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러인데 3
경희대 붙었는데..OT이거 서울까지 갔다가 또 버스타고 Ot장소 갔다가 또 버스타고...
-
- 세상에 버스 하나 타겠다고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장사진을 치고 있는건 처음...
-
ot때... 6
휴... 이런걸 보고있는게 뭔가 참..
-
서울대 샤대생분들 OT후 멘토와의 시간 질문이요!!! 9
학교 전체차원의 교육후에 멘토와의 시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새내기대학(단과대 전체로...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5rr2Ty...
-
[홍보] 서울대기독인엽합 서울대 16학번 새내기 신앙OT 3
안녕하세요 서울대 예비 16학번 새내기분들 ^_^ 서울대 합격을 축하하고...
-
고등학교 동아리할때 군기잡는 몰카했어서 왠지 대학에서도 할거같은데...ㅋㅋㅋㅋ
-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 새내기가 되는데요. 미터랑 OT는 참석하는데...
-
건국대학교 상경대학에 합격하신 오르비 여러분 안녕하세요!!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할...
-
건국대학교 상경대학에 합격하신 14학번 오르비 여러분 안녕하세요!!여러분들과 함께...
감정이 선택할 수 있는거라면
인생 참 편할텐데 말이죠.. 허허
선택지를 주고
그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것처럼
감정을 선택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감정은
현상 자체가 아닌
그것을 어떻게 느꼈느냐는 인지의 결과물이고
인지는 개인적 선택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감정 역시 선택의 결과물이 되지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과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니까요ㅎㅎ
재수를 하다보니 한참 몇일 기분좋다가도 갑자기 확 우울해지고 다시 괜찮아지고 우울해지고 감정기복이 왔다갔다하는게 참 어렵네요... 그냥 꾸준히 괜찮으면 참 좋으련만... ㅋ
꾸준히 좋으면 참 좋겠지만 ㅠ
외적인 이유가 없어도 공부는 그 자체로 힘든 일이기 때문에
감정에 기복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우울한 순간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정 또한 의식적으로 만드는 제 생각의 결과물인것 같아요
네~ 맞는 말씀이에요
결국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자고나면 기분이 괜찮아지기에 ㅎㅎ..
하루 열심히 화내고 말끔해집니다.
저도 자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기분이 좋지 않다면
꾹꾹 참기보다 표현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국어는흐른다 20번넘게 보고 다른책안읽고 한달만에 4등급에서 비문학 다맞았어요 진짜 은인님이심ㅠㅠ감사합니다
헉.. 교재를 20번이나 보셨다고요..
실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체화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 짐작이 됩니다.
'국어는 흐른다'를 믿고 공부해 주셔서 감사해요.
시험은 마무리 되었지만
기념(?)의 차원에서..(아무래도 교재 저자이다보니 드릴 것이..)
올해 개정판을 한 권 보내드리고 싶어요.
개정판 디자인 중이기 때문에
후기를 싣기 원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큰 힘이 되었어요~^^
우와 너무 좋아요!! 완전 영광이에요ㅎㅎ 후기는 다시 잘 써서 보내드려도 될까요..??제가생각해도 저 글은 책에 싣기는 좀 그런거 같아서요ㅎㅎ
네~ 얼마든지요
쪽지로 보내주셔도 되고 제 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