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학생부조작사건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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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835604
성균관대학교 학생부 조작사건 터졌네요.. 입학사정관이 서류조작을 판단할 절차나 방법이 없다고 하니 이번 조작이 걸린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 걸리지 않은 경우가 정말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이걸 보고도 수시 학생부 확대가 말이 됩니까(특히 고려대) 학생부는 정말 없어져야 하는 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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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내가 성대논술 떨어진 데는 이유가 있당께
정시 확대좀요...그리고 기사 읽어보니깐 개쓰레기네요
이래서 수시는
개많아요 가려진 수시비리 ㅋㅋㅋㅋㅋ
학생부든 뭐든 2차에 구술면접을 넣어놔야댐 ㄹㅇ..그래야 주작러들 걸러질듯
정시 90
하....올리자
dog판이네.. 학생부전형
수시는 안돼...
또터졌네...
허위사실이랑 팩션이랑 정말 선하나 차이 아닌가요?
누군가는 정말 노력한거여서 함부러 폄하하면 안되는거지만
대학입시에 극도로 미친듯 민감한 한국에서는 아직은 수시는 시기상조인거 같네요
기준도 또 그 기준에서 벗어나도 한참뒤에 아는
최종 마지막 예비 사실대로 기술해서 떨어지는 사람은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문제긴 하네요
하 개빡으언어ㅓ아아
초스피드 초록글
이해할수 없는 전형
뭐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하.. 나는 왜 수시 80% 시대에 태어났을까 이런 씹..
5:5라도 맞췄으면 ㅠㅠ 너무 좁아요
수시 덕분에 내가 서울대에 오게됐지...
자 또 일부드립치는 그분들 등장할 때가 되었는데... 이정도면 솔직히 '기출문제급 일관성'을 지니는듯
"정시도 문제 있거든요? 수능 한 두 문제 차이로 대학 갈리는 게 공정한가요? 빼애애액!!!!!!"
거릴 인간들도 등판할 때가 됐는데...
수시 정시 논란이 일어나면 항상 느끼는건데, 수시의 우월성 내지 평등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왜 이걸로 80%씩이나 뽑아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은 교묘하게 회피하며 본질을 호도함.
소위 말하는 욕먹는 수시제도의 유형은 극단적으로 비약하자면 흙수저 제도와 금수저 제도로 양분할 수 있음. 놀랍게도 두 종류의 전형 다 사교육을 때려잡겠다는, 사실 궁극적인 목적도 잘 모르겠으며 대안이랍시고 뭔가를 내놓을 때마다 나비효과로 전국 수험생 대부분이 피해를 보는 병맛스러운 취지로 발생한 전형임. (지금까지 사교육을 때려잡기 위해 입안된 정책으로 수시도입, 수시확대, 대입내신반영, 본고사폐지, ebs연계, 물수능, 수능 등급제 등등 오르비언들이 이름만 들어도 욕이 절로 나올법한 수많은 정책들이 있음. 참고로 그 이름도 길고 찬란한 "고교교육정상화기여선도대학지원사업"에 따라 축소된 논술전형도 원래는 사교육 잡겠다고 내놓은 정책임. 논술로 뽑아서 수능으로 변별하지 말라는 굉장히 얼척없는 이유였음. 이때 고대가 앞장서서 정부의 명령에 따라 논술을 착실히 만들더니 지금은 정부의 명령에 착실히 복종하며 정시를 14%로 줄여버리는 정신나간짓을 하고있음.)
