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웰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91591
안녕하세요, 리웰입니다.
오랜만에 들렀네요..
사회적 기업이라는 곳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결과 3일 간 5시간 취침... 4일 간 7시간 취침..... 이라는 수험생활보다 어쩌면 더 고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제가 원해서 택한 일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며,
지금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이를 선택한 것은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항상 오르비에서 독학동, 재수동에서 올 한 해는 확실하게 수험 기간동안 함께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제가 그러고 있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교육에 미약하지만 약간의 변화는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하나로 계속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여러분 앞에서만서면 항상 작아지는 저입니다.
제가 내일 역시 사실 모든 스케줄이 다 짜여져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요.
근데 오늘 왠지 여러분들과 함께 의사소통을 해야 하고 싶습니다.
수험생활에 관한 것이라든지,
대학생활에 관한 것이라든지, 뭐든지 좋습니다.
요즘이 한창 많이 풀릴 시기이신데 이에 대한 고민도 좋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이라면 뭐든 함께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이 이야기 시간이 끝나면 쪽지로 오는 이야기들이야 말씀 나누기가 어렵겠습니다만...
적어도 오늘 되는 시간까지는 말씀에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레함수도 있나요? 그럼 미함수도 있겠네 헉 ㅋㅋㅋㅋㅋ
-
여장 ㅇㅈ! 17
평가좀 ㅋㅋ
-
재수 시작 0
2025수능 43342 2026 건국대 가고 싶다
-
여긴 ㅇㄷ시티 0
운동시티
-
팩트는 한양대 문과랑 숫자가 비슷하다는 거임. ㅇㅇ 그리고 왜 자꾸 2020년대에...
-
27수능 2과목 3
현재 사탐런하고 국수에 시간 더 박는것처럼 서울대도 1과목하고 국수에 시간 더 박는 메타 나올듯요
-
13분 삭
-
본인은 23학번 강원대 자연대생으로 군대에서 수능을 준비하겠습니다. 목표대학은...
-
계속 안하고 미루다가 이번주 날잡고 하루 한권씩 해서 오늘 다 끝냄. 이제 주간지 해야지...
-
돈 걱정하지말고 수업들으라하시네 고3되니까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좀 많이든다
-
커리큘럼 고르려는데 도와주실분 ㅠㅠ
-
왜냐하면 재밌잖아요 컷에 영향 안 줄 방법은 고민중입니다
-
독서, 문학, 언매 수1, 수2, 확통 영어 생윤, 윤사 사는 거 비추하시는 과목 있을까요?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국외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예비 한국외대학생,...
-
미쿠였다네요
-
군나잇 6
늙은이 하루네시간공부도 힘겹구나..
-
수능이 더이상 나에게 크게 의미가 있을까 나의 인생의 전부였던 수능이 이젠 멀어져간다
-
홈버튼 꾹 누르고 동그라미 그리면 다~ 알려주네 이거거든!!
-
반수할건데 1학기 12학점 들을 예정입니다 1학기 학교 다닐 때 아싸vs적당한친목...
-
이정도면 여르비 ㅇㅈ?
-
문제퀄 별로면 구체적 요구도 괜찮아욧 'ㅅ'
-
왜왔냐는 말은 ㄴㄴ
-
ㅇㅈ 10
푸르댕댕들 인증
-
ㄹㅇ
-
님들 6
대가리 깨질거ㅜ같은데 해결방안 추천좀 해줘요오
-
선배님들 2
별표 처놓은 대학들 따로 제출하라는 게 없어 보이는데 진짜 안해도 될까여 좀...
-
국어 1컷 70점대 수학 1컷 70점대 영어 1등급 1% 과탐 1컷 40점 교육과정...
-
이 방법대로 적용하면 은근 귀찮은 경우의 수에서 금액관련 문제 전부 해결가능합니다
-
동생 쓰담쓰담 5
귀엽군
-
재수합니다 2
충북대 등록포기했고 진주교대 바로 앞에서 문닫혔고 수능날 평백 25내리고 재수라.....
-
어디가 이성적으로 맞는 선택이라 보시나요
-
뭐임? 신기하다
-
질문 ㄱㄱ 울학교에서 30명은 간듯ㅋㅋ ㅎㅇㄱㅎㅇㅌ
-
하츠오브 아이언 3
개 재밌어 보이는데 전쟁덕후로서 참을 수 없음
-
2년 남았다 4
국어 2컷 (이 ㅅㄲ 가 가장 문제) 미적분 100 영어 2 지1 98 물2 94...
-
화학러 고민 4
처음엔 고석용 선생님 강의로 쭉 갈 생각이었는데, 김준 선생님이 압도적이라는 얘기가...
-
난이도 둘중하나로나오면 머고를거임?
-
설대 필수 시절에는 투 하나만 꼈는데 이제 투하는 애들은 거의 두개씩 끼는게 변수임...
-
내가 맨날 배달 음식 시켜주고 심부름도 해주는데 왜 ㅈㄴ 까칠할까 나랑 13살 차이나는데
-
참고로 본인은 1년정지먹어서 글 못씀
-
ㅜㅠㅠㅠㅠㅠㅠ
-
시립대 1
추가모집 자연 949.80 이면 붙을까요??
-
이 신발 어때요 9
1,2,3번 다 이쁨?☃️
-
한양대 목표 재수생인데 내신 2.1이면 ㄱㅊ은거임?ㅜㅜㅜ… 수시러엿다가 6광탈하고...
-
아빠가 수능 준비할때 이런 조건을 내거셨음 "수능 끝나고 대학 가면 자취시켜줄게"...
-
1. 트밀 끝나고 바로 러쉬 들어가나요? 2. 단과 라이브 기준 작년 내신 휴강 없었나요?
-
걍 살아야지
-
대성 새로 오신 것 같은데 어느정도 입지가 있는 것 같아서요 강대에서 유명한 분이셨나요?!
-
목동 시대인재 재종 정규반 개강했나요? 그리고 수업이랑 컨텐츠 말고 인강이랑 병행...
오랜만이네요 리웰님... 무슨일 하시길레...
공신닷컴에서 온라인 컨텐츠를 총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사이트 개편 들어갈거라... 무쟈게 바쁘네요.
와,, 좋은일 하시네요,,,
그냥 그 가이드 동영상만 찍고 빠지시는줄 알았는데;;
올해 대학교 들어가셧는데 좀 놀면서 하시죠,,ㅋㅋ
진짜 대단하십니다...ㅋㅋ
와,, 좋은일 하시네요,,,
그냥 그 가이드 동영상만 찍고 빠지시는줄 알았는데;;
올해 대학교 들어가셧는데 좀 놀면서 하시죠,,ㅋㅋ
진짜 대단하십니다...ㅋㅋ
무슨일 하시는거에요?
공신닷컴에서 온라인 컨텐츠를 총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사이트 개편 들어갈거라... 무쟈게 바쁘네요.
ㅎㅎ아 쪽지 드렸는데 계속 안읽었다고 떠서.. 엄청 바쁘시군요;; ㅎㅎ
저도 무슨일 하시는 지 궁금해요 ㅜ
오늘 쪽지로 오는 상담에 대한 답변을 다 드리지 못해 이 글을 올린 것인데...;ㅋㅋ
공신닷컴에서 사이트 기획을 하고 있어요. 조만간 아주 좋은 사이트로 거듭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뭔일인지 갈켜줘욬ㅋㅋㅋ '사회적 기업' 이라고만 하시니 되게 애매...
사회적 기업이라는 게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한 달째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잘 감은 오지 않네요.
제가 하는 일은 사이트 기획 & 온라인 컨텐츠 관리입니다.
무슨일하시냐는질문은 복사해서붙이실듯ㅋㅋㅋ
일일이 답변 쓰는 중이네요;ㅋㅋ
죄송ㅠㅠ그냥해본말입니다
아니에요... ^^ㅎ 열심히 공부하세요, 비디취님 항상 응원할게요.
벚꽃이에요. 기억하시려나? '- '*
며칠 전에 국사 포기하고 연대 가기로 했어요. ㅋㅋㅋ 연대 경영 정시로 가고 싶어요. ^ ^ *
사탐 대체용으로 아랍어하는데 불이익 없을까요? -_ㅠ?
EBS 언어 정말 풀기 싫은데 안 풀어도 되겠죠? 엉엉엉~ T-T
국사 계속하세요. 버리시는 거 안 좋습니다.
저도 결과적으로 국사 마지막까지 붙잡고 있었어요.
몇 번이고 그만두고 싶었는데 학원 담임 선생님의 설득으로 마지막까지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전 국사 한 거 조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리웰님.
5월에 피니싱터치 개강하는데요.
리웰님은 인트로토픽구조같은거 문제푸실때 보이셨나요..?
그건 강의를 듣지 않아도 익숙하게 보실 수 있는 수준입니다. intro-topic 은 그리 어려운 글 서술방식이 아니에요. ^^
저도 무슨 일 하시느라 바쁘신지 궁금하네요
윗 분들께 답변드려서... 내용은 생략하구요, 나중에 Fridrich님도 정말 하고 싶은 일 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
무슨일 하시는지 저역시 궁금하구요,
독학생 인강수강에 대해서 어떤견해인지 살짝 듣고싶네요.
제가 하루 8~9시간정도를 자습으로 공부한 후에 저녁식사 하고나서
대략 2~3시간정도 수강하고 40~1시간가량은 복습하거나 나머지 조그만 자습을하고 취침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리웰님 가이드라던지 수기를 봤을 때
인강을 적게 수강하신거 같아서 (학원을 다니시긴 하셨지만) 제가 너무 과하게 듣는걸까 라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해서요.
부탁드릴게요
전 인강 무지하게 들었습니다. 메가스터디만 수강내역 뽑으면 강좌명으로만 A4용지 일곱 장은 넘게 나오니....
다만 그 공부방식이 잘못 됐다는 걸 느끼고 재수를 할 때는 정말 인강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자 했지요,
현재는 아주 적절하게 공부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자습 시간이 충분하네요. 파노님꼐서 쪽지 몇 번 보내주셔서 기억하고 있어요.
근데 오르비에 너무 자주 보이시는 것 같아 걱정하고 있었는데... 안심해도 될 것 같네요.
오 고맙습니다 ^^;;
제 닉네임을 기억까지 하시다니...ㅋㅋ
리웰님 피해서 아마 이제 줄이게 될듯하네요 고맙습니다.
아마..앞으로도 종종 귀찮게 ;;할 수도 있습니다..양해부탁드리고 항상 고맙습니당.~ㅎㅎㅎㅋㅋ;
수기글로 자극 받아가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저두요...글구 공신 쪽지 확인해 주실 수 있으신지, 미통기 하편 확통 석원쌤 듣고자하는데 나쁜 선택은 아니겠지요?
덧붙여 이베스 언수외(특히 외국어)문제집들이요. 좀어려운데...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까요.
공신쪽지...ㅜㅠㅠ 지금 딱 200개 쌓여있어요.
쪽지함이 10개씩 밖에 노출되지 않아서 찾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긁어오셔서 밑에 달아주시면 답변 바로 달아드릴게요.
미통기 한석원 선생님 좋구요.
EBS 외국어영역은 어렵다고 삼수하는 제 친구들도 어제 오늘 세명이 전화가 왔는데... 이겨내셔야죠...
모르는 문장 확실하게 반복하셔서 정리하세요. 무조건 많이 보는 것 밖에 답이 없습니다.
공신에서 질문받는다고 하셔서 공신아이디로 쪽지보냈었는데, 여기서 질문 받으시니까 쪽지내용 긁어왔습니다~
전 재종반 다니고있고요.(삼수 문과 여자)
3월 중앙유웨이사설모의 외국어 4등급
4월 교육청모의 3등급 턱걸이 나왔습니다.
단어는 어휘끝하고있습니다. 반정도 수강했고요. 꾸준히 복습하고있어요.
문제는 구문이에요.
작년초에 천일문완성 빠르게 들었는데
올해 다시 책을 펴고 자습하려고하니 뒤로갈수록 막막합니다.
수특 한챕터 8지문풀고 채점
다시해석해보고
해설지와비교
해설지에 있는 문법사항 수특교재에 체크
이렇게 공부하고있는데요.
2시간~2시간30분정도걸려요. 모르는 단어외우는시간은 제외하고요.
해설지를 봐도 비루한 구문독해력 때문에 독해가 제대로 안 되는 부분도 있고요.
★리웰님이 강의에서 구문독해가 잘 안 되는 부분 형광펜으로 긋고 반복하라고하셨는데, 전 너무 많아서 할 수가 없네요;
평가원기출문장으로 진행하는 이명학 신택스 1.0 버젼 들을까말까 고민중입니다.
다만 인강듣는시간이 아깝네요.
오르비 독학생동에 검색해보니 이명학과 김기훈이 강의하는 독해스타일이 달라서 헷갈린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상반기에 이명학t 강의 듣고 구문확실히 다지고싶기도하고..
지금은 좀 어렵고 막막하더라도 천일비급보면서 천일문완성 계속 팔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언어(담임)/외국어/논술/ 선생님이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합니다.
맘에 안 드는 선생님 수업도 배울 게 있겠거니 하고 듣는데요.(제 실력이 비루하다보니)
저 세사람은 잡소리가 너무 많아요.
들어와서 50분중에 20~30분은 잡소리 하는 것 같아요.
언어선생님은 담임인데요ㅡㅡ(일주일 세시간)
아주 알맹이 없는 얘긴 아닌데 수업과 관련없는 소리 많이해서 수특비문학 한시간에 한지문도 다 못나갈 때도 많고요.
