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으로 줄 세우는것이 잘못된 걸까요?

미국

유머이심?

미국 성적으로 줄 안세워요

인종, 집안, 인성 등등 이런거는 1도 안보는거죠? 크... 갓국이네요 갓국

양의연관관계가있다고했지
정비례라고안했음ㅇㅇ

인종 집안 인성이 영향을 준다고해서 줄을 안세우는건 아니죠 ㅋㅋ

정비례냐고 안물어보고 다른건 상관 없냐고 물어봤는데

정비례가아니니까다른요소가있단얘기겠죠ㅎ

ㄹㅇ 사이다

인정합니다
그냥 자칭 진보세력들이 표받으려고 인권타령 하는거임

캐나다

캐나다 아보츠포드 2년 벤쿠버 1년 거주했었는데 시골에서는 줄세우기 덜 한데 벤쿠버에서는 한국처럼 줄세우기, 서열화 시켰어요

프랑스(완전히없다는건아니지만보편적교육에서봤을때)

ㄹㅇ 많은데

프리져님이 선동하셧나요? 정시 기다리는 님은 왜 말씀을 굳이 그렇게 하시는건지;

농담조에요ㅋㅋㅋ
불편하셨음죄송합니다ㅜ

아닙니당 보니깐 두분이서 친하신거같은데 제가 괜히 불편해한거같네요 죄송합니다.

뭔 미국 캐나다 프랑스....ㅎㅎㅎㅎㅎㅎㅎ
아이비리그, 토론토에서는 학생들을 랜덤으로 뽑습니까?

성적+a로줄세우잖슴ㅋㅋㅋㅋ
성적만으로줄세우지않아요저희도
설대정시에최근까지면접있었어요

설대만 대학? 말도안되는 소리점ㅎㅎ

예??? 미국은 SAT성적 +알파라고 님이 직접 말했는데 우리나라는 수시만 면접을 본다고요??? 완전 쓰레기나라 아니냐;;

기준이객관적이어서딱히아닌듯요?

성적으로만 줄 세우지 않아도, 성적으로 줄세우는건 맞다는걸 인정하는거죠?

그니까요 ㅋㅋㅋㅋㅋ 제가 캐나다 살다왔는데 걔네도 성적 가지고 얘들 극딜하고 줄세우는거 똑같아요

닉값 ㅆㅅㅌㅊ

ㅇㅇㅇㅇ그만하져ㅜㅜ

22 저도 똑같은 생각 함

성적도 변수 중 하나일뿐

지금 대선후보 공략은 입시제도와 대학서열 완화가 함께 가고 있습니다 (그게 국공립 통폐합이여야하는지는 차치하고)
글쓴이 말대로 단순히 학종을 시행한다 해도 결국 그 기준으로서 줄세우기가 됩니다. 따라서 대학서열을 완화하고 입시제도도 그에 맞게 동시에 바뀔때 줄세우기가 사라지고 결국 글 내용에 따라 그 줄에 서지 않아도 다양한 꿈을 이루며 살아갈 다양한 제도적, 사회적 장치가 생길겁니다 그 과정에서 물론 피해자도 생기고 실험쥐도 생기지만 그 변화가 타당하다면 그렇게 바뀔겁니다

대학서열이완화된나라의예시가없다는게문제죠

미국만 봐도 우리나라보단 대학서열이 많이 완화된 편입니다.
우리도 서연고서성한 아웃풋이 거의 같을날이 올까요

엥
미국은 저희인구의몇배를 가지고있어서
(그리고아이비각대학정원이 적어서)
아이비상위권아웃풋이비슷해보이는거죠
사실상 인구여섯배+유학생
그래서 서연고 가여섯배있는거에요

우리나라는 인구가 10억이 되도 서포카연고서성한중경외시광명상가한서삼 칼질하듯 나눌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쎄요. 미국은 넓은 땅과 인구수 덕분에 희소가치가 분배된것일뿐... 그것을 완화라고 말하기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만일 미국이 한반도 면적에 인구도 5천만이면 하버드를 축으로 지금보다 서열화는 심했을겁니다. 아이비리그의 뜻만봐도 대학서열화 문화가 엿보이죠.

그건 또 아님 아이비리그 아웃풋이 비슷비슷한것도 아니고 우리나라보다 완화된것도 아님.
실제로 하버드 같은 경우만 봐도 하버드 순혈주의때문에라도 아웃풋이 하버드가 더 좋음
그에 반해 우리나라에서 서울대의 아웃풋이 최고냔는 부분에는 의문이 있음

아 엘리트안의서열화가문제가아니라 비엘리트사이에서가문제다?
일리있는지적입니다
하나배우고가네요.
말하자면소위 비엘리트대학사이에서도 배치표가 굳건히있나보군요

엥 이건서울대가앞서요
아무리연대생이랄지도인정합니다

뎅뎅

스위스???? 어디선가 들었던것 같아서요..

