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쓰려고 했는데...속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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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는 이제 그냥 공부해야겠다 싶어 오늘 편의점 점장님께 2월 중순까지만 한다고 말씀드렸었어요
근데 집오면서 얘기하니까 어머니가 왜 마음대로 그만두냐고 하시는 거예요...어머니는 제가 5월정도까지는 해 줬으면 좋겠다고..
그러니까 그냥 나쁜생각이 들어서...
나는 남들하는것도 안하고 많이 양보하는거 같은데...
편의점 그냥 공부하면서 하면 좀 힘들거같아서..
하기싫은데 또 어머니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해야할거 같고. 선뜻 하겠다는 말이 안나와요...
음 결국엔 또 할거같고...
근데 이렇게 해서 내가 올해 성공할 수있을까..
아 그냥 남들처럼만 됐으면 좋겠다...생각도들고
솔직히 어머니도 맘이 편하지는 않으실텐데
이런말하려면...ㅜㅠ내가 너무 이기적인가싶고 그러네요
오르비ㅜㅜ탈르비 선언한지 얼마안됐는데 푸념글이구
공부열심히 하고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하고싶었는데
ㅠㅠㅜ우울한 글 가져와서 미안해요...
또 글이 좀 두서없을 것 같아서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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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ㅜㅜ감사해요ㅠㅠ이렇게 털어놓기도 죄송하다...ㅕ
여기밖에 말 할 수 있는데가 없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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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힘내요ㅠㅠㅠㅠ고마워요...저도 할수있다님 닉네임처럼 했으면 좋겠다...
응원 감사합니당...ㅠㅜㅠ짤이 뭔가 제모습같은 느낌이네요..ㅠㅜ
푸념글 쓰고싶을땐 언제든지 돌아와요.. 파이팅
ㅠㅠㅠ힝 맥도리아님..ㅠㅠ올비에 이렇게 우울우울한 기운 뿌려서 죄송할 따름..
푸념글 쓰러 오세요... 저 오늘 재종반 질문 하러 계속 로그인 중
부모님이 마지막 지원이라고 부담갖지 말라하시는데ㅜㅜㅜㅜㅜㅜ
힘내세여 제가 버팀목 해드릴게요
잉 반가워요...휴..응앍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게따ㅠㅜ성공할 수 있을까요...ㅠㅠ걱정이 없고싶다정말ㅠㅠㅠ
우울해 하지 않기! 괜히 더 힘들어져요ㅜㅜㅜㅜ
항상 긍정긍정
님은 하실 수 있어요 전 믿어요
ㅠㅠ고마워요ㅠㅠ데헷님도 하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우리 올해로 꼭 끝내요!
내년엔 진짜 웃으면서 올비 합시당!! 걱정 말기
고민되시겠어요..ㅠㅠ ㅍㅇㅌ 하세요!!
네ㅠㅠ오늘은 우울해도 내일은 또 웃어야지..ㅠㅠ! 고축님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