외국어(일주일 세시간)는 종종 한번 잡소리 할 때 길게하고
논술은(일주일 두시간) 항상 20~30분 잡소리합니다.
뒷자리면 다른거라도 하고 이마짚고 팔받치고 졸기라도할텐데
저번달 이번달 다 앞자리 중앙이라 참....
리웰님은 작년에 이런 선생님들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한손으로 머리짚고 자려고해도 잠이 잘 안오더라고요.
특히 언어는 담임이고ㅡㅡ
그 선생님(특히 담임)이 절 안 좋게 보든 말든 단어라도 외우는 게 낫겠죠?
★올비에서 보니까 논술 강조 하시던데
일주일에 두번들어오는 논술샘은 저 지경이고, 신뢰가 안 가요.
3월유웨이중앙 2 4 4/ 2 3
4월교육청모의 3 4 3/ 3 1
지금 이런 쓰레기성적이라
언수외 주력하느라 사탐도 거의 못하고 있는데
논술공부 제대로 해본적 없는..발논술인 제가 주말에 언수외 인강듣는 시간을 깎아서 논술인강듣고 공부하고해야할까요?
최대한 간략하게 쓰려고했는데
쓰다보니 좀 더 구체적으로 쓰고 싶어서
글 길이가 많이 늘어났네요.
죄송한 마음이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수험생활과 성적을 구체적으로 언급해서 불가피하게 비밀글처리했는데
제 아랫분들이 다 비밀글로 쓰시네요ㅠ
독동러분들! 공개해도 괜찮은 거면 공개글로 부탁드립니다~
공신 쪽지 답변 못드려서 죄송해요. 제가 아무래도 지금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을 넘겨버린 것 같아요.
1. 일단 외국어는 이명학 선생님이 아니라 메가스터디 심우철 선생님을 듣는 게 맞을 것 같아요.
현재는 이명학 선생님의 강의가 많이 어렵게 다가올 것 같거든요.
성적 향상을 염두에 둔다면, 심우철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하시는 게 더 적절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2. 전... 제 마음에 안드는 선생님들은 수업 빼고 자습실 가거나, 자습실에 못갈 경우에는 그냥 자버렸는데...
선생님들은 자기 수업에서 하나라도 건지면 그 수업 성공한 거라지만... 아니에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수업은 어떻게든 빠질려고, 혹은 잘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 공신이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면 안되지 싶은데... 뭐 사실이니까요)
수험기간에는 최대한으로 실전적으로, 또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셔야 합니다.
3. 논술 공부 하실려고 하지 마시고, 우선 언수외 성적부터 올리시는 게 올바른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꾸준히 하다보면 다 잘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바쁘게 생활하시다니....쪽지 답장안주신다고 서운했던 제가 죄송해지네요...ㅠㅠ
아니에요, 힘윤아님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힘내서 열심히 공부하실 수 있도록 합시다.
내년에 꼭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있도록 해요. ^^
작년에 정시올인이셨어요?
근데 올해는 연고대 정시로만 바라볼수는 없겠죠..? ㅠㅠ
수시논술준비도 조금씩 해야하죠?
현역 때 제가 수시 올인하다가 망한 케이스라, 재수할 때는 정시로 간다고 생각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입시 겪어보니 수시 논술준비도 하는 게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수능>>>논술이에요. 모든 학습의 초점은 수능 대비에 있으셔야 합니다.
인강 많이 들어보셨던 거로 알고 있는데요 ;;
혹시 외궈 빈칸 대비 강좌 괜찮은 거 아시는 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명학T 리드인로직은 제외하구요^^ ;;)
11수능 간신히 컷 넘긴 1등급이요
외국어 빈칸 강좌는 필요가 없어요.... 제가 웬만한 빈칸 강좌들 다 들어봤거든요...
지금 당장 기억나는 것만 해도 김기훈 유호석 이명학 심우철 로즈리 김세현 은선진 등등등등등.....
도움 된 거 하나도 없습니다.
어려워진 외국어영역은 진짜 영어 실력 늘리는 수밖에 없어요. 구문독해력 확실하게 닦아 놓으세요.
저 그리고...국사 인강 1독했는데요.
강민성 심화 들어야할지 현재 언수외 하기도 바쁜데 탐구는 국사 근현 윤리인데 국사 버리고 아라어나 이런거를 할까요?
그리고 대학생활은 어떠셔요? 조만간 연고전 아닌가요? ㅎㅎ 시험은 어떤식으로 나오고 친구분들은 열심히 공부하시는지, 학점관리하는게 고교보다 힘든지도 궁금해요 ㅋ
지금 언수외 성적이 어느정도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합 5 이내라면 국사 계속하시구요. 그게 아니면 갈아타세요.
아랍어도 물론 좋습니다.
연고전...... 별 일 없으면 갈 건데... 아마 다른 일정이 잡히지 싶네요. 저 이미 2주치 일정은 다 잡혀져있는 상태라...
대학교 생활은... 시험 때 다들 나만큼 공부해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두가 밤샘 공부하는 듯 해요... 6일 동안 집에 안가고 밤샘하신 분을 봤네요...ㄷㄷㄷ
공부기간 중 휴식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수능 언수외 같은 과목은 정말 사고력 측정이 목표이기 때문에, 각 과목별 본질만 파악하면 된다 생각해서,
2~3주 공부하고 1주정도는 그냥 아예 푹 쉬거든요. 이렇게 하니까 뭔가 틀에 박혀있던 마인드가 계속 바뀌는 느낌이고, 체력적인 부분도 상당히 도움 됬다고 지금까진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부 중에 휴식시간은 확실하게 챙기세요. 저도 두시간 공부하고 나서는 10분 정도는 꼭 쉬었습니다.
아... 질문이 장기간의 휴식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저는 상반기 좀 많이 빡시게 해서 성적 올려둔 상태에서,
하반기에는 약간 느슨하게 하면서도 실전적인 감을 많이 올렸고,
파이널에서는 아주 빡시게 하면서 막판 스퍼트를 올렸습니다.
각자가 이 부분은 많이 다를 거기 때문에(체력적으로) 제 경우는 그냥 참고용으로만 생각해주세요.
지금 하시고 계시는 방식이 본인과 맞으면 그대로 밀고 가시면 되는 겁니다. ^^
우오오... 리웰님이시당 탐구공부는 1독을 몇주기에하셨나요...? 1주 2주? 참 제가 수학승동신강의를 다듣고 여러번반복하면서 문제를풀때 음... 그문제를풀면서 풀때마다 교재에해당하는 개념의정의나 증명같은걸 떠올리거나 안떠오르면 다시가서 직접써보고 이런식으로공부하는데 괜찮은가요... 시간은오래걸리긴하나 완벽한개념학습을 박승동샘께서 매우 강조하셔서 나름대로 변형(?)해서 사용하고있거든요..
- 탐구영역은 1독에 2~3주 정도가 보통 걸렸던 것 같아요. 주 Text는 수능특강이었는데... 제가 6, 9평에서는 사탐을 모두 다 맞기도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수능에서는 국사 등의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획득한 것이 아니기에 뭐라 추가적인 조언을 드리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완벽한 개념학습보다는 많은 문제풀이를 함으로써 기본 유형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어차피 개념학습은 귀납적으로 다 이루어지더군요. 연역적으로 미리 개념학습을 하고 들어가면 문제풀이 능력은 별도로 키워야 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만, 귀납적으로 학습할 경우는 이 부분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몇개만 드릴게요.
1. 언어B4 인쇄해서 푸는건 교육청까지 필수로 해야하나요?
2.ebs는 어느정도까지 봐야할까요??(언어)
3.수리 정석은 가이드대로 3독해서 거의 마스터수준인데
수능다큐랑 기출은 아직도 잘 안풀리는건....뭐가 부족한걸까요??ㅠ
일단 문제수준도 괴리가 꽤 크고... 좀 답답합니다. 진도도 느리고..
완전답답해요..ㅠㅠ
4.집중력 기르는 법은 뭐가 있을까요?
제가 그렇게 집중력이 좋지 않더군요.ㅠㅠ
한번에 길어야 30분정도?
어느새 딴생각하고있고...ㅠㅠ
5.의문이 드는 것
공부의 왕도같은것 보면 다들 특별한(?)
공부법같은거 가지고 있잖아요.
전 그냥 수험생활가이드대로 하고있는데
너무 수동적인건가 싶기도 하고 약간 불안해요.
그냥 이대로 하면 되나요???
6.외국어
문제푸실때 모든문장 다 완벽히 해석할줄아셨어요?
전 문제는 맞출수 있는데
한 지문에서 모든문장을 완벽히 해석은 못해요..ㅜㅜ
공신쪽지 일주일째 안주셨던 이유가 그거구나...
오랜만에 오르비왔는데 리웰님이 계셔서 기쁘네요!
내년에 연경에서 뵙고싶습니다!
1. 언어 B4는 필수입니다. 모든 기출문제는 B4로 풀도록 하세요. 돈이 좀 든다 하더라도 제 조언을 따르시는 게 좋을 거에요.
2. EBS 올해 책도 몇 권 안되는데... 다 보세요... 기출문제만 풀면 지겹잖아요. 시중문제집 안푸는 대신 EBS 푸는 겁니다.
3. 수능다큐 열심히 푸세요. 지금 저 과외하는 애들은 다큐 세번 돌릴 계획이고... 지금 두번째 돌리는 중입니다.
반복만이 해결해 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4. 집중력... 일단 컴퓨터를 접으면 많이 향상은 될 거에요. 사회와 멀어지세요. 딴생각이 난다면 그 딴생각이 나는 꺼리들을 없애면 됩니다.
5. 공부의 왕도 촬영하려면 특별한 공부법을 요구합니다.
저도 혹시나 나가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게 없어서 고민이네요. 저는 항상 공부에는 정도밖에 없다라고 생각을 해왔기에.
단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놀랍고 신비한 공부법은 없습니다. 무조건 적으로, 올바른 방법으로 많이 하는 애가 이기는 겁니다.
6. 모르겠는 문장은 당연히 따로 정리하셔서 반복적으로 보셔야지요.
연경 오시면 밥 사드리는 거 알죠? 꼭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합시다.
이런질문은 쫌 너무이상하지만....
평일에 공부는진짜열심히합니다 인강3개정도씩보면서 자습도 보통7~8시간 많게는 9시간까지뽑아요
이제 신승범도완강하고그래서 인강시간은 더 줄어들꺼같고요 암튼...
평일에이렇게열심히한다고생각하고 주말만되면 너무헤이해지는거같아서요...주말2틀동안 도서관가는대요
뭐 가서공부하러가는거지만...주말마다친구들보는맛에가는것도있고요..
오전에가서 10시나오는대요 6시간도안하는듯...
이렇게해도괜찮나요....주말만되면 보상심리작용해서 미치겟어요
시그에있다싶이 제목표는 한경인대 등급음 434이고....ㅠㅠㅠ생활습관조언좀해주세요
한가지더여쭤볼께요 ㅠㅠ
경영학과준비하셧으면 다른학교경영학과의점수대도 대충아실꺼같은대요...
한양대경영말고 다른경영학과는 점수대가 어떻게되나요...?
그리고 저 434인대 진짜미친듯이하면 언수외111수렴가능할까요..문과요
이런질문쫌뭐하지만 ㅠㅠ휴......자신감이사라져요점점
제가 현역 재수했을 때 언수외 5% 대(언수외 백분위 95, 95, 96)였는데 중경외시 수준이었습니다. 참고하세요.
.....문과헬이네요 정보감사합니다
예상하시는 답변이시겠지만 주말이 가장 많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인데 그렇게 보내시면 안됩니다.
자습도 하루 자습시간 독학생 치고는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일단 컴퓨터부터 멀리 합시다. 그리고 하루 자습 시간을 10시간은 최소한 확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어정쩡한 대학을 목표로 하시는 게 아니시잖아요.
문과에서 서성한 가는 건 이과에서 연고대 가는 거랑 맞먹습니다. 진짜 피말리게 공부하셔야 해요.
프로들 간의 경쟁입니다. 진짜 프로라면 프로답게 행동하세요.
허......제가 제자신에 너무자만하고있었나보내요...
8시간정도순수자습, 인강포함하면12시간정도하는게 많이하는건줄알았건만...
반성하겟습니다 ㅠㅠㅠ
저는 주말이고뭐고 반납해야하는게정상이겟네요..
리웰님..안녕하세요..
제가 독학재수를해오고있었는데 여러사정으로..(핑계일까요..?)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 시간을 지금까지 허비해왔어요..제대로 공부한날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도저히 이대로 안될거같아서 학원에 가려고하는데요.내일등록하고 월요일부터..
그런데 지금까지도 제대로 안해놓고 막상 가려니까 웃긴게ㅠㅠ
6월모평이 한달남았는데 뭔가 시간을 많이투자해서 전력을다해봐야하는거아닌가 이런생각이드니까
독학할까..또이런생각도드는거에요ㅠㅠ
가는데 직행버스타고 1시간을 타야되요ㅠㅠ...(그게 가장 가까운 학원이라 학원 가려면 감수하고 다녀야 해요..일단 지금 두달정도 다니면서 마음 잡고 여름에는 산속고시원이나 이런데 들어갈 생각도 있구요)
아 그러니까 요점은..
독학안하고 학원간다고 더 오를 점수가 안오르고 그럴수 있을까요?..
공부도 안해보고 괜한 걱정이다 싶기도 한데..
