자에 관심있습니까?? ㅋㅋ 노답이죠
가정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자신이 책임진다고 하시던데 그냥 가부장적인 듯
그냥 지들 입맛대로 여성차별임 이런것때매 페미페미하면 그냥 거르는거임 지들 입맛대로 페미니즘임 ㅋㅌㅋㅋㅋ
홍씨는 그냥 수구틀딱보수 대표하면 될듯
어느 한 부분만 잘라서 왜곡된 내용을 올리는 글은 무섭네요...
왜곡 : 사실과 다르게 해석하거나 그릇되게 함.
특정 부분만 잘라서 올린게 왜곡이라고 친다면 레드준표 돼지발정제도 특정 부분만 잘라서 비판한 것이니 왜곡이 되겠네요.
제가 쓴 글은 노무현의 과거를 비판한 것이 아니고 내로남불 / 이중 잣대를 비판한 것입니다.
먼저 왜곡이라는 말에 대해서 제대로 수정해주신 부분은 고맙습니다.
님께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홍준표 후보에 대해 이중잣대를 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과거에 그런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겁니다. 본인도 직접 그렇게 생각했고요.
그런데 그 일이 일어나고 난 후의 상황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후에 즉,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화 운동을 한 후 인권변호사, 정치인, 대통령을 할 때, 지금 현재 홍준표 후보와 같은 언행은 안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그랬더라면 최초의 여성 총리가 참여정부에서 탄생했을리가 없죠.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28140)
이중잣대라고 하기에는 두 사람은 그 이후의 행보가 매우 다릅니다. 그리고 만약 홍준표 후보가 위의 링크와 같은 언행을 하지 않고 오히려 그와는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더라면 지금과는 조금은 다른 상황이었겠죠.
잣대:어떤 현상이나 문제를 판단하는 데 의거하는 기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국어사전에서 왜곡을 검색하신 후 잣대는 검색하지 않으셨을 것 같아서 추가로 작성합니다.
과거 홍후보와 노전대통령이 했던 행위나 말은 같은 기준으로 보아서 잘못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의 행위나 말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의 평가는 다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