비약하자면 금수저 전형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일선 교사들이 끔찍하게 무능한 일반 잡고 기준으로 "학교에서 하라는거 3년동안 착실히 다 했으면 절대 명문대를 갈 수 없는" 굉장히 신박한 전형임. 이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우수성 자체는 인정하겠으나(물론 국내에 그렇게까지 우수한 고등학생들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기 때문에 서성한 밑으로 내려가면 절대 그렇지 않음.) 이 전형이 그렇게 공평하고 형평성있는가를 묻는다면 절대 아니라고 할 수 있음. 공교육이 개판된건 사교육의 범람 탓이 아니라 일선 고교 교사들이 무능한 탓인데 절대 그걸 인정하지 않음. 본인의 모교는 나름 지역에서 공부 좀 한다고 이름 날린 학교인데(수능 만점자 배출경력 있고, 정시로 격년에 한번 서울대생 나오고, 서울대는 없지만 연고대는 20명내외 뭐.. 그정도) 문과 기준 중경외시 이상을 논술이 아닌 다른 수시로 단 한명이라도 보낸 역사가 없으며 교사들도 학생부 어떻게 써주는지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고 능력도 없음. 모의고사 평균 성적은 한참 낮은 옆동네 학교는 그래도 교사들이 열심히 학생부를 조작해주고 관제 대회를 열어 스펙 몰아주기를 하는 덕에 나름 수시로 쏠쏠한 성과를 내는걸 보고 정말 경악스러웠음. 수시가 대세가 된 요즘 세대는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수시 고비율 체제가 정착한지 얼마 안되던 본인이 졸업하던 당시에는 그랬음. 이 꼬라지를 보고도 모른체하며 꺄르륵 꺌꺌 대치동에서 스카이 보내는 비율이 줄었다더라! 하면서 축배를 들고있을 관료놈들을 생각하니 정말 토가 쏠릴 지경임.
그리고 흙수저 전형인 "기회균등 전형"은 굳이 말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개판인 전형임. (오르비에서 자주 까이는 서울대 지균은 논외임. 사실 그건 굳이 따지자면 흙수저 전형이 아니고 지역유지 금수저 전형임. 어디까지나 비약해서 말하자면 그렇다는거임.) 대체 21세기의 지금에 농어촌 제도가 왜 필요한지 나는 도저히 모르겠음. 꼭 농어촌 옹호하는 작자들이 주장하는 단골 레파토리가 기울어진 운동장 운운하면서 "초중고 12년동안 학원 빡세게 돌리면서 입시를 준비한 대치동 금수저들을 농어촌 애들이 뭔수로 이기냐" 라는 되도 않은 소리를 하는데, 문제는 걔네는 너네만 못이기는게 아니고 그 지역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도 못이긴다는거임. 애초에 a팀대 b팀 싸움이 아닌데 기울어진 운동장 논리는 성립할 수가 없음. 저 논리가 성립 할려면 운동장의 각 지점별 경사도와 곡률을 계산해서 출신지역 및 고교별로 표점 보정값을 설정해야함. 상산고는 표점합에서 -30점, 휘문고는 -28.75점, 울릉도 소재 고등학교는 + 43점 이런식으로. 아, 실제로 정부에서 쓸데없이 확대한 내신전형은 약간 이런 의도를 가지고 시행한거 같긴 함. 참고로 농어촌중에 진짜 핵깡촌은 지역 내에 고등학교가 없어서 매일매일 차타고 혹은 배타고 뭐빠지게 힘들게 시내로 통학을 하고 그 결과 고등학교의 소재지가 읍면단위가 아니어서 농어촌을 못받는 굉장한 경우도 있음. 반대로 신도시는 신도시인데 행정구역상 읍면단위라 전국에서 탑급에 들만한 학교 시설을 가지고서 농어촌을 받고 333으로 연대를 가는 매우 경악스러운 경우도 있음.(참고로 킹갓연세대는 국내 모든대학중 농어촌을 가장 혐오하는것으로 추정되는 대학임. 연대가 이정도인데 나머지 대학들의 농어촌 입학생 평균수준은.. 후.. 그만 알아보자.) 출신 환경별로 대입을 준비하는 난이도가 천지차이라는 논리 자체는 이해하겠는데 이걸 일괄적으로 읍면군/시로 끊어버린 놈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대체 행시패스한 머리로 왜 이딴걸 만들었는지 의문임. 아, 그리고 지역간 교육격차의 해소는 되도않은 공교육 나부랭이나 입시제도 따위가 아니고 오히려 메O스터디가 훨씬 더 크게 기여하고 있는게 명백한 사실임. 정원외로 뽑는거니 문제 없지 않냐고 주장할 사람은 수능 333맞고 농어촌으로 연대간놈이 프로필에 "연대생 과외합니다~" 라는걸 써놓은걸 보고도 그 말이 나오는지 궁금함. 만약 그래도 정원 외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주장하실분은 아마 재벌가 자녀들 전부 정원외 기여입학으로 서울대 정원외 특례입학 시켜줘도 문제 없다고 주장하실거임. 아주 굉장하신 분들임.