뭔가 지금 들어가니까 수업도 진도도 안맞고 비효율적이면 어떡하지..하는 생각도들구요ㅠㅠ
목표는 의대인데 수리는 5등급이에요...
휴..
조언부탁드릴게요 쓴소리해주셔도 좋아요..근데 쓴소리보단 격려나 용기를 주시는게
더 힘이될거같아요............ㅠㅠ
학원 가기는 무리실 것 같습니다. 학원 가는 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십니다.
인강 + 독학이 오히려 지금 성적 향상에는 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만, 자습을 관리해줄 시스템은 필요할 듯 합니다.
자기 탓만 하려하지 마시고 관리가 되는 시스템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음... 일단 주위에 공공도서관, 독서실 같은 걸 알아보세요.
그리고 한 곳에서만 공부하려 하지 마시고 오전~오후 : 공공도서관, 저녁 : 독서실 이런 식으로 공부해보세요.
저의 경우에는 독학할 떄는 이런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저도 고등학교 방학 때는 독학을 했으니까요.).
잉...리웰님 저희동네에는 독서실이없어요ㅠㅠㅠㅠ....도서관은있지만....
ㅠㅠㅠㅠ...어떡하죠.....그래서 저혼자 도서관다니다가 안되서 학원가려는건데
두달정도만....ㅠㅠㅠㅠ
기숙학원 알아보세요. 돈은 좀 많이 들어도 그게 공부하긴 좋아요.. 물론 부모님과 상의를 하셔야 합니다.
기숙학원은...저희집 형편상 무리에요ㅠㅠㅠ.......
그래서 제가 지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답답하고..그래요..
정 그러시다면 산속고시원에 한두달 정도 있다가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잠깐이라도 미친듯이 공부했던 기억이 계속해서 수험기간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부모님이 반대를 하실 대안이긴 합니다.
강원이형..ㅠㅠ 좀 도와주세요 형 ㅠㅠ
수험생활하는데 미치겠어요 ㅠㅠ 너무 답답하고 ㅠㅠ
저희학교에서 근현 한지 윤리를 하는데요.
저는 근현 정치 아랍어할꺼거든요.
근데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려해도 너무 못가르쳐요. 한지하고 윤리요..
윤리는 첫날부터 수능문제가지고와서 주관식으로 풀라지않나... 한지는 바로 기출풀지않나... 진도도 막 뒤죽박죽 나가고...
그래서 인강듣는 애들(선택과목인애들)만 대답하고 그래요..
미치겠네요... 너무 괴리가 커요.. 지금 내신이 2.5정도 되는데..
답답하고...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리고 전 논술전형으로 갈생각하고있어요...
슬럼프인것같아서 미치겠습니다.ㅠㅠ
그리고.. 제가 외국어가 가장문제인데 ㅠㅠ 고1때 스직직 고2때 독해의달인 ARS 이렇게 들었거든요..ㅠㅠ 겨울때는 리딩스킬스듣다가 이상해서 때려치고 구문독해끝도 읽어주기만해서 때려치고.. 아무튼 인강 정말 많이 들었어요... 외국어에서만...
독학이라 기초도 부족하고 ㅠㅠ 단어하고 문장구조 아는데 해석이 안되요 ㅠㅠ
독학하다보니까.. 모르는 구문도 많고그런데..
이거는 따로 학원을 다녀야할까요..??ㅠㅠ
학교선생님들 너무 대충가르쳐주시고 그래요..ㅠㅠ
모르는 구문을 자주본다고해서 알거나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구문독해력을 확실히 키우라고하셨는데..
최원규쌤의 나만의 직독직해.. 즉 구문노트를 만들어서 계속 보는게 구문독해력을 키우는 방법인건가요?
그리고.. 인강을 제가 못끊겠어요 ㅠㅠ 자습시간 부족한거 뻔히 알면서 ㅠㅠ
영어만 지금 3개듣는데..ㅠㅠ 안들으면 자습못할것같고 막 불안하고 그래요..ㅠㅠ 독학생이라서 그런지 불안한게 정말 많아요 ㅠㅠ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윤리하고 한지 선생님들 진짜 못가르쳐요..ㅠㅠ 윤리시간을 듣기라도 할껀데.. 한지시간에 차라리 정치공부를 할까요..??
진도도 엄청빨라서 뭔소리인지 하나도 못알아들어서요...ㅠㅠ;;;
일본어 시간도 그냥 자습하는게 나을까요..?? 형님께서 현역은 좀 이기적이여야한다고 했자나요..ㅠㅠ;;
또 논술하느라 토요일 2시까지는 시간 다 논술에 뺏기고 그래요 ㅠㅠ
강원이형ㅠㅠ 도와주세요ㅠㅠ
PS. 그리고 형.. 저도 형한테 과외받을 수 있나요..?ㅠㅠ
강원이형이라고 하시니까 훨씬 친근하네요. 고맙습니다.
사탐선택 하실 때 약간 무리수를 두셨네요. 사탐은 학교 내신과목 그대로 선택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사회탐구 현재 점수가 아주 잘 나오는 편이 아니라면 그냥 바꾸세요. 내신 성적은 어떻게 관리하실 겁니까...
학교 선생님 수업이 좋지 않은 건 모든 학교 공통사항입니다. 어차피 사탐은 인터넷 강의 들어야 되요.
그리고 외국어영역 인강 뭐 듣는지 말씀해주세요. 지금 그만 들으셔야 할 거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시에 세 개 듣는 건... 말도 안됩니다. 돈 아깝더라도 제가 그만 들어라고 말씀드리는 건 자체 종강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어 시간은 그냥 독학하시면 될 듯 하구요(어차피 설대 빼고는 필요없어요. 9등급만 피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과외는 더이상 받지 않고 있습니다. 죄송해요. 대신 방학 때 무료로 멘토링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준비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리웰님 아무거나 물어보셔도 된다고 하셔서..
전 공부를 좀 늦게 시작한 수험생입니다
언/외/탐 같은 경우 이렇게 하면 될것 같다. 라는 뭔지 모를 확신같은게 있어서 생각한데로 쭉 밀고가고 있는데
문제는 수리를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리 포기자였는데. 진짜 수리를 놓으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에 이곳이랑 주위 조언들이 교과서가 좋다고 해서
얼마전까지 중학수학을 교과서로 차근차근 정리했습니다
뭔가 되는것 같았고,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저번주부터 고등수학을 시작하려 했는데 첫장을 펴는 순간 너무 깝깝했고 몇번이나 봐야한다 되뇌이면서 시도했다 결국 다시 책을 덮었어요
계속 다른걸 먼저 하고 수학을 뒤로 미루다가 그냥 집에 가고... 이런 반복으로 수학책을 펴지 않은지 2주가 다 됐구요.
수학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이렇다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요..
'교과서가 좋다'라고 많은 분들이 그러셔서 교과서를 보니 갑갑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아 그럼 인강을 들어볼까.. 라고 생각해서 삽자루를 생각해보고 있는데 이것도 sjr정석부터 들을지 좁수부터 들을지로 나눠지더라구요..
리웰님께서 인강을 많이 들어보셨다고 하셔서 여쭐게요..
그리고 그외 수리영역 학습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6월 모의에서 3점짜리 반이라도 풀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삽자루 선생님 sjr의 정석부터 시작하세요.
처음 개념을 잡는 친구들이나 3등급이 안되는 친구들은 삽자루 선생님이 제일 좋습니다.
저도 미적분은 방학 때 삽자루 선생님 강의를 들을까 생각 중입니다(한석원 선생님 너무 어려워요;ㅜㅜ)
삽샘이 시키시는 대로 하세요. 그대로만 따라하셔도 훨씬 지금보다 많은 성적 향상이 있을 겁니다.
또한 수험생활 가이드에 수리영역 첫번째장에 보시면 어떤 순서로 문제집 풀어야 하는지 적어드렸으니 읽어보시구요. ^^
국사 붙들고 계셨군요..
전 국사 공부하신줄 몰랐어요.
왜 설대 안쓰셧어요??
저라고 아쉬운 마음이 없었겠습니까.
하지만 수능 끝나고 난 후에 더이상 논술 공부를 할만한 힘이 남아있질 않았어요.
근데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학벌로 먹고 사는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해요.
물론 많은 분들이 서울대... 서울대... 하시지만, 저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그걸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생각하구요.
제가 지금 서울대 경영학과에 있었더라면.... 이렇게 제 인생에 충실하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 수능 90 92 98 맞고
지금 재수하고있는데요
요즘 text제대로 보는 연습 하니까 실제로 지문이 어느정도 장악이 되더라고요.
어느정도 보입니다 이제
그런데 아직 시간관리는 안되는데요.
B4로 시간재고 푸는거 연습하면 시간 늘까요??
네, 계속 풀다보면 시간이 많이 줄어들 거에요... 노련해진다고 해야할까요,
현재 정치, 법사 공부중이구요
윤리는 작년에 시험쳐서 내용은 다 알아요
사실 정치도 고2시절 내신때문에 공부해서
내용은 다 알구요 ..
법사는 처음이지만, 그래도 배신안한다길래 강의도 완강했고
6평범위의 반정도는 해결했어요 ...
그런데 아랍어까지 할렸는데 고민되네요
윤리를 포기하고 아랍어를 할지 아니면 윤리까지 안고가야할지 ...
아랍어는 올해 중앙대를 제외하고 서울10개 대학 모두 반영하고요
작년 1컷 42, 2컷20점이라 너무 메리트가 너무 크네요
저는 작년에 부산대에 합격했고
평가원 기준으로 언어는 2~3진동 수리는 1~2진동 외국어는 2등급입니다.
목표는 언수외 백분위 97 97 97/ 96 98 98 수준 정도로 잡고있습니다.
왜냐면 저는 서강대 농어촌지원이 가능하기때문에 올1등급 or 언2등급+수외탐 백분위대박이면
합격권이기때문입니다..
제가 한번에 읽기 좋으시라고 자세하게 적었는데요
한번 읽어주시고 답변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윤리, 정치, 법사만 하세요. 괜히 쓸데없이 아랍어에 눈길 주지 마세요.
아랍어가 공부할 게 적다고 하더라도 한 언어입니다. 제법 신경 많이 써야 하는 과목이에요.
(저 역시 아랍어 선택자이고, 작년에 원점수 48점 받았습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 처럼 막상 공부했을 때 쉬운 과목만은 아니니까요.
나중에 시험 응시원서 쓰실 때에 신청하셔서 로또에 도전하시되, 지금은 언수외에 부족한 점수를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예 알파벳도 외우지 말고 응시하는게 로또죠?
옙 맞습니다. 한 번호로만 찍는 로또는 재미없구요. 이런 시도 저런 시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과수1인강은 양승진샘의 뿌파랑 한석원샘의 알텍중에 뭐를 더 추천하세요?
두 강좌 중에서 뭐가 더 좋다고 하기는 어렵구요.
굳이 대상을 비교한다면 3등급 이하는 뿌파, 2등급 이상은 알텍을 듣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ebs도 질문드릴게요
워낙 요즘 뜨거운감자인데다 저는 작년에 손도 안댄터라 ...
저는 지금 외국어 영역 수능특강,인터넷수능1,2 1회독을 마쳤구요
인터넷수능1,2는 2회독까지 마쳤습니다.
1회독할땐 공책에 답을 적고 매겼구요
2회독할땐 책에다 다시 풂으로써 1회독과 정답률을 비교했어요
그리고 한글로 내용을 요약해서 밑에 적어보기도 하고요 ..
이는 제가 내용까지 다 외워버리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인데요 ..
올해 위 대긋내용처럼 수외탐은 진짜 다 맞는 각오로 공부중이기 때문에
외국어가 너무 절실합니다..
저렇게 내용까지 완벽하게 외워주면 시험칠때 확실히 도움될까요?
작년 현역시절 정말 풀기만 풀고 들어가서 1문제도 도움이 안됬거든요 ..
지금 EBS 정리는 조금 이릅니다. 다른 외국어영역 문제집을 가지고 훈련을 해주기 바랍니다.
수험생활 가이드에 보시면 추천드린 문제집들 정말 많습니다. 참고하셔서 거기 있는 문제집들은 다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EBS 정리하는 건 하반기에 하시면 되는 일입니다.
그럼 위의 방법들은 어떤가요?
시기만 하반기로 고치면 좋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나름 괜찮은 방법입니다. 저도 EBS 처음 분석할 떄는 도식화하는 작업을 했었던 것 같네요.
제가 했음에도 잊고 있었던 방법이네요.
수험생활 가이드 작업할 때 잊지 않고 추가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신승범t 수해 미통기를 공짜로 구하게 되어서, 서정원t 포기하고 그냥 혼자서 기출이나 몇번 더돌릴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난독증이 갑자기 재발해서 제재별기출을 이제 막 들어갔거든요.(어제 완치판정 나왔어요. 이제는 문제없다고 하네요.) 한달정도 걸릴거 같은데, 이후에 언어 B4로 뽑아서 푸는거는 교육청을 빼야하지 않을까요?? 시간이 안맞을거같은데;;(회별은 하루에 1회씩, 일주일에 6일동안 풉니다.)
3. 이성권쌤 게시판에 EBS분석강의 질문올려보니까, 올해에는 EBS특강을 2~3편으로 나눠서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다 들으면 문학은 듄 볼 필요가 없는데, 비문학은 좀 빠질거같다고 비문학은 듄 풀라고 하거든요. 이대로 문학은 듄 제껴도 될지 궁금합니다.