보편님께서 얘기하신것에 동감합니다 다만 그 줄에 서지 않아도 다양한 꿈을 이루며 살아갈 다양한 제도적, 사회적 장치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되긴하네요.

이상적이진 않음.

우리나라는 성적 줄세우기가 문제라기보단 심각한 경쟁이 문제인것같음.
그럼 왜 이렇게 경쟁이 심각한가 보면,상위의 소수 제외하면 대다수는 중소기업,변변찮은 직업을 가져야 하는데 말 그대로 대우가 개똥임. 월 200 도 못받으면서 야근 수당없이 착취당하고 그마저도 언제 잘릴지 모를 파리목숨.(그래서 9급공무원 경쟁률이 치열한듯)현장직들 산재 제대로 보상은 됨? 관절 잘못되는 수준이면 다행이지 사망자 꾸준히 나오는데 보상은 그에 못미침.
자영업.. 열명중 한명 살아남을까 말까. 그마저도 잘되면 건물주가 세 올림.
어쩔수없이 교육열이 치열할수밖에 없음.
이건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 자체의 문제임. 근데 뜬금없이 수시확대나 해버리니.이야말로 탁상공론.

개인적으로 나라가 빠르게 발전할수 있었던게 심각한 경쟁이 한국내에서 존재했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해요 그래서 이중성을 '한국'의 경쟁은 이중성을 가진다고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 e sports분야에서 1위인 이유도 이것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외국 e sports 분석자들이 직접분석한 내용이죠 자국에서의 경쟁이 외국간의 경쟁보다 치열해서 언젠가 모든 e sports는 한국이 점령할것이다

심각한 경쟁이 국가의 발전에 도움됬다는건 조금 비동의에요.물론 도움이 아예 안됬다는것은 아니지만..
제벌기업 중심으로 집중투자를 했던게 빠른 성장에 큰 도움이 됬는데 이게 되려 현제의 취업난에 큰 역할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집중투자의 혜택을 받은 대기업들에 들어가기 위해 경쟁이 심화된점도 있다고 봅니다.

대기업 내에서의 심각한 경쟁도 발전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도 지지않으려는 마음이 저희국민에게는 좀더 강한것같고요 닉값님의 말은 집중투자에 대한 영향은 시대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을 내포하는데 아마 당시에는 이렇게 될줄을 몰랐거나 알았어도 아마 그렇게 했을것입니다 당시는 우리나라자체가 매우 잘사는 나라가 아니였고 만약에 분산투자를 했다면 여러 회사들이 생기겠지만 지금처럼 외국에도 꿀리지않은 대기업들이 성장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봐요 당시의 한국의 위상을 이만큼 올려준게 지금의 대기업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장점도 있지만 그에따른 단점도 많다는것이죠

그리고 닉값님 말씀이 매우 예의바르시네용 토론하면서 이렇게 기분좋은 토론은 처음...ㅎㅎㅎ

그리고 오히려 무한경쟁의 장점으로 제가 가장마음에 드는 한가지는 집단의 지성을 올려주는 점이라고 봅니다 지면 안되는 사회이기 때문에 못했던 사람들이 잘하는 사람들을 따라잡기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결국은 비슷하게 올라가는 사회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집단의 상승이 결과로 나온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주위에도 그만큼 열심히 하시던 분들은 결국 다 취업하시고 잘사시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의 노력은 다른 나라에서의 노력의 기준보다 더 높다 이것의 차이라고 봅니다 (물론 다른 나라에서 아닌사람들도 있겠지만요) 보통 선택을 할때 장점과 단점이 공존할수밖에 없는데 결국 선택의 기준으로는 단점을 감수할만큼 이득이 많은가 에 따르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당시의 한국의 상황으로서는 집중투자가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현재 우리나라자체의 가치와 브랜드를 높여주었다는 점에서요

음, 예전에는 그런 과도한 경쟁이 분명 장점이 되었지만, 이제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고 미래가 더 기대되는 나라인 만큼, 폭도 넓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남에게 지지않는다는 마음이 아니라, 기분좋은 경쟁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한국사람들이 빨리 버려야 할 것 중에 하나가 고집을 자존심으로 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물론 적당한 경쟁이 도움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현재 역사가 오래 되지 않은 한국 교육이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것 또한 말이 안되는 것 이겠지요.

두 분의 의견의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그냥 저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글 있으면 키배도 자주 하고 그랬는데( 까는 목적이 아니고 주거니 받거니) 빨리 공부하러 가야겠습니다.

