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를 가게되면 조별과제 발표가 많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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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대학도 있지만 교대는 좀더 많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실습까지 나가게되고...
낯가림 심한편인데 뭐 친해지면 잘지내지만 초면에 발표나 실습 ㅜㅜ 걱정될거같네요 나이도 있는데 ㅜ
물론 일단 가고 생각할 일이지만요 ㅜㅜ
근데 발표나 실습 잘하게 낯가림 없애준다는곳이 교대라는게 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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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서도 많이 보여준 소재인데 이걸 걸고 넘어진다고?
여자 많으니까 금방 친해지지 않을까요
그게 참 ㅜㅜ 쉬울거같지가않아서요 제가 발표만 하면 자신감이 반이 깎여서요 ㅜ
발표도 하다보면 늘어요. 그리고 꼭 교직이 아니라도 나이들면 앞에 나가 얘기할때도 있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그러다 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발표력도 늡니다.
특유의 낯가림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극복은 가능한 것 같아요! 그리고 교대는 같은과 단위로 수업 같이 들으니까 동기끼리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라서 애들이 자신감도 좀 키워주고요ㅋㅋ
뭐든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