4. 수리영역을 인강교재->교과서&정석->EBS수특->기출&사설고난도 이렇게 들어가기때문에 개념n회독은 미통기만 할까 싶습니다. 수1은 지금 교과서랑 정석으로 하루에 대단원1개씩 나가고있어요. 이제 수열이랑 극한만 하면 수1개념은 그만보고, 문제풀면서 그냥 피드백이나 할까 싶습니다. 일등급수학도 다른문제집 3번정도 돌리려면 시간상 못풀것같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 제가 이전에 문자로 문의드린 '오답은 왜 매력적인가' 이거는 제가 서점갈 일이 생겨서 가는김에 샀습니다. 작년 피니싱터치1에 수능기출만 넣어서 똑같이 나왔길래 그냥 이걸로 리딩스킬 예습한다 치고 보려구요. 서점가서 안봐주셔도 괜찮습니다.
6.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난독증때문에 어제부터 다시 공부 시작했거든요. 많이 늦은건 아닐지..... 난독증 걸렸을동안 미적분 개념, 대부분의 개념인강은 확실하게 끝내놨고, 언어영역은 이때까지 언어영역 공부했던거 종합검토해서 저만의 분석틀 나름대로 잡아놨습니다. 하지만 다른것들을 제대로 못해서......ㅠㅠ 짬나는동안 플랜 새로 검토해놨는데, 메일로 보내면 우선적으로 봐주실 수 있을까요?
7. 형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혀..혀엉~~
항상 감사합니다.
1. 신승범 미통기 둠강은 저도 교재까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만 추천드리진 않아요. 비실전적입니다.
만약 기출을 더 풀고 싶다면 그대로 하십시오. 어차피 저도 서정원 선생님 강의는 5월 중순 정도부터 수강했었던 것 같아요.
2. 건강이 다시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B4에 교육청 뺴시면 안됩니다.
지금 제가 오프라인에서 가르치는 애들도 다 하고 있습니다. 고작 열흘정도 차이밖에 나지 않아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B4 숙제 외에 다른 교재도 두 권 같이 나가고 있으니... 공부량 훨씬 많아요.
타협하지 맙시다. 수험생활에서 하나둘씩 타협하면 봐줘야 할 게 너무 많아집니다.
3. EBS 특강은.... 올해 필요할까 싶은데요. 교재 수가 너무 줄어들어서 EBS만 봐도 될 거 같습니다.
굳이 분석강의가 필요할까 싶습니다. 저 역시도 제가 오프라인에서 가르치는 학생들은 자료만 주고 넘어갈 생각입니다.
EBS가 연계되어 나온다고 하면 EBS를 봐야지 EBS 분석강의나 분석교재를 보는 건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4. 네, 좋습니다. 수1은 어느정도 되어 있는 상태이니 미통기만 여러번 반복하도록 합시다.
5. 네.. 안그래도 서점 들렸는데 그 책이 없어서 답변을 못 드린 거에요...; 홍익서점이라고 연대 앞에 있습니다.
다음에 혹시 신촌 오시면 그 서점은 이용하지마세요;;ㅋㅋㅋ 이번에 새로 제 사진이 박힌 자이 문학편도 없더군요;ㅜㅜ
6. 전혀 늦지 않습니다. 다만, 이제 플랜 세우지 마시고 바로 공부하세요. 플랜 세우실 시간 없습니다. 계획 세울 시간에 공부하세요.
7. 당연히 형이라고 부르셔도 되지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기대하고 있는 만큼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친구가 재수 포기하면서 준거라 고마워서 써볼려고 했는데;; 그냥 서정원t 강의 들어야겠네요ㅋㅋㅋ
2. 제재별 기출 끝나면 6월 초~중순쯤이나 되어야할텐데, B4 풀때 교육청 넣고해도 시간상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2'.기출이외에 나가는 교재가 뭔가요? 언어영역은 기출이랑 듄 이외에는 딱히 풀게 없네요;;
3. 형이 추천해주신 거잖아요ㅋㅋ 그럼 그냥 이성권t EBS완벽독파 이거 버리고 혼자서 EBS보는게 나을까요?
3'. 저에게도 자료를 순순히 넘겨준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4. 그렇게 할게요.. 아무래도 수1정석만 30번넘게 돌렸는데, 또보려니 좀 지겨워서요;;
5. 제 수리영역 자이에는 형 사진 쬐끄맣게 하나 박혀있던데요ㅋㅋㅋ 저도 그거보고 삘받아서 어제 반삭쳤어요ㅋㅋ
6. 플랜은, 그냥 인강목록이랑 교재,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한거 몇가지만 밑에 적어놨어요. 가지칠꺼 쳐낸게 올바른지만 좀 봐주셨으면 좋겠는데...
7. 형형형형형형형형형형
덧.3'는 장난입니다.
2. 제재별 기출 끝나는 시점은 9월 평가원 1주일 전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 기출 이외에 나가는 교재들은... 제가 그동안 모아두었던 자료들인데...
언어 인강만 진짜 100개 넘게 들어서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인강 교재들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네요.
3. EBS 올해 안들으셔도 될 것 같아요. 자료는....^^; 오케이. 9월 평가원 언수외 백분위 평균 98이상 만들어오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5. 반삭... 좋아요.... 강추 ㅋㅋ
6. 네 알겠습니다. 메일로 보내주세요.
지난번에 상담드렸었는데요 지금재종반다니면서하고 외국어4등급정도거든요
학원에서 수특수업하는거로 계속하고있는데 뭔가수특위주로하니까 기본적인외국어실력이없는거같아서요
따로 심우철선생님12시간독해를들을지아니면 그냥학원에서하는거만 계속하는게나을지 고민이되네요
또한 4등급에서 단어는어떻게 따로시간을짬내서 어케해야할지요?제가지금 수특이나 가끔모르는단어나 구문같은거 공책에쓰고 집올때30분정도씩만보고있는데 넘부족한거같에서요..
그리고 많이여쭤봤었는데 항상성의껏답변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그런데도 맨날이렇게 질문드리네요..ㅠ
많이힘드실텐데 힘내시구요!!
12시간 독해 듣는 편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단어장 역시 하나 선택하셔서 계속 암기하셔야 할 것 같아요. word master 수능편이 가장 알맞은 난이도가 될 것 같아요.
수특 단어 외우는 거 필요하지만 영어 실력엔 크게 도움이 되진 않아요.
필요한 단어가 한꺼번에 모아져있는게 아니라서 폭발적인 점수 향상에는 그닥 좋은 방법이 아니지요.
그리고 공부량을 늘리세요.
수능특강 하나 공부하는 건 전국에 모든 수험생들이 하는 정도의 양입니다.
바쁘신 줄 알면서도.. 자잘한 다소 쓸데없는 질문까지도 했네요. ㅜㅜ 붙여넣기 할게요. 폰으로 질문하다 방금 노트북 켰어요.ㅎㅎ;;
리웰님~
바쁘신데도 항상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 고사는 잘 보셨는지요?ㅎㅎ;;
몇 가지 생활이나 공부에 대해 질문드려요.
- 스톱워치를... 근처 문구점에서 구입했는데 (2~3000원하는 가장 보편적인 스톱워치요.) 이게 엄청 잘 고장나네요. 그래서 만 오천원 주고 인터넷에서 구입했더니, 이게 카운트 다운 기능은 60시간이 넘어가는데 얼만큼 했는가 따질 때 하는 기능은 60분 밖에 안되네요.(제길..ㅜㅜ)
그래서 혹시 스톱워치 중에 리웰님께서 수험생 시절에 쓰셨던 거 괜찮은, 쓸만한 거 없을까요?
- 스직직을 듣고 있는데요. 스직직 예문이 좀 어렵네요.. Reading Expert 같은 경우에는 제가 원래 하던 '종래의 해석법'으로 했고... 스직직 적용해야 하는데 예문이건 앞으로 읽어가면서 하는 거... 구문이 어려워서 쉽게 되질 않아요. ㅜㅜ
그리고 인터넷 수능 같은 경우나 이후에 나오는 EBS 교재들도 전부 직독직해로 연습해야 할까요?
- 보통 수리 인강 교재는 복습할 때에 최소 몇 회독 하는 것이 좋을까요?
- 6월 평가원 모의는 결국 학원에 신청을 못했는데(물론 9월에는 학원가서 볼 거지만요) 교육청 모의를 제외한 사설 모의고사 같은 경우에는 집모의로 보는 건 의미가 없을까요? (우편 모의고사나 출력해서 보는 사설 모의고사요.)
- 책 집필 하시는거요, 일부는 출간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오르비 모의고사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물론 이미 결정이 나셨겠지만 페이지 수가 많다면 출간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은데..^^
- 언어영역 문제 풀 때에
리웰님 답변 보니까 문제를 먼저 읽고, 어떻게 지문을 읽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한 뒤에 접근하라고 하셨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사실 작년까지 이렇게 했었고 언정보 저자께서도 이런 방법으로 하라고 하셔서 받아들였었는데요.
김동욱 선생님의 경우에는 문학을 제외하고는 '절대' 비문학 문제부터 보지 말라고 하시던데 어느 쪽을 추천하시나요?
- 한석원 알파테크닉은 정말 좋은데... 크리티컬 포인트나 이런거는 별로인가요? 알텍만 열심히 해도 될까요?
- 마이맥 포인트로 서정원T 강의 질렀는데요. (수1 상상 종합편) 너무 어렵더라구요.;; 이거 그냥 듣지 말까요.
-------------------------------------------------------------------------------------------------------------------------------------------------
더불어 리웰님께 객관적인, 다소 냉정한, 그리고 이 시기에 나태해져있기 때문에 좀 회초리(!) 좀 휘둘러 주십사 하고 이렇게 추가적인 부탁드려요.
사실, 제가 작년 수능을 못 봤을 때에 아버지께서는 재수하는 것을 엄청 반대하셨어요. 암묵적으로 열심히 하라는 조건 하에 동의를 해주셨었는데요. 제가 생활패턴이 다소 깨져서... 아버지께서 일전에 '너 그런식으로 하면 올해도 절대 대학 못간다고...' 하시더라구요. 4월 18일에는 할아버지 기일이어서 서울에서 작은 아버지께서도 내려 오셨었는데요. 리웰님 수기에서와 동일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재수 성공하던 못하던 일단은 학교를 진학해야 한다고... 작은아버지께서는... 리웰님 재학중인 학교와 정기전을 펼치는 K 대학 교수이신데요.
저에게 독학 재수하면 힘들지 않냐고 패턴 흐트러지지 않냐고.... 돈은 좀 들더라도 지금이라도 기숙 들어가시는 건 어떻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우리나라같이 동양권 국가에서는 단시간에 승패를 봐야한다고... 질질 끌다가는 진짜 아무 것도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 그 얘기 듣고 또 동기부여와 동시에 급 좌절과 우울모드 였죠..ㅜㅜ;;
또 한번 리웰님의 상반기 가이드를 보면서... 상반기에 얼마나 열심히 해 두느냐에 따라 하반기에 점수 향상 폭이 결정된다고 하는데 저는 막상 되돌아보니 음....ㅜㅜ 인거 같아요.
아 정말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 맞나 라는 회의감과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데...그러지 못하니까... 자꾸 한숨만 푹푹 쉬게 되고... 진짜 이러다 인생퇴갤 문턱까지 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마저 드네요. 사실 이 시간 조차 공부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잡념이 떠오르다보니 오르비 왔다갔다 거리고...
도움에 될만한 자료들이나 리웰님께서 저를 좀 채찍질 좀 해주십시오.ㅜㅜ
+ 위에 댓글 답변 남겨주신거 보고 추가
'3. 수능다큐 열심히 푸세요. 지금 저 과외하는 애들은 다큐 세번 돌릴 계획이고... 지금 두번째 돌리는 중입니다.
반복만이 해결해 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이 수능다큐... 수1하고 미통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일전에 리웰님께서 책에 직접 수학 풀이하라고 하셨는데 재독, 삼독 시에는 틀린 문제, 이해되지 않는 문제 위주로 풀되 연습장에 푸나요?
현재 도서관에서 7시부터 쭉 하다가 집에 오후 6~7시 쯤에 와서 밥먹고 인강이랑 문제같은 거 풀고 있는데요. 위에서는 저녁 때 독서실 추천하셨는데... 저한테도 이 방법이 맞을지 (도서관에서는 인강 안들어요.)
작년에 근현대사를 3점짜리 하나 틀렸는데요. 그 이후로 거의 보지 않은 까닭에 ... 5, 6월 이후에라도 한번 봐야 할 거 같은데 초스피드를 들을까요, 아니면 그냥 강민성 심화 완성이나 개념편 하나 들을까요. (작년에는 고종훈 초스피드 들었었거든요.)
아버지께서 헬스클럽 밥에 다니라고... 매일 안가도 좋으니까 3 ~ 40분 가볍게 운동하고 오라고 하시는데요. 어떤분들은 하던 안하던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어떨까요. 참고로 몸이 매우 허약한 편이라..-_-;;
========================================================================================
쓰고나니 정말 많이 글이 길어졌네요. 에궁 죄송해요,, 강원 형님 ㅎㅎ
1. 스톱워치 지금 저 과외할떄도 쓰는 건데 스터디메이트인가 하는데서 나오는 민트색 직사각형 모양 있어요. 8000원인가 하는데 알라딘에서 예전에 책이랑 같이 주문하면 4,000원에 주문할 수 있었거든요.. 지금은 어떻게 파는 지 모르겠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2. 외국어영역 당연히 직독직해방식으로 계속 훈련해주셔야 하구요.. 지금 안된다 하시는 건... 저라고 됐겠습니까... 끊임없이 공부하고 훈련하고 연습하다보니 다 해석이 되는 수준까지 오르게 된 것이지요.