저도 이 생각
경쟁이 주는 모든 이점을 부정하는 게 아님
다만 지금은 지나치게 과열화된 경쟁이 초래하는 문제점이 이점을 초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성적으로 줄세우는 것 자체는 별 문제 없는데, 성적이라는 하나의 항목으로만 줄 세우려는 것을 옳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참고사항 중 하나 정도로 보고, 나머지 학과 지원에 있어서 그 학생의 희망여부와 정도, 적성 등(그저 예시입니다)도 고루 보고서 합불이 결정되게끔 하는 제도와 사회의식이 더욱 더 많이 필요하다고 보네요.

이상적이진 않다.
그런데 사람들 뒤에서 몰래몰래 하는 짓 보면
현 상태에서는 성적대로 줄세우는게 그나마 차선책이다.
어쩔 수 없다.
성적이 그 사람의 진짜 능력을 나타낼 수 있도록 간극을 최대한 좁히는 것이
지금 당장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


이렇게만 생각함.

줄세우는거에 대해 의견이 갈릴수는 있는데 프랑스나 미국 캐나다는 안그래욧!은 뭐지 유학 다녀오신건가? 제가 유학갔을때는 분명 성적으로 얘들 극딜하고 줄세우는거 똑같았는데

말이 다소 과격하게 들릴 수 있는 어휘가 있지만, 일정 부분은 공감합니다.

왜냐하면, 일본 영국 등 몇 몇 나라는 아직도 신분서열이 존재하거든요.

가까운 나라 일본 같은 경우만 해도, 아직도 왕이 존재하고(개입은 할 수 없지만) 정치권만 해도 다이몬 출신(귀족)및 세습 정치가 아직까지 행해지고 있습니다. 영국은 말 안해도 엘리자베스 여왕이 아직도 건재하고 의회(귀족)정치가 영국에서 시작 됐으니까요 (상원 하원)

뭐.. 용어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평민 귀족 왕으로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인도의 카스트 제도는 유명하지요.

이런 것이 잘 됐다는 것도 아니고 못 됐다는것은 아닙니다.

개인적 으로야 이 부분에 대해 할 이야기는 많은데.. 뭐.. 한국은 이런 부분에서는 참 좋다고 생각하고 잘 태어 났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너무 급속도로 성장하다보니.. 사람이 하는 것 이다보니 도중에 부작용이 생기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경쟁..교육.. 뭐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좋다고 생각하는 점도 있고 바뀌어야 하는 부분도 분명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위 말씀 하신 취지인 부분은 저도 동감합니다. 어느 나라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려면 노력해야 하고 경쟁해야 하니까요.

절대 나쁜 게 아니죠. 오히려 좋은 부분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자칫 다소 딱딱하고 강한 어조에 본 내용과 상관없이 흐려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또, 위에서 말했다시피 한국을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고 잠재력이 강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만.. 또 문제가 없는것 또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수치를 대라고 하면 대지는 못하지만, 당장 주위를 봐도 너무 대학에만 목 매는 사람들과 몇 몇 직업군과 고졸에 대해 편견을 목격하고는 합니다(군대든 일반 사회든 친구들끼리든)

뭐, 이런 점은 위 적었다 시피 어느나라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쭉 달려만 왔기에 잠시 과도기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당장 당장 바꾸려고 하지 말고 깊게 생각하고 바꾸었으면 합니다.

저런 편견들..그리고 대학 말고도 선택지를 늘릴 수 있는 방편들을요.

이런 부분은 사실 나라에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데

쉽지 않을 거라 봅니다.

이야기가 엄청 길어졌는데, 결론은 교육열이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폭을 넓혀줘야 한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해외 비교하는 나라들을 보면 역사가 깊고 오래부터 선진국이라는 소리를 들어온 나라들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 필요도 없을 정도인, 독일 영국 프랑스..학문 정치 엔터테인먼트 등등 역사도 오래 되었고 그만큼 과도기도 많이 거쳤다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이런 나라들을 이제 막 선진국 반열에 얼마 들지도 않은 나라가 갑자기 좋은 면만 다 따라한다?

마치, 푸드파이터 대회에서 챔피언이 얼굴만 한 돈까스 크기를 먹는다고 해서 자신의 현재의 역량은 고려하지 않은 체 따라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깊게 해야한다고 했는데.. 노벨상 필즈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아직 그 쪽에서는 이제 갓 시작한 신입생 이지요. 능력은 누구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기운 정도를 완만하게 잘 해겨나가기를 바랄 수 밖에..

