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향 [365612] · MS 2017 · 쪽지

2011-05-26 00:48:40
조회수 340

이과 수리가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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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점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수리가 하기 싫어지네요...

영어, 언어는 정말 하루 24시간 해도 재밌을것 같고, 하다보면 후딱 3~4시간 가는데,

가끔 벌써 3~4시간 흘렀나 싶을 정도로...

이거 뭐... 수리는 공부하다 정말 정말 지겹다.... 싶으면 한시간 반밖에 안가있는....

이게뭐지... 난 분명 정말 오래 한것 같은데, 막상 보면 한것도 없고, 수리 공부한 시간도 짧고, 

그렇다고 더 하기도 싫고...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수리가 하루 공부량의 40%를 차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점점점 하기 싫어지니까... 수리 공부량이 점점 줄어드는듯...

저같은 이과생들 없으신가요...?  괜히 하소연이나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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