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평가원 수능본부장 "올해 영어 난이도 예년수준 유지할것" - 연합뉴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1629787
평가원 일문일답…"절대평가로 점수체제만 바뀔뿐 출제체제는 그대로"
(세종=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올해 절대평가로 바뀌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의 난이도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2018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 브리핑을 열고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점수 체제만 바뀌고 출제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며 난이도의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
다만, 1등급 학생 비율은 상대평가(상위 4%)때보다 다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원과 교육부는 예상했다.
다음은 김영수 평가원장, 이창훈 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신익현 교육부 대학정책관과의 일문일답.
--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난이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이창훈 본부장) 절대평가 도입으로 문항 수·배점·문제 유형 등에 관련된 변화는 없고, 절대평가로의 점수 체제 변화만 있다. 90점 이상을 받은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의 점수와 상관없이 1등급을 받게 되기 때문에 1등급 비율이 작년과 똑같이 나올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출제 체제는 예년의 출제 체제를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6월·9월 모의고사 때 학생들의 반응을 봐서 수능(난의도)도 예년 수준을 유지하는 쪽으로 노력할 것이다.
▲ 신익현 대학정책관) 기존 수능 영어가 교육과정에 근간을 두고 출제했기 때문에 그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다.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기 때문에 (1등급 비율을) 지금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기존의 1등급보다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부분은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
저는 17수능 수준(90점 이상 7%)이 절대평가 영어에 아주 적합한 난이도라고 생각하는데 좋은 소식이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보를 안넣으면 2.3인데 2핟년때 했던 정보를 넣으니까 2.9가 되더라고요…...
-
비독원 0
지금부터 비독원 베이스 하면 너무너무 늦은 걸까요...?? 글구 문기정도요......
-
에서 글적이다가 무슨 뜻임??? 진짜 모름;; 찾아봐도 안 나옴
-
국어는 모고보면 2등급 초에서 3등급까지 왔다갔다하는데 문학이 진짜 약해서 시는...
-
노력은 배신한다 0
작년 가을 중학교 공부 시작(하재호님과 비슷한 수준이었음) 작년 고2 11모...
-
안녕하세요 강남3구에 거주하는 중3입니다 고등학교 일반고 두개 고려하는데 , 둘다...
-
조드(자칭조드)가 07년생 경희의 ㅇㅈ으로 어그로 드럽게 끌고 그거에 속아서 덕코...
-
남자든 여자든레어템이죠?
결론:영어를소홀히하구 탐구처럼취급하자
아니면 적어도 10% 라도
최소한의 영어실력부분에서 의견이좀갈릴순있겠네요!
작년한국사쉽게냈잖슴
한국사랑 영어는 전혀 다르게 다가오네여..ㅋㅋㅋㅋ
변별불가죠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