3. 수리 인강 교재는 저의 경우엔 2독까지 했습니다. 그 이상은 보기가 지겹더라구요.
4. 모의고사는 웬만하면 학원가서 보세요. 매 시험마다 온갖 뻘짓 다 해보셔야 합니다. 모의고사는 모의고사 문제 풀라고 가는 게 아니라 수능 시험장 갔을 떄의 내 행동패턴을 교정하기 위해서 치는 겁니다.
5. 오르비 기출문제집은 인터넷 pdf 파일 판매 / 시중 출판 모두 다 할려고 했는데... 올해 출간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바쁘기도 하고, 다른 저자분들도 쟁쟁하신 분들이라... 집필이 많이 더디네요. 최악의 경우에는 작년 수능 + 올해 6, 9만 묶어서 올해 판매할까 하는 생각도 하고는 있습니다.
6. 언어 문제부터 볼지 지문부터 볼지는 제 말씀을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돌이켜 보세요.. 과학/기술지문 문제 안보고 지문부터 봐가지고 과정/단계를 묻는 문제 풀 수 있으셨는지...
7. 크리티컬 포인트 강의는 수강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둠강을 받아만 놓고 들어보진 않았네요.
8. 현재 2등급 상위 이상이라면 서정원 선생님 계속 수강하세요. 아니면 접으셔도 뭐라 하진 못할 것 같아요. 저도 어려운 강의라는 걸 알기에.
9. 지금 채찍질이고 뭐고.... 일단 컴퓨터부터 멀리하세요. 컴퓨터 할 거 다해가면서 언제 공부합니까.
컴퓨터 한번 켜면 그 시간이 아까운 게 아니라, 그 시간에 인터넷 뉴스보고, 오르비에서 잠시 다른 사람이랑 대화 나눈 게,
공부할 때도 떠오르고... 그것 때문에 집중력 흐려지고... 또 생각나고... 결국 또다시 그 다음날 컴퓨터 켜고... 그게 문제입니다.
10. 고종훈 초스피드 듣지 마세요... 최... 악.... 강민성 심화완성 들으시기 바랍니다.
11. 헬쓰 다니실 시간에 공부하세요. 체력은 정관장 홍삼정으로.....^^
열심히 공부하세요. 강원형님이라 불러주시니 감사하네요. 꿀조아님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열심히 공부해주시구요.
리웰님은 5시간 정도 잔 걸로 아는데요
4시간 자고 낮잠 20분 정도 자는 건 어떨까요? 체력은 좋은 편입니다.
위 댓글에서 '빡시게'하셨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셨어요?
감사합니당♡ 훈남 리웰님이시여!!!
p. s. 연경 가면 밥 사주시나용? '- '*
오래 못 가요... 일정 수준 이상은 주무셔야 합니다....
저는 최대한 잠을 줄인게(지속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면시간) 5시간 이구요... 이게 몸에 맞았습니다.
자기 체력 고려해가면서 잠 줄이세요. 물론 잠 잘거 다 자면서 성적 올릴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연경 오시면 당연히 밥 사드리구요. 이과 학생들은 연치나 연의오면 거기 계시는 선배님들한테 밥 사드리라 할게요 ㅋㅋ
1. 평가원외에 사설 모의고사도 꾸준히 응시하셨어요?
2.연경 졸업생들 진로는 보통 어떻게 되나요?
1. 사설모의고사 웬만하면 빠지지 마시고 한달에 한번은 응시하세요.
시험 문제 푸는 게 문제가 아니라 실전적인 시험장의 감을 챙기기 위함입니다.
2. 연경 졸업생들 진로는 학교에서 얼마전에 GTC(GATEWAY TO COLLEGE라고 연세대학교에서 자기 과 안내하는 1학점짜리 수업이에요)에서
통계적으로 보여주었는데... 대부분 취직이긴 하더라구요. 물론 전 취직할 생각은 아직은 없지만...^^
나중에는 다 자기기업 차린다고 멘토링 수업 때 들었습니다.
으리웰님안녕하세요..ㅠㅠ
저 노량진잉여..에요 혹시나 기억하신다면뭐 아님 말구 ㅠㅠ
제가 요즘 고민이 있는데.사실 재종 1번째 반 다니다가 분위기도그렇고 선생님도 좀 그렇고 해서
뛰쳐나와서 독학중인데 한3주간은 잘하다가 한번 삐끗하니 정말 절제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말인데 ..지금이라도 재종다시들어가는게 맞을까 해서요, 오늘도 ...강남대성 시험보고나선 자고 오르비하고
놀고 했네요; 정말 이런 제자신이 싫으면서도 잠깐의 욕망에 만족해버리는 제가 참..;
무튼 요즘 제 공부량 봐주셨으면 합니다..ㅠㅠ일단 전 문과이공....ㅎㅎ
언어 비문학 3지문 풀이 + 한번다시읽고나서 틀린거 있나 직접체크 + 도식화+ 도식화를한후에도 만약틀린게 있다면
어떻게 생각해서 난 틀렸는가/ 고쳐야할점 밑에 메모해놓구요..
문학은 현재 인강듣고 있는데 반드시적용하는 학습 권규호t 듣고 있습니다 파트당 끝나면 수능특강 부터 풀이 해갈 생각입니다 저 강의에서 알려주는 그대로;ㅠㅠ
수리1 파트는 4점짜리 기출문제 10문제 씩 풀고/ 삽자루쌤 파워레벨업을 통해서 틀린거 다시 생각해보고 다시 풀고 합니당..
미통기파트는 좁수라는 강좌듣고 있구요 (강의에 너무의존하나요?..)
외국어는 하루에 ebs10문제씩 (인수1 까지 완료, 월요일부터 인수2시작 ) 풀이하고나서 주제 및 어휘 구문정리 대략적으로 하고
영어듣기는 ebs고교영듣1 하루에 하나씩 듣고 입모양으로 따라읽구요...어휘는 보카홀릭하루씩 버스에서암기하고 독서실에서 다시 한번 보고.. 정지웅쌤 논리독해 듣고 있습니다 ㅠㅠ아그리고 외궈는 일주일에 1~2회씩 쎄듀파워업독해실전모의고사 풀고 있는데요, 점수가 너무 왔다 갔다 해서 그런지 불안합니다..그리고 실전에선 항상 뭔가 찝찝한기분이 너무 남아요ㅠㅠ
사탐은 현재 근현대사 고종훈t 듣고 이제 곧 완강인데 완강하고 나선 넘기는 기출문제집 사고 풀면서 틀린 개념 다시 제 힘으로 작성 해볼 생각입니다, 하루에 30~40분정도 들일생각이고, 사회문화 인강들을 생각입니다..
제 계획 지금 어떠한지요?.. 그리고 재종을 갈까 독학을 좀더 해볼까 고민중인데 제 상황으로 봐서 어떤게 더 좋을지요;
ㅠㅠ
당연히 기억합니다.
지금 공부량 적어주신 양의 세 배 정도 공부하면 적절하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공부를 하시는 게 될 것 입니다.
제가 지금 느끼기로는 인강 들으시는 시간이 혼자 문제푸는 시간보다 더 길으실 것 같은데요.
그렇게 공부해서는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이건 제가 몇 년간 시행착오를 겪었던 부분입니다.
이미 독학을 하고 계시다면 계속 하시되, 공부량에서는 변화가 있으셔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인강을 많이 들어버리시면 학원 안나가는 이유가 없어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제가생각해도공부시간의절반은인강으로쓰는것같아 불안했어요..
음그리고 저렇게해도공부시간이막채워지는느낌인데 제착각이었나봅니다ㅜㅜ
공부양과동시에 인강도될수있는한빨리끝내야겠네요ㅎㅎ답변감사드려요
제가 공부에만 집중하지 못하고 항상 붕떠있는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공부외에 딴거를 딱히 하지도않는데요. 다 차단하면 괜찮을까싶어 고시원에 들어왔는데 별로 다르지 않네요 그리고 의지력도 너무 약해요ㅠ 저도 치열한 노력을 하고싶고 해야만한다는걸 알긴 아는데요.. 요즘 자괴감이 너무 많이드네요그
그리고 제가 외국어를 진짜못해요ㅠ 4등급...............지금 어휘끝 수강하고 있는데 구문이나 어법같은건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어휘끝....은 많이 어려우실 텐데요. 병행하셔서 Word Master를 암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메가스터디 심우철 선생님 강의를 병행하여 수강하세요.
4등급 이하의 학생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성적 향상으로 이끌어주시는 분입니다.
고시원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끊으셔야 할 건 컴퓨터지 다른 게 아닙니다.
컴퓨터만 끊어도 공부에 엄청난 탄력이 붙는답니다.
수험 생활동안 운동은 하셨나요?
하셨다면 얼마나 하셨어요?~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수험기간 때 운동할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공부 조금이라도 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운동하고 나서 헥헥거리다가 정작 자습시간에 자 버리고.... 오히려 체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체력 관리 한답시고 축구하고 밤에 달리기하고 하는 애들 많이 봤는데요.
제가 보기엔 그냥 유난스러울 뿐입니다. 그 시간에 공부합시다.
자꾸질문올려서죄송해요 ㅠㅠ다른분들답변다는것들도힘드실텐대요
사탐 2개로돌리는건 무리수인가요?
제가 작년에 국사,근현을했엇어요
국사는2등급보통맞다가 수능날털리고..(원래체능이라서 수능한달전에 국사를놓아버렷어요..)
근현은 1등급도여러번맞다가 수능날3맞아버렷어요..
등급컷영향도있겟지만...핑계같고요
그래서 이번에 독재시작하면서 세계사랑정치를추가하고 국사를뺏습니다
세계사는 2월에 개념인강다보고 주말마다 한단원씩복습하고있고요
정치는 내일 개념강의끝날예정입니다
근대 다른분들말씀도들어보니까요 세계사를왜하시냐고 다들그러시더라고요
사탐3개가안전한건압니다만 다른과목이면몰라고 근현,세계사는 쫌아니라고하시는분이많으신것같아요
근대 근현은 포기못하겟고 1등급자신있어요 지금다시봐도 쉽게쉽게느껴지고요
정치는 등급컷안정적인걸찾다가 했는대 저랑잘맞는것같고 해볼만한거같아서할꺼고요
세계사를 그만둘지할지잘모르겟어요...언수외도부족한상태+미통기의추가+작년수학을안했던 체육지망생 이라는단점이...
사탐1개줄인다고 언수외잘하는건아니겟지만....강원형님의조언이 제게가장 영향이클꺼같습니다....저도 이름불러봣내요ㅋㅋ
지금와서국사를다시하는건 더아니겟조..? 국사도 재미는있던대....비록1등급을못맞아봣지만요..
과잉질문하는거같지만 ㅠㅠㅠ제일나중에답변해주셔도되요
항상 감사드려요
예, 사탐 두개 하는 건 조금 많이 위험한 전략이구요, 근현대사, 세계사 하는 것도 많이 위험한 전략이긴 합니다.
정치 + 근현대사 + 아랍어 이렇게 해버리세요. 다른 사회탐구를 찾는 것 보다는 아랍어 하시는 게 나아보입니다.
또 다른 사회탐구를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한다면 사회문화입니다. 근데 효과는 아랍어가 빠를 거라서요.
1. 제가요즘, 초시계스터디그룹이란거에 목매고 있거든요(현재 하는중, 공부시간에 목맨다는게 아니라,, 그냥 거기에 정신을 뺏긴듯해요--;;;;)... 그래서 그냥 안할까 생각중인데(이것때문에 오히려 컴퓨터를 키게되는 핑계가 더늘어나고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들과 비교말고, 자신만 열심히 하는게 최선이겟죠..?
2. 언어,외국어는 괜찮은데, 수학을 아직까지도 갈피를 못잡겠어요.. 수학은 어떤방식으로 공부하셧나요? 아 , 전 참고로 수학 개념만 수학의정석 인강듣고(임영훈 선생님), 이후 기출문제등등의 문풀은 뭐그런건 하나도 안듣고, 혼자하려구요(나중에 가다가 막히면, ebs에 기출문제랑 수특 강의찍어놧으니 그거보던가 아니면 수학단과학원만 다니려구요)
3. 제가현재, ebs를 아예 손도안대고 있거든요, 저는 ebs 반영70퍼된다해서, 그거푸는거보단 기출로 제대로된 개념을 짚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서요... 혹여나 나중에, 7~8월부터 ebs시작하게 되더라도, 기본실력을 제대로 쌓는다면, 혹여나 수능시험장에 ebs를 다 못보고 들어가도 괜찮겟죠?
******** 리웰님, 눈팅족이지만, 공신에 찍어신 수험생활가이드에서 좋은정보 선별적으로 쫌 얻어갔어요^^ 감사하게 생각하고있답니다~~
+ 4. 아 이말을 하려다 못했네요... 수험생활하실때, 몇시간정도 주무셨나요? 요즘 4시간자고있는데(1주일째), 처음엔 몸이 엄청뻐근하더니, 습관화되니까 괜찮은거같아서요....
아 그리고, 보통 하루에몇시간정도 공부하셨나요?, ,,, 그리고 이건 정말실례지만 ㅜㅜ... 현역때도 어느정도 성적이 나오셨엇ㅇ죠..?