참고로 기회균형 전형의 원형으로 추정되는 것은 미국 대입의 Affirmative Action인데, 미국 대학 입시는 애초에 그 누구도 공정성을 요구하지 않으며, 대학측에서도 대학이 원하는 인재의 바운더리 내에서 다양한 조합으로 일단 뽑고보는 구조이고, 그에 따라 기여입학제도 있고 어퍼머티브 액션도 있는거임. 다시 말해 위의 입사제나 기회균등이나 모두 한국에는 도입되어서는 안되는 정말 재앙적인 제도인것임.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권은 미국과 달리 전국민이 공부만 열심히 하면 출세할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을 가진 나라라는걸 잊어서는 안됨. 다시 말해 이러한 기형적인 입시 구조는 전국민의 일반적인 기대를 무참히 강간해버리는 굉장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임.
요즘엔 하다 하다 "애초에 시대가 수능으로 대학가는 시대는 지났으며 애초에 대학입시가 그렇게 공정할 필요는 없으니 정시확대 주장하는 놈들은 전부 시대에 뒤떨어지는 구닥다리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소리를 하는 양반들까지 등장했음.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유명한 말(궤변이지만)이 있음. 쿠데타를 했건 뭐를 했건 일단 새로운 헌법 질서를 강제로라도 다시 쓰게하고, 그 헌법 체제 하에서 집권한 이상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뭐 그런 논리인데, 상기한 저런 주장을 펼치는 작자들을 보니 딱 저 말이 떠올랐음. 애초에 수시를 70%로 확대한다 할 때 횃불을 들어서라도 막아냈어야 했음. 이제 대학생들의 절대다수가 이미 수시로 들어온 대학생들이다 보니 점점 본인과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이 줄어들다 못해 이제는 위와같은 주장을 하는놈까지 등장하는 파국을 맞이하고 말았음.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20년동안 단 한명도 빠짐없이 빼곡히 조져놓은 입시제도는 이제 더이상 과거와 같은 '상식적이고' '당연한' 풍토를 볼 수 없을것 같음. 이런 정신나간 기류가 계속된다면 근미래에 '다문화가정 특례입학'따위가 신설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함. 여담으로 정부에서 논술을 줄여라, 정시를 줄여라, 내신전형을 늘려라, 최저등급을 완화해라 하고 대학들에 갖은 압박을 가하면서, 수시 내신전형을 죄다 정시로 이월시켜버리는 연세대를 지칭해 "내실있는 입시전형을 운용하고 있지 않은 불성실한 대학" 취급하던데, 이쯤되니 2018년도 기준 SKY중 유일한 논술 유지대학, 정시비율 최다대학 연세대가 사악한 정부의 부당한 요구에 정면으로 맞서는, 이 참담한 사회의 마지막 자유의 등불처럼 보여질 지경임.
제발 더이상 괴상한 삽질 그만하고 그냥 본고사나 쳐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듣자하니 대학들도 본고사 참 좋아한다던데 본고사를 만들어버리면 현행 정시는 수능특차형식으로 소수비율만 남게 되더라도 작금의 괴상한 수시들은 죄다 줄지 않을까 함.
이게 정말 정답이죠
이런 상황속에서도 민주 연구원 놈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이 가장 우월한 전형이라며 빨아재끼고있네요
http://www.idp.or.kr/library/index.php?table=issue&mode=view&sno=0&search=&field=&cate=&b_idx=164&
좌파 클라스
이..이륙해
캬
이래도??
정시에서 사건 터졌다는말은 한번을 못들었는데 수시는...
대단한 나라입니다 대한민국
닥추
학생부 전형을 긍정적으로 보지만 이런 뉴스를 볼 때마다 항상 회의감이 드네요
저도 매우 긍정적으로 보는데
이러한 한국에서 80퍼센트나 수시로 뽑는건
시기상조 같긴하네요ㅜㅜ
노답
정시 : 이재용 정몽주니어도 평등한 전형
수시 : 정유라
엄마가 교사인데 조작했네요
교사 파면시켜야하지 않나
쟤 때문에 떨어진 학생은 뭐가되나
우리나라는 저런 거 너무 처벌이 약함
한 징역 20년 때려버리면 무서워서 못하지 ㅋㅋㅋ
정시 97 수시 3 가야합니닷
90%의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입시제도를 못마땅해 하는데 이쯤되면 의심되네요 왜 수시를 줄이지않는지....혹시 정유라들을 위한 전형아닐까...
