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르비 끝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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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잘 놀다가요 고1 165cm 꼬맹이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시험봤다고 쉬고 오늘 졸업했다고 핑계되면서 쉬는 제 모습을 보고 현타왔네용 넷상이었지만 친구들하고는 하기 힘든 꽤나 진지한 이야기, 그리고 경험과 연륜에서 나온 조언도 여러분이 생각하기에는 작겠지만 아주 큰 도움이었습니다. 물론 인터넷 조언을 그대로 믿지는 않지만 어차피 해야할거 확신을 갖고 시작하기에는 정말 큰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공부 열심히 할게요.수능 만점 받고 기만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꼭 20년도 이맘때쯤에는 옯창 랭킹 1위에 들겠어용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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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오 바이바이
옹야~
165 귀여웡...제가 좀 귀엽죵
ㅂㅂㅂㅂ
ㅎㅇㅌ~2020년이 오긴 오는구나...
세월 참 덧없다
ㅎㅇㅌ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