1. 초시계 스터디 그룹.... 저희 공신에서도 의견 나왔던 부분인데, 제가 그렇게 되면 학생들 그거 올리기 위해서 컴퓨터 켜야된다고(물론 이렇게 하기 위해서 개편을 하는 것이긴 하지만... 이건 제 신념입니다.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해줄 수 있는 사이트가 되어야지요.) 개편 작업에서 뺐던 부분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겠죠..?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제공하는 서비스인지....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 수리영역 학습전략은 지금 짜신대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훌륭합니다. 다른 학생들은 성적을 인강가지고 올릴려고 하는데, 스스로 학습을 하겠다는 다짐을 하시다니. 아주 올바르고 정확한 판단입니다.
3. EBS 다 안보고 가셔도 물론 됩니다. 저 역시도 다 보고 시험장에 들어가지 않았구요.
4. 저는 순수 자습시간 기준으로 평일 8~10시간, 주말 10~12시간 정도 했구요. 제 현역 성적, 재수 6월, 9월, 수능 성적은 수험생활 가이드에 부록으로 딸려있는 15가지 조언이라는 곳에 보면 적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네.. 강원이형.ㅠㅠ 제가 처음으로 강원이형이라고 하는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ㅋ
지금 신택스는 3강 남았구요...
최원규 GS듣고 이명학 리드앤로직 듣고있어요ㅠㅠ..
근데 이것도 많은데 피니싱터치를 하나 더 들으려고하니...;;ㅠㅠ 그래서 피니싱터치는 안들을려해요.
그런데요.. 제가 일본어시간이나 따른시간에 자습하면 선생님들이 뭐라하지않을까요...?ㅠㅠ;;;
그냥 뭐라해도 씹고 자습할까요??
그리고.. 단어장 명품보카와 초스피드 단어장 중에 뭐가 나을까요...?? 컨텐츠만따져서요.
제가 어휘끝 개정판을 우연히 얻게 되었는데요. 너무 외우기 힘들게 해놨더라구요..
그리고 구문독해아까 질문 한거 답좀 해주세요 형...ㅠ
지금 외국어가 가장문제인데.. 80점이거든요..ㅠㅠ 듣기도 3개 틀리고 ㅠㅠ
2년 반동안 실전(모의고사)에서 독해가 제맘대로 안되서.. 이제는 외국어시간만 되면 엄청 불안하고 떨리고 무서워요..
공부의왕도 인강등등 별 방법을 다해봤는데 실전독해는 진짜 안되더만요 ㅠㅠ
그냥 지문 눈으로 읽기만 하고 ㅠㅠ
앞으로 200일도 안남았는데.... 영어 빼고는 다 괜찮거든요...??ㅠㅠ
제가 진짜 고등학교때부터 공부시작해서... 정말 놀거 안놀고 공부만 죽어라했는데.. 심지어 시험끝나는 날에도 공부를 했어요... 남들 다 피시방 노래방 갈때요..
그래서 왕따 아닌 왕따도 되서 (저희학교가 공부안하는학교에요.) 소외감도 많이느끼고 혼자 쉬는시간에 공부하고 그랬는데...
2년 반동안... 노래방 피시방 한번안가고 공부만했는데.. 200일도 안남은 시점에 외국어가 이모양이니까 정말 힘들고 답답해요... 정말 죽고싶을정도로요ㅠㅠ
내가 2년 반동안 진짜 죽어라 공부한 이유가 연경갈라고 한건데... 노력하면 된다던데... 노력해서 안되는 거 없다는데...
사실 이명학선생님 현강을 한번 들은적이있어요. 저번에... 상담도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저한테 말씀하시길.. 수학을 잘하는애들이 영어를 못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딱 너 같은 경우라고 하시더군요.. 수학은 정말 성적이 올라가는 방법론이 있어서 하면 정말 눈에 띄게 올라간다고. 하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다고 방법론이 정말 다양하고 다 다르기 때문에 너같이 방법을 찾는 아이한테는 독이라고.. 방법이 없는데 없는 그 방법을 찾으려하니 답답할꺼라고..
맞는 말인 것 같지만...ㅠㅠ 이 말 때문에 더 답답해지고 그래요ㅠㅠ 미치겠어요 ㅠㅠ
200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인강을 주말로 돌리고 주중 자습시간 평균 9시간정도 잡으면 (학교수업때 수업무시하고 자습하면 +a로 시간 더 늘어나요.)
수능때까지 ... 1등급 만들 수 있을까요... 심슨쌤의 듄파워(ebs적중)까지 감안하면요..ㅠㅠ
정말 희망이 안보여요..ㅠㅠ 지금 어머니도 매우 위중하셔서...(정말 위중하세요..ㅠ.. 정말로요... 정말정말많이요...)집안분위가 않좋고 그래서 매우 힘들거든요.....
2년 반동안 노력한게 헛수고 될까봐 요즘 너무 불안하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ㅠㅠ
정말로.. 너무너무 억울해서.. 남들은 놀면서 공부했는데 저보다 영어성적이 잘나와서 ,,,
정말로 너무나도 많이 억울해서 못살겠어요. 일부러 노는애들과 안역일려고 범생이인척하고 산것도 억울하고
정말 너무 억울해서 지금 눈물이 다 날정도에요. 남들은 영어 성적 올리기 쉽다는데 전 왜이렇게 어려운거죠..?
점심시간 밥 진짜 빨리먹고 공부하고 고1때부터 새벽 2~3시까지 공부하는데... 왜 ... 도대체...(제가 사는지역이 분당이라 노는애들도 대체로 영어를 다잘해요... 외국물 먹은애들이 다수라..)
진짜. 나중에 커서 남들에게 떳떳하고 나에게 당당해지기 위해서 열심히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까 막상 그럴 수 없을 것같아 너무나도 슬퍼요..
강원이형.. 저 가능성 있는건가요...?ㅠㅠ 수능때 1등급 맞아서 연대경영 갈수있는건가요...? 형...ㅠ
그리고 사탐은 못바꿀것같아요 ㅠㅠ 정치하고 근현은 이미 개념강의 다듣고 복습중이거든요..ㅠㅠ
또 이미 중간고사가 코앞이고... 기말밖에 안남아서..ㅠㅠ
그리고 미통기 남휘종선생님꺼 어떨까요...? 신승범은 너무 현학적이여서 싫고 알텍은 너무 양이 많습니다. (신승범 1200분 알텍 1470분)
그래서 남휘종쌤(900분)꺼 들으려하는데... 이건 더 현학적일까요...? 특히 확통쪽은 꼭 들어야돼서...(수리를 잘하지만 여긴 진짜 못해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형... 좀 개인적으로 멘토링좀 해주시면 안될까요..ㅠ 지금 할말이 너무나도 많은데.. 다 말하지 못하겠어요..ㅠㅠ
제가 고등학교때 전학와서 공부도 혼자하거든요...(친구가 있긴하지만 공부를안해요ㅠㅠ) 외롭고 힘드네요..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ㅠ 여러가지 복합적으로요.ㅠ
1. Grammar Special이랑 Read N Logic은 왜 수강하려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성적이 많이 부족하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머 스페셜의 강좌에는 그닥 수능적이지 못한 문법적인 지식이 지나치게 많구요. Read N Logic은 실질적으로 문제를 풀 때는 적용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2라면 들으셔도 괜찮겠습니다만, 고3이 이런 강의를... 중요한 건 정답 찍는 겁니다. 제가 수험생활 가이드에 추천드렸던 강의를 위주로 수강해주세요. 이미 전 다 들어본 강의들입니다.
2. 도움 안되는 시간은 다 씹고 자습입니다.
3. 두 단어장 중에는 명품보카가 낫습니다.
4. 수리영역 강의는 지금 마음 끌리시는 대로 들으세요. 약간 어려운 강의긴 할 겁니다.
잉? 저위에 리웰님댓글에 답변이더이상 안달아져서 새로씁니당..
그러니까..아..뭐라설명드리기어려운데
제가 지금 혼자 공부할만한 정신집중이 안되고있어요....몇개월동안 좀 힘든일이 있었어서...
그래서 억지로라도 틀이 있는곳에서 공부를해보려고 학원을 한달이나 두달정도만갔다가
마음을 다시 제대로 잡고 다시 독학으로 돌리려는 거거든요...ㅠㅠ에휴..
그런데 말씀드린대로 6월모평도있고...처음에 쓴 고민 그대로 입니다..
일단 한두 달만 한다고 생각합시다. 6월 모평은 아마 성적표 받아보시긴 어려우실 거구요(이미 등록마감).
그냥 같이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 수는 있을 겁니다.
학원을 가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신 것 같은데, 괜찮으니 다니시구요.
다만 왔다갔다 하는 시간에 무얼할지도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영어듣기를 한다던가 사회탐구 중에서 역사과목들 인강 듣는 것도 나름 괜찮습니다.
여기까지만 질문을 받도록 할게요. 이미 달린 질문들은 모두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내일을 위해서 주무셔야 할 시간이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항상 자신감 넘치는 수험기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바심 내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
항상 사.. 사..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늦은 새벽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 같은경우 예비역인지라 나이가 좀 있는편입니다..
일단 전 대학을 아예 못간 상태이고 고딩때부터 공부에 거의 손을 놓았던 처지에 군대까지 갔다와서
거의 백지상태에서 수능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현재 집 근처 재종반을 3달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지역은 인천이구요
첨엔 수업도 따라가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수업은 따라 갈 정도는 되었구요(특히 수학..) 근데 문제는 자습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서요;
특강이다 뭐다 다 하면 하루에 자습이 6시간도 채 안되는것 같아요.. 복습하고 학원 숙제하다보면 거의 끝나는게 다반사에요;
그래서 독학을 심히 고려중인데 아무래도 또 독학 하다보면 흐트러질까봐 걱정도 되구요;
근데 또 제가 올해 안에는 나이도 있는만큼 꼭 가야되서; 성적을 좀 마니 올리고 싶어서요.. 근데 거기에 비해 자습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아 그리고 요즘 날도 따뜻해지고 그래서 그런지 점점 풀리네요... 이번주는 거의 뭐 정신 못차릴정도로ㅠㅠ 주말만 되면 친구들 유혹도 심해지고..큭
리웰님은 재수하시면서 이렇게 풀리실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지금 학원을 나오시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아직은 학원을 나올 때는 아닙니다.
원래 독학을 하던 학생들이라고 한다면 계속 독학을 하라고 하겠지만, 원래 학원을 다니던 학생은 학원을 다니십시오.
다만 특강 등은 듣지 않도록 하세요. 그 시간엔 자습을 하는 게 더 효율 적입니다.
하루 자습시간은 더 확보를 하시도록 하시구요.
아마 조금 일찍 일어나도 조금 늦게 주무시기만 하더라도 많은 공부에 탄력이 있을 거에요.
주말에... 친구분들 유혹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주말은 가장 많은 양의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정말 잘 보내야 해요. 정말 중요한 시간들입니다.
하루 전날에 미리 그 다음날 계획은 확실하게 세우셔서 착실하게 매일매일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리웰님 쪽지로 보내면 답변못해주실것같아 여기에 올려요..용서하세요 ㅜㅜ
지금 재종에 다니고 있는데 너무 빡빡한 일과에 자습시간이 좀 안나오는것같아서..
마강대 야간으로 옮기고 싶은데 어떨까요..오전엔 자습이고 네시반부터 수업이라
하루에 3시간씩 더 자습을 할수 있긴한데..
그냥 다니던곳에서 시간활용을 잘 하는것이 나을런지요
꼭 답글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용
쪽지로 보내시면 확인 잘 못해요. 거의 그럴만한 시간이 나오질 않구요.
마강대 야간은 오히려 더 좋은 생각입니다. 제 주위에 삼사수하신 형님들께 여쭤보면,
그냥 수업보다는 야간 수업이 자습도 많이 할 수 있고 강사들은 또 그대로 다 들어와서 더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판단은 본인 몫이겠지만, 저도 그게 더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쁘시면 ...답변 안해주셔도 괜찮아요..
1. 문과 수리 개념을말하다 완강했고, 기출문제 푸려는데 4점짜리에서 막히네요
틀리거나 모르는문제가 나와도 답지를 보거나 인강의 풀이법을 익히면 안되겠죠
2. 고2때부터 지금까지 구문독해랑 단어공부만 한거같은데, 항상 시간도 부족하고 3등급만 떠서
에몽의 수능영어독해기술 보려는데 어떤가요
3. 외국어 기출 꼭 나중에 풀어봐야 하나요? 하고싶지 않아도 참..
(2005~2009 고2 중간기말) (2010 기출문제가 수특에 포함, 고3 중간기말)
4. 스탑워치 있는게 좋나요? 오히려 마음만 초조해질거 같기도 한데
1. 답지 보세요... 괜찮아요... 그 풀이를 내 것으로 만들면 되는 것이지요. 15~20분 고민하고 안풀리는 문제는 답지를 옆에 끼도록 합시다.
2. 에몽 선생님 책 좋습니다.
3. 저희도 현역 때 기출문제를 막 시험 범위에 넣어대서 정말 무지하게 짜증났었는데....
어쩔 수 없겠습니다. 6, 9평 문제만 시험장에서 한 번 보시고 시험 전에 다시 보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정말 그 2회분 정도는 마지막 사고 정리용으로 남겨두셔야 합니다.
4. 스톱와치는 다른 용도가 아니라 하루 공부 총 시간, 한번 자리에 앉았을 때 공부하고 있는 시간을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비밀글이었는데 오르비님들 위해서,, 위에 있는 글이랑 같습니다.