어느정도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박근혜정부가 학생부 전형을 확대시켰죠
쓰레기놈 힘들게대학가는 사람들 권력으로 기만하네
와 미쳣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시 90%가 가장깔끔하다....
수시는 논술빼고 날려야 된다
진심 정시는 확대해야된다고 봄 수시 넘나 많은 것.
성대가 조작한건 아니지.
다만 조작된걸 알아낼수도 없으면서
학생부100%로 뽑는 성대가 멍청한거지
면접을 반드시해야 걸러낼수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823132
면접이 있었던 입학사정관제 하에서도 마찬가지... 정성평가 전형은 10퍼 밑으로 줄이는게 답. 면접 몇분으로 걸러낼 수 있다는 것도 우스운 이야기일뿐
정시 늘려야한다...
근데 정시가 답이 아니라 수시를 공정하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문재인 대통령 아래에서는 수능은 자격고시화가 될텐데
수시를 공정하게 하는 건 불가능.
문재인이 수시 100% 한다고하면 어떻게든 막아야함.
아예 문재인 뽑지를 말든지 해야함.
만약 문재인 뽑히면 민원 계속 넣어서 못 하게끔 해야함.
근데 문재인이 수시100% 하겠다고 하는 건
2012년 공약이라 이번에는 어떻게 나올는지 모르겠음
이재명은 정시 늘린다고 하드만...
어차피 문재인이 대통령안되서 노상관
수시사 공정해지기 제도와절차상 힘들기때문에 정시를늘려야함 제발
만약에 금년 대선에서 아무나 당선되서 그 사람이 18학년도 대학 정시인원 늘리라 하면 금년부터 시행가능한가여?
최저가 없는게 말이안됨 ㅋㅋㅋ 어휴
어떤놈이 꼴통고등학교에서 내신 1점대유지해서 연대경영감
개 수능봣는데 갈성적 절대아님
빙산의 일각!!! ㅎ ㅎ
제목만 보면 마치 성균관대가 지원자 생기부를 조작했다는것 같이 말함
수시생들 꿀쳐먹은 벙어리
지방 비평준화 지역은 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관행이나 마찬가지
최고 명문고 가려는 애들 우리학교오면 전교 1~2등 보장해준다고
홍보하는 똥통고등학교들 꽤나 있음
수시가 70%나 되니깐 저러지
진짜 저건 빙산의 일각임 ㄹㅇ.......
애초에 정시는 하루만에 운명 결정된다고 부들부들 거려놓고 면접은 하루도 아님 1~2시간.......
이렇게 허점이 많은 전형인데 이거 지적하면 ' 수시에 합격못한 찌질이들이 열등감폭발 시킨다' 라는 엉뚱한 소리 하는 사람 매년 꼭 한명있음 거의 과학의 법칙수준
내가 이래서 수시로 안 감 ㅉㅉ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수시를 공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에 한 표
정시 90 제발~~~~
국가 원수부터가 저모양이니 교육제도가 멀쩡할리가;
ㄷㄷㄷㄷㄷㄷ
이런 상황속에서도 민주 연구원 놈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이 가장 우월한 전형이라며 빨아재끼고있네요
http://www.idp.or.kr/library/index.php?table=issue&mode=view&sno=0&search=&field=&cate=&b_idx=164&
좌파 클라스
문재인 공약집
"내신 중심 선발과 수능 자격고사화"
문재인은 닥치고 거르고 중도 진보나 중도 보수 뽑아야겠다
수시:정시 5:5로 하고 학종비율 대폭감소 교과/논술은 유지가 가장 이상적임
여윽시 인생은 정시지 헬조선이 어디가겠나 고대논술폐지하고 학생부 늘린것만봐도 잘 알듯 ㅋㅋㅋ
머진고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