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모고가 수능성적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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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이 생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3모성적=수능성적인 애들이 대부분이라서?아닌 애들이 극소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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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러가볼께 웅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거임 그냥
ㄴㄴ말됨
3월때 67맞는 애들이 수능때 그대로여서..?
울학교 담임센세가 말씀해주셧네용. 안하는 애들이 계속 안하니 그게 정설로 굳어진듯 싶다고
대부분의 사람은 성적 변화가 없음
ㅇㅈ
3월에 31133이였는데 수능 31133맞았네요 ㅋㅋ... 그동안 뭘한거지 싶네요 현강돈도 아깝고
흐음
3모가 수능성적이면 저 반수 안했습니다 ㅠㅠ
엄청난 동기부여가 있지 않은 이상 중위권이 3월 모의고사이후에 하루에 18시간씩 공부하는 일이 잘 있지 않기 때문에 '3월 성적이 수능 성적이다' 이런식으로 말씀들 하시는데 3월 이후에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상위권 못 뚫는다는 식으로 아예 가능성을 배제해 버리는 선생님들을 봐왔기 때문에 진짜 한심.. 그냥 남 의식 안하고 열심히 하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