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100만큼 잘해주던 친구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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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0은 커녕 20도 못해줫죠
근데 어느날 그 친구가 저한테 갑자기 50정도 밖에 안해주는거에요
순간 좀 서운해서 제가 투덜댔는데 생각해보니 오히려 제가 이 친구에게 고마워해야하는 입장이라는걸 깨닫고
오히려 좋게 생각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이상하게 그 뒤로 그 친구가 저를 좀 피하는거같앗어요
왜 그러나하고 말았죠 저는
그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저는 그 친구가 저에게 계속 50은 해준다고 믿고있었고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언제 다시 연락해볼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알고보니
그친구는 저한테 말로는 내가 50을 해줄게!!
하고는 실제로는 저한테 그동안 0도 아니고 마이너스를 해줬네요
한마디로 말과 행동이 정반대엿다구요
여기서 화가나면 제가 너무 이상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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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기확 다보죠?
음... (근데 선배뱃지언제달려요?...)
모름 ㅅㅂ 어차피 오르비 뜰거라 일을하든 말든 뱃지를 주든 말든 노상관
이해를 못하겠어요
어떤부분이 이해가 안가시나여
고칠게요
어이없는 부분 아님?
이해 불가
그 친구분이 마음이 갑자기 바뀐건가여..?
말로는 좋게해놓고 실제론 아니었음 저는 속상하고 화났을것같아여
맞아요 말과 행동이 달랏죠 전혀 반대로
당해봐서 아는데 마음 돌아서면 내가 뭔짓을해도 상대는 잘 안바뀌더라구야 남녀불문..
그리고 님한테 등돌린 이유조차 말 안하고 그냥 멀어진거라면 님도 감정소모 그만하구 그분 떠나는게 맞을것같아여:(
세상에서 감정소모가 제일 쓸데업서어어ㅓㅓ
아 등돌린게 아니라요..
저한테 겉으론 잘해주는 척하면서 뒤로는 자기 이익만 챙긴거에요.. 이거 복잡하고 사적이라 비유적으로 써볼려고 햇는데 너무 어려웟나보네요..
내가 난독증이 도진 건가..
저랑 비슷한경우인듯.. 저도 저한테 항상 100 아니 그 이상을 해주는것 같았던 친구가있었는데 요즘은 많이 섭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