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어떡계그럴슈있셔 [700127] · MS 2016 · 쪽지

2017-01-29 20:57:05
조회수 908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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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습과 관례에 갇혀 왜 그렇게 해야하는 지도 모르고, 타자의 감시 속에서, 관계의 굴레 속에서 서서히 나의 색이 바래가고 있다. 


2. 가오가 없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라는 대사가 적잖은 우리에게 울림을 준 까닭은 가오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는 점에서다. 가오는 부당한 권력과 돈에 맞서 싸우게 하는 힘을 말


아 그만 쓰련다. 어차피 탈조선을 못하는 데 뭔 소용인가. 보헤미안이나 집시의 후손을 만나서 가볍게나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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