뭔 입시 이야기를 하다가 노벨상에 필즈상에.. 켁;;

성적순으로 원하는 대학, 원하는 전공으로 입학하는 것은 보편화된 사실이고 별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선진국들의 경우 대학에 진학해 학문을 배우고자하는 사람들 외에는 기술고등학교, 전문학교 등 다양한 진로를 갖을 수있는 시스템과 체계가 갖추어져 있고, 대졸자와의 차별, 차이 등도 없죠
근데 이 헬조선은 모든 학생들은 줄세워서 학교에 보내려고 하고, 이로써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학생이 공부를 해야한다는 전제도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죠. 고등학교 운동선수애들에게 공부얘기를 안하는 것처럼요
그리고 제일 큰 문제가 이렇게 줄세우기식으로 공부해서 좋은 학교에 왔는데 취직이 안되니 자괴감이 들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성적순으로 대학을 보내는건 문제가 안되는데요.....
현 교육현실은 1.2.3등급 빼고는 다 잉여가 된다는게 문제인거에요....
대한민국 평균을 포함한 절반 이상이 잉여가 되버리는게 한국 교육이고
그렇게 줄세워서 아예 계급을 대못을 박아버리는게 사회 현실이라서 지금 이렇게 문제가 생기는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최근에 알았던거지만 너무 안타까움...
결론 : 우리나라 (공)교육은 소수를 위한 교육이다

공부하자.

안그래도 하고 있습니닷!!
현실은 이래도 극복해야죠!

맞아요 공부할 애들은 공부하고 운동할 애들은 운동하고 음악할 애들은 음악하고 기술배울애들은 기술배울수있도록 해야하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럴려면 여러 직업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죠 근데 자본논리가 모든분야에 침식해서 그냥 대기업 입사해서 돈 많이버는게 인생 최고 목표고 그렇지 못한사람은 루저 취급받고 도태된 인간 취급 받으니.. 실제로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공부 안하면 인생 좆된다는 얘기만 듣고 살았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거죠 뭐 실제로 현실이 그렇고.. 대학에 공부하러가려는 애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간판딸려고 가는거지 그래야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가 될 수있으니까 그래야 사람답게 살 수있으니까 ㅋㅋㅋ 그냥 노예처럼사는거죠 이런거 바꿔보겠다고 인권 말하고 인류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얘기하고 현 체제에 비판적이면 빨갱이 좌좀인거고 물론 인터넷 ㅂㅅ들 사이나 나이 많으신분들 혹은 그에준하는 경직된 사람들.. 아니 말하다보니까 생각난건데 이념이라는게 더 나은 세상 만들라고 사람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데 완벽할 수가있음? 당연히 계속 보완하고 바꿔나가야 하는건데 이나라는 시발 그놈의 북한이 언제 핵날릴지 모르는데 발전을 논하겠어요 철저하게 빨갱이 숙청하고 강경하게나가야지 강경하겤ㅋㅋ 쓰고나니까 논점에서 완전히 벗어나 다른 궤도에 있네

해결책은'두줄서기'다

자 모두에게 공평하게 !!
오늘부터 의대 입시는 추첨제로 하겠습니다.
다들 번호표 뽑아주세요 !!

추첨제로 하는 나라가 있다고카던데 내가 잘못아는걸수도.

성적으로 줄세우는것보다 키로 줄세우는게 제일 나쁨ㅡㅡ 그 모욕감이란..

성적으로 줄 세우고
공부 못 한다고 무시하는 사회도 비정상.

진보해야죠.. 옛날처럼 노예제도있고 자원 없으면 침략해서뺏고 하는게 맞는거임?

그게 너무도 절대적이고 시작점이 같지않은 기준인지라.

정말 이게 하고 싶은 말이었음
다른 나라도 다 공부 잘해야만 가는 대학 있고 공부 잘해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있음
단지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만족하며 살 수 있게 하는 사회적 제도와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을 뿐이지. 또 그런 나라들은 이미 경제적으로든 국민인식쪽으로든 우리나라에 비할 수도 없는 선진국이기 때문에 가능한거고 ㅠㅠ
무조건 공부로 줄 세우는 거나 교육 수준 차별 두는 게 나쁘다고 인식하는 사람들 보면 가끔 답답함
어찌됐건 국가적으로도 잘 살려면 나라의 중한 일을 맡을 뛰어난 누군가는 더 배워야 할 거 아니야 ....

왜 다들 대학을 가려 하는지?
이 의문에 답하는 것부터가 문제 해결의 시작이라고 봄.

성적으로 줄을 세우는게 문제라기 보다는
그 줄의 맨 앞에 서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쿨하게 자신의 자리를 인정하지 못하고
내가 맨앞에 서지 못하였으니
이런 잣대로 줄을 세우는 게 문제다 라는
피해의식을 어떤 식으로든 표출하고
또 그걸 이용해서
어떻게든 한 놈이라도 내편 만들고 싶어서
세상에 둘도없는 박애주의자 인듯 나대는 인간들이 문제지
조 위에 울의정문폭파하실 분이 말 잘하셧네

전 세계에서 사립초등학교 추첨으로만 뽑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