1. 문과 수리 개념을말하다 완강했고, 기출문제 푸려는데 4점짜리에서 막히네요
틀리거나 모르는문제가 나와도 답지를 보거나 인강의 풀이법을 익히면 안되겠죠
2. 고2때부터 지금까지 구문독해랑 단어공부만 한거같은데, 항상 시간도 부족하고 3등급만 떠서
에몽의 수능영어독해기술 보려는데 어떤가요
3. 외국어 기출 꼭 나중에 풀어봐야 하나요? 하고싶지 않아도 참..
(2005~2009 고2 중간기말) (2010 기출문제가 수특에 포함, 고3 중간기말)
4. 스탑워치 있는게 좋나요? 오히려 마음만 초조해질거 같기도 한데
내년에 연경꼭갑니닷 ㅋㅋㅋ ㅜㅜ 그저께 과잠입고 놀러나갔다가 연경잠바보고 버로우탔음 ㅜㅜㅜ
헐 지금 잇나보군여 저 질문 금방 올릴테니 부디 기다려주세요ㅠㅠ
핸드폰으로 쓰고잇어서 ㅜㅜ
강원이형 ㅜㅜㅜㅋㅋ위에 순수 자습시간만 주말에 10시간 정도 하셧는데 그럼 인강을 포함한 총 공부시간은 훨신더 많은건가요? 그리고 어찌보면 인강을 정말 정말 많이 들으신것 같던데 왜 인강 많이 들으면 성적나쁘게 나온다는 통념과 정 반대 라고해야 할까? 음 ;;;
그래서 약간 놀라운데여 .. 제가 현역때
신승범 들엇는데 지금은 개 안티인데 저랑 비슷하시구나 ㅠ 그런데 서정원샘 강의를 막 추천하시던데
저도 막 들어야하나 고민중이요 서정원샘은
근데 개정강의는 안찍으시던데...
제가 작년에 92점맞았는데 뭐 들어야하나요?
아 그리고 혹시 김상희샘아세요? 전 진짜
좋던데;; 레알 이해 빵빵됨
전 수리인강 잘 가르친다의 내가 모르는 새로운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시키느냐로 바꿧는데요
그래서 신승범 개 안티됨 ㅋㅋㅋ
아 근데 서정원샘 서정원샘하시니 들어야할거 같네요 ㅜㅜ 아 그리고 제가 외국어 선천적 장애같은데 어떻게하죠? 제가 작년에는 1등급 나오긴 햇는데 턱걸이라;; 아 근데long winded 이거 아는 사람 없지맠
제 친구 영신은 아 긴 바람 긴 숨 아 호흡이 길군
호흡이 길어지는걸 막아지는 군 해서 대박추론하더라구요 ㅠㅜㅜㅜㅜㅜ 근데 저는
아니 긴바람이 뭐여 ㅋㅋㅋ 하고 바로 제꼇는데
제가 과연 재수한다고 해도 성공 할 수 있을까요?
두뇌가 부족한거 같아요ㅜㅜㅜ
그리고 외국어 가장 킬러 문제를 맞추는데 결국저에게 장애로 다가오는 부분인것 같은데 ㅜㅜ
아 진짜외궈 킬러문제에 무조건 넉다운당하네여 ㅜㅜ
그리고 나머지는 뭐하면서 쉬셧나요? 신문 같은거도 읽으셧나요?
그리고 마지막 .. 좀 민망하긴한데
남자만의 고민은 어떻게 하셧는지요..? ㅠ
안녕하세요 리웰님^^
다름이 아니라저는 외국어 때문에요..
추상적 지문을 훈련할 만한 좋은 교재 추천해주실수 없으세요??ㅠ
근본적 독해실력을 올리기 위해서요..ㅎ
이건 쪽지로도 문의 했었던 내용인데요, 바쁘신것 같아서.. 다시 여쭤봅니다~
현재 대학 다니면서 반수반 생각하고 있는데요,
1. 동네학원(강북메가스터디 -- 전액 장학생)
2. 도심속 기숙학원(이런곳이 있더군요;; -- 학원비 40% 면제)
이중에 어디를 가는게 더 적절할까요.?? 자기관리 능력은 나름 있다고 생각하지만, 공부 할때는 집이랑 떨어져 있는게 더 좋은것 같기도 하고... 리웰님도 기숙학원에서 성공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집 가까이 있는 재종반을 다니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드릴게 있는데요.
문학이요 기출문제만 풀어도 괜찬을가요? 확실히 기출에서 나온 선지 개념어 꼼꼼히보고 있는데..쓰기어휘어법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그리고 미통기 박승동 선생님은 괜찬겠죠?
아랍어도 질문 드려요
리웰님 혹시 박담 강의 들어보신거 있으세요? 문학하고 비문학 둘다 어떤가요? 믿고 들을만한 선생인지 궁금하네요...바쁘시겠지만 정말 물어보고 싶었거든요...
리웰님ㅠㅠ다름이 아니라...제가 지금 독학재수 관리학원에서 공부중인데요
이제 5월이고..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재수 스타트는 동네 재종에서 했었는데 너무 맘에 안들어서;;;메이져 재종으로 옮기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유시험 기간을 놓쳤거나 대기명단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
마냥 기다리느라 4월을 꽁으로 날릴 수 없어서 4월 한달간은 독학재수 관리학원에 처박혀서 제 취약과목인 수리를 조지고 재종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이 학원이 제법 좋은 것 같아서 계속 여기 눌러앉을지 아니면 5월달에 예정대로 북종(혹은 강대 마강대 5월 야간 합격하면 그쪽으로)같은 재종으로 옮길지 고민중입니다
이 학원 다니게 되면 우선 수능 전날까지 엄청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가 있어요 제가 원하는 인강 듣고 일반 재종보다 자습시간이 훨배 많죠...학습 진로 상담도 해주구요....자습 부족해서 재종에서 옮긴 애들도 많다고 하더군요...성적 올린 애들도 꽤 되고...
재수생이라면 누구나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환경일텐데...이상하게도 저는 마음 한구석이 불편합니다...
제 현역 수능 언수외 등급은 332이며 표점합은 364입니다...이런 어정쩡한 등급대가...아무리 옆에서 관리해주고 환경 좋은데서 수능전까지 독재한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단순한 자신감 결여가 아닙니다...안이한 마음으로 큰학원에 기대서 슬슬 공부하고 공부 올리겠다는 심산도 아닙니다...저같이 어정쩡한 성적대의 학생이...아무리 자신의 문제점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연구해도, 순전히 오판으로 끝날 확률이 너무나도 높지 않습니까?ㅜㅜ...
(게다가 이 학원...학습 방향 상담은 해줘도 공부 관련 문제 질문은 따로 돈을 받는-_-;;;인강 qna에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되는거죠ㅋ....재종가면 질문 다 받아주잖아요...ㅜ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수능이란건 일단 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시험이고...그래서 자기한테 퍼즐처럼 꼭 맞지 않는 수업이라도 하루의 일정시간은 듣는게 낫다고 봅니다...채워나가는거죠...완벽한 부부은 광을 내고 부족한 부분은 차곡차곡 채우고....
최상위권을 달리는 학생이라야, 비로소 하루 14시간으로 주어지는 긴 시간의 자습이 가치가 있고 그에게 꼭 맞는 인강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애들이야 재종 수업이고 인강이고 별 차이가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이 학원 선택하는건 너무 건방진게 맞죠...??성적대가 보시다시피 너무 애매해서...뭐 하나 선별해서 쏙쏙 들으면 오히려 더 망할 것 같아요....ㅠㅠ
효율성만을 이유로 이 학원 고집하는거...영 아니다싶은 것 같은데...재종 다녀보셨던 리웰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참고로 현재 성적은...뭐 별로 의미도 없지만;;;언어는 1~3유동 수리는 1~2 외국어 2 고정입니다 수리는 3월 4월 학평 둘다 1등급이긴 한데 제가 봤을땐 전 1등급은 아닌 것 같아유....ㅡㅡ;;
리웰님ㅠㅠ다름이 아니라...제가 지금 독학재수 관리학원에서 공부중인데요
이제 5월이고..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재수 스타트는 동네 재종에서 했었는데 너무 맘에 안들어서;;;메이져 재종으로 옮기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유시험 기간을 놓쳤거나 대기명단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
마냥 기다리느라 4월을 꽁으로 날릴 수 없어서 4월 한달간은 독학재수 관리학원에 처박혀서 제 취약과목인 수리를 조지고 재종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이 학원이 제법 좋은 것 같아서 계속 여기 눌러앉을지 아니면 5월달에 예정대로 북종(혹은 강대 마강대 5월 야간 합격하면 그쪽으로)같은 재종으로 옮길지 고민중입니다
이 학원 다니게 되면 우선 수능 전날까지 엄청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가 있어요 제가 원하는 인강 듣고 일반 재종보다 자습시간이 훨배 많죠...학습 진로 상담도 해주구요....자습 부족해서 재종에서 옮긴 애들도 많다고 하더군요...성적 올린 애들도 꽤 되고...
재수생이라면 누구나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환경일텐데...이상하게도 저는 마음 한구석이 불편합니다...
제 현역 수능 언수외 등급은 332이며 표점합은 364입니다...이런 어정쩡한 등급대가...아무리 옆에서 관리해주고 환경 좋은데서 수능전까지 독재한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단순한 자신감 결여가 아닙니다...안이한 마음으로 큰학원에 기대서 슬슬 공부하고 공부 올리겠다는 심산도 아닙니다...저같이 어정쩡한 성적대의 학생이...아무리 자신의 문제점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연구해도, 순전히 오판으로 끝날 확률이 너무나도 높지 않습니까?ㅜㅜ...
(게다가 이 학원...학습 방향 상담은 해줘도 공부 관련 문제 질문은 따로 돈을 받는-_-;;;인강 qna에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되는거죠ㅋ....재종가면 질문 다 받아주잖아요...ㅜ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수능이란건 일단 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시험이고...그래서 자기한테 퍼즐처럼 꼭 맞지 않는 수업이라도 하루의 일정시간은 듣는게 낫다고 봅니다...채워나가는거죠...완벽한 부부은 광을 내고 부족한 부분은 차곡차곡 채우고....
최상위권을 달리는 학생이라야, 비로소 하루 14시간으로 주어지는 긴 시간의 자습이 가치가 있고 그에게 꼭 맞는 인강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애들이야 재종 수업이고 인강이고 별 차이가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이 학원 선택하는건 너무 건방진게 맞죠...??성적대가 보시다시피 너무 애매해서...뭐 하나 선별해서 쏙쏙 들으면 오히려 더 망할 것 같아요....ㅠㅠ
효율성만을 이유로 이 학원 고집하는거...영 아니다싶은 것 같은데...재종 다녀보셨던 리웰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참고로 현재 성적은...뭐 별로 의미도 없지만;;;언어는 1~3유동 수리는 1~2 외국어 2 고정입니다 수리는 3월 4월 학평 둘다 1등급이긴 한데 제가 봤을땐 전 1등급은 아닌 것 같아유....ㅡㅡ;;
재종에 다니는 문과생입니당 ㅠㅠ
제가 잠을 5시간으로 줄이면 하루 자습시간이 7시간이 될까말까..한 정도로 나오거든요
근데 제가 도저히 잠은 못 줄이겠어서 6시간은 꼭 자야되는데
그렇게되면 절대시간이 확보가 잘 안돼요 ㅠ
그리고 학원수업도 못빠지게 하구요.
잠자는건 상상도 못할 일...
1. 암튼 그래서 독학관리학원을 알아보고있는데
어떻게생각하세요?
11시까지 자습하는 시스템인데
통학거리 왕복 한시간이 약간 안되요 ㅎ
2. 사탐 공부시간은 어떻게 배분하죠?
제가 고삼때도 탐구는 1,2를 받아본적이 없을정도로
공부를 안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하루 한시간씩 탐구에 투자하는건 좀 오버죠?
어떻게 해야될까요 근데 또 걱정은 들고ㅠ
3. 하루 자습 6시간중
언어1.5 수원 1 미통기1.5 외국어2
이렇게 공부하는게 비효율적일까요???
제가 외국어가 약한데도 담임샘이
하루 자습시간의 절반 또는 그이상을 수리에 쓰라고 하시는데ㅠㅠ
근데요...
연세대 '경영학과' 에 가야지만 리웰님이랑 밥먹을수있는건가요?ㅋㅋㅋㅋ
1.리딩스킬 한번도 안해봤고 요즘 시간도 부족해서 리딩스킬 해보려 하는데 괜찮나요??
2.만약 괜찮다면 김기훈 TFT강의 괜찮나요??
외국어 단어장 어휘끝(개정전) 보라색 책을 다 끝냈는데요 3독정도 한 것 같은데..(이어동사 제외)
이어동사부분은 스직직들으면서 정리하려구요
그래서 지금 단어는 어휘끝 반복적으로 빠르게 훑고 ebs 단어 정리하고 있거든요
여기서 다른 단어장을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라면 제가 지금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 구입한다면 어떤 책을 살지 추천부탁드려요
리웰님 ....흐어 동갑인데 저도 91 ...부산人이에요 ㅋㅋ 삼수하게됬지만 ....ㅠㅠㅠㅠ
제가 컴퓨터에 별 취미가없어서 잘안들어오는데 오늘 홀로서기 주문하려고 들어왔다가 오르비들어오니 어느새 또 한스텝먼저
리웰님글이 ...
제가 지금 엄청 대형사고가 났네요 ...3주간 정석 수1
같은페이지에서 멍때리고있는 말도안되는미친짓을 해버려서 아주 죄책감이라고해야되나 후회가 막심하네요 지금부터 다시 몰아치는데
삼수긴한데 수포자비슷해서 끊어논인강도소화못하고(신승범T pre-수해 수1이랑 미통기다 끊었는데 어제 기간만료됬네요....한 2회수강하다가......그만)
정석1독도 진짜 이제 시작하고...기출은 한번도풀어본적이없어서요 공부량이 많아야하는데
정석1독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니까 자꾸 조급하고 지금 5월인데 쌩기초잡는다생각하니까 막막하네요 삼순데도 ㅠㅠ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정석1독이라도 빠르게 끝내는게 관건이겠죠...빠르다고하시면 1독하는데 한 3주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지금 마음이급해서인지 아니면 원래이게맞는건지몰라도 1독과 수능다큐를 매일 병행하는데 ...기출은 또 한번도안봐서 3개같이해야하나 싶어서 또 막막하네요 ...
제 동생이 현역고3인데요, 영어가 4~5등급인데
학원다녀도 안오르고해서 일단 학원을 끊었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혼자 독학할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서 (기초가 부족하고 좀 많이못해요.ㅠ)
저 성적대에는 어떤인강이 좋을지 몰라서 제일 무난한 '천일문 기본편'을 듣게 했거든요.
근데 딱히 효과를 못보는것같은데..
제 동생수준에서는 어떤 인강이 가장 알맞을까요?
그리고 바쁘신데 항상 이렇게 수험생들 신경써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선 질문 댓글 남겨봅니다..
리웰님 글 보면서 항상 동기부여 하고 있고
도움도 많이 받고.. 가끔 상담 쪽지도 드렸는데
기억 하실러나 모르겠네요 ㅎㅎ;
제가 3주 전 강남메가스터디 학원에서 나와 독학재수를 하게 됬습니다.
근데 워낙 의지가 없는 놈이라.. 제가 생각해도.. 독학이 쉬운게 아니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긴 한데.. 공부 환경이 고민이 되네요
제가 독학재수를 마음먹고 향한 곳이 도서관이였는데
저희 집 5~10분거리에 도서관이 하나 있습니다. 시설도 나름 괜찮구요
관리도 잘됩니다. 근데 중요한건 아는 친구놈들이 많다는거..
그것이 걱정되어 집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 도서관에 다녔습니다..ㅠㅠ
버스를 3번 타고 가야되는데요.. 너무 오래 걸리고 시간도 잡아먹고..
더더욱 문제되는건 제가 체력이 너무 급속적으로 저하되는 것 같아서
부모님께 아침엔 집 근처 도서관을 가고 중고딩이 몰려오는 시간인 4~5시쯤엔
독서실에 가서 공부한다고 말씀드렸거든요.. 이 선택이 더 나을까요?
아니면 멀리가서라도 환경이 더 좋은 도서관에서 공부해야 맞는걸까요?
그리고 ebs 외국어 공부에 대해 질문드리는데요..
리웰님의 상반기 학습전략을 보고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됬었는데
거기에 ebs 외국어 분석은 하반기에 하는게 더 좋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근데 ebs외국어 분석을 어떤식으로 하는건가요? 그냥 무작정 외우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아직 수능특강도 다 못푼 상황인데요.. 빨리빨리 푸는게 좋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답변과 그 외 궁금한 점 여쭈어볼게요.
제가 지금 윤리와 근현, 국사를 하고 있는데... 국사를 버려야 될 지 모르는 상황이 올 거 같아요(?).
'지금 언수외 성적이 어느정도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합 5 이내라면 국사 계속하시구요. 그게 아니면 갈아타세요.
아랍어도 물론 좋습니다. ' 라고 하셨는데요. 아랍어를 시작하게 된다면 언제부터 공부를 어느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궁금하구요. 사탐은 작년 수능 이후에 거의 본 적이 없는데... 윤리와 근현은 평가원이나 수능에서 1~2개 선으로 틀린 과목들이긴 하지만... 언제부터 다시 보기 시작해야 할까요.
그리고 위에 야매님께서 질문하신 것 중에 답변 댓글 중에
1. 제재별 기출 끝나는 시점은 9월 평가원 1주일 전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 기출 이외에 나가는 교재들은... 제가 그동안 모아두었던 자료들인데...
언어 인강만 진짜 100개 넘게 들어서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인강 교재들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네요.
3. EBS 올해 안들으셔도 될 것 같아요. 자료는....^^; 오케이. 9월 평가원 언수외 백분위 평균 98이상 만들어오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5. 반삭... 좋아요.... 강추 ㅋㅋ
6. 네 알겠습니다. 메일로 보내주세요.
--------------------------------------------------------------------------------------------------------------------------------------------
여기에서...
- 제재별 기출이라 함은 어느 것을 말씀하시는 건지 (B4의 경우는 그렇게 할 수가 없을텐데...)
- 기출 이외에 나가는 자료들은 '가장 좋았던 인강 교재'로 나가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거는 어떤 교재들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 저도... 9월 평가원과 수능 때 백분위 만점에 수렴하는(불끈!) 만들어올터이니 무슨 자료인지는 모르겠지만 보내주시어요. (근데 무슨 자료인가요. 'ㅡ';;)
- 2학년 말에 반삭 한 이후로 한번도 안해봤는데요. 별로 소용도 없고(?)... 진짜 한번 맘먹고 다시 밀까요.
비밀글 질문과 답변에 대해 리웰님께 여쭙는게 야매님이나 리웰님 모두 죄송하고 그런데... 6번 질문은 어떤건지... 여쭈어봐도 될런지요.
+ 추가 : 근현의 경우 강민성 심화를 듣고 있는데요. 윤리의 경우... 미라클패스가 있어서 김성묵 윤리 들으면 되기는 한데... 이게 개념편만 있지 초스피드나 심화완성 편이 없네요. 그런데다가 올해 강의가 별로라는 얘기들도 들려와서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요! ㅜㅜ 수학에서 수능다큐로 과외하고 계신 거 같은데 보통 하루에 몇 문제 정도 푸는 게 적당한가요? 2회독 때에는 틀린 문제만 풀어도 되죠? (근데 미적도 형께서 직접 가르치나요?)
----------------------------------------------------------------------------------------------------------------------------------------------------------------
진짜 내년에 꼭 강원이형 후배가 되어서.... 강원느님의 노예가 되어도 좋을 만큼 공부 열심히 하겠스므니다. ㅜㅜ
위에 수리만 질문했느데 어 제가 언어 제재별 자이스토리 기출을 어제 다끝냈거든요 그래서 홀로서기에서 B4주문시키려는데
교육청문제는 몇월몇울?...걍 다 포함해서해야하나요 ...답변받기전에 주문할꺼같은데 지금 컴터켜서 좀 아쉽네요
그러면 B4기출을 숙제개념으로 저도 할생각이고 EBS 인터넷수능이랑 수능특강이런거가 보충교재......딴거교재 주text는 뭘로 해야할까요
위에 답변읽어보니까 리웰님 오프라인과외생들은 언어 3개 하신다고.....기출과EBS와함께 메인텍으로 삼아도 좋을만한 교재좀알려주시구요..
수험생활가이드 제가 피엠피에넣어놓고 최대한 따라가려고 지금 노력하고있어요 고마워요 ^^ ( 수리제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수험생활가이드에 언수외별로 언급하신교재들요...그거 상반기에 다풀어봐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자기한테 맞는거 고르는건가요....ㄷㄷ
영어같으면 엑스퍼트도 있고 고급영독도있고그러찮아요 저는 능률영독으로 골라서 풀었는데 가이드에 언급하신교재들 언수외 싹다 6평전에 풀어보라고 적어주신건가요???
너무 오랜만에 들어온 오르비에 오랜만에 만난 리웰님이라 질문 폭풍 쏟아지네요 진짜 제가 독학이라서 자습시간은 평일주말안가리고 넘쳐납니다 걍 자고 먹고공부하는듯....16시간은 넘게나오는데 수리가 밑바다가이라 전체적으로 질질끄이네요 .....
컴퓨터 자주안켜서 질문쪽지이런것도 괜히 답변왔을까봐 확인하러들어오는것도 좀 위험하고 또 컴터진짜 거의안하거든요 귀찮아서 ㅋㅋ..
아 물어보고싶은게 너무많은데 답변달릴지안달릴지 리웰님 너무바쁘셔서 흐미 ㅠㅠ
지금 과외하시는 분들은 공부량이 어떻게되시나요 최대한 저도 그정도로는 공부하고싶네요 같이공부는못해도 같이하는것처럼 진도나가고 교재돌리고 공부하고싶은데 좀 알려주세요 ㅠㅠ교재는뭐쓰는지 과목별 공부량은어느정도되는지 ㅠㅠ
그리고 수험생활가이드 진짜 고마워요 막막한독학삼슈 지금 그걸 토대로 따라갑니당
수고하십니다 리웰님 ^^ 상반기 공부전략 또한 잘 읽었습니다 몇가지 질문드려볼게요
1.이성권샘 문학개념어와 논리적 해석 잘듣고 있습니다. 문제는 거의다 맞추고 있고, 강의도 잘 이해되는데 아직 처음이라 그런지
굉장히 어렵군요.. 리웰님이 문개 다완료하시고 시읽으실떄, 일단 제목부터읽고 시빠르게 읽어가면서 개략적으로 부정적현실이 뭐고
화자가 어떤게 상실되 있는지 이런거 파악하고 표현상특징 문제같은건 다시 지문에서 빠르게 찾아가서 푸시나요?[보이는건 바로풀고]
전 (가) (나) (다) 시 있으면 한개씩 읽고 개별적 문제 있으면 먼저풀고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2.비문학에 관련되서 질문좀 드릴게요. 지문을 도식화 한다는건 잘 이해했습니다
혹시 글을 읽으실때 가장 문단의 중심내용 말고도 세부내용까지 다 기억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그 글자를 봤을떄
어디서 본거같다 라는 느낌은 갖고계시나요.. 개략적 도식화가 아니라 자세히 도식화하려면 정보가 굉장히 많이필요한데.
리웰님이 상반기 전략에서 써주신 지문은 내용이 매우 어렵지느 않아서 도식화가 쉬운데요
개인마다 배경지식이나 인지정도가 다다르니까
약간 정보량 많고 이런지문들은 각각 문단의 핵심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주변내용은 그냥 그렇구나 정도만 인지하시면서
즉 핵심내용을 뒷바침 해주는게 이런게 있구나 하면서 읽으시지 않나요?
그리고 모르는 선택지가 나오면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어떤거든] 지문에 반드시 근거가 있잖아요
모르면 빠르게 찾아가서 푸시지않나요? 개인적으로 김동욱샘 강의를 들어보긴했는데, 매우큰 도움을 받은거 같지 않아요
올해 작년에 조금 들어봣던 이규환선생님 강의1개 듣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수능 마인드 세우기 ]
비문학 지문 읽으실때의 마인드 [어떤내용을 기억하겠다 뭐어쩌겠다] 와 문제풀떄의 과정이 굉장히 궁금해요!
작년 수능 90점정도를 맞았는데 올해도 언어는 확신이 안가네요
3.작년수능 96점 맞았는데 신승범샘 미통기가 별루인가요??
지나가다 이비에스에서 서정원샘 강의들어봤는데 개념은 다이해가고 그런데 컨텐츠나 아니면 머리속에 정리하는 부분 이런게 쪼금아쉬운거같아요
강의수준은 신승범 강의에다 +a 한정도의 느낌 들었어요 다 이해는 가는데
미통기도 승범샘 탈껀데 별룬가요?? 개인적으로 함수는 좋아하고 자신있어서 그냥한 선생님 갈생각이에요 [약체안듣구요 수해만 다듣고 기출분석해요.]
4.사탐 6월모의 언수외 111나오면 국사포함 시켜서 서울대도전할껀데 만약 나오지않으면
정치/법사/아랍어 갈껀데 어케생각하시나요 작년정치/법사 백분위 99 90 이에요 법사는 9월 50인데 수능미끌 ;
아랍어는 7월부터 해보려구요
+ 가끔 밥먹을떄 TCC 챙겨보는데요 여러 선생님들이 아닭복습 아닭복습 인강들은건 공부한거 아니다 이런말씀하시는데요;
[전 하루 공부시간 13~14시간 정도에요, 잠은 5시간 자구요 인강시간 포함해서]->[인강을 좀많이들어요.. 하루 4~5시간]
사탐은 작년에 기본완성-문풀까지 그냥 토나올정도로 읽어댔는데 복습은 나중에 몰아서 할려는데 상관없지않나요?
전재홍샘 강의듣는데 2단원다풀떄까지 단한문제도 안틀렸는데요..[기출문제를 외운거같네요 ]
개인적으로 문제를 푸는건 개념을 복습한다의 마인드를 갖고 공부하는데요 그렇지않나요??
제 인강은 부족한부분만 듣고있다고 생각해요 많다고 생각하시는지 봐주세요 ㅠ
1. 문학개념어와 논리적해석 + 이규환 수능마인드 세우기 [문개 2주안에 끝내고 듣기시작.]
2.신승범 수해 + 문풀강 수1 상 하 미통기 상 하
3.외국어 이명학 신택스1.0(완) -> 리드앤로직 기후니 어휘끝 7월이후 [어법끝 복습.빠르게 듣기둠강]
4.사탐 개념완성 각각 1과목
참고로 말씀드리면 작년 수능 언어 90 수리 96 외국어 92 에용...
수능끝나고 너무 놀아서 감이 다떨어졌어요 수학은 어느정도 자신있구 언외가 문제입니다요 ㅠㅠ
위의 질문 읽다가 공통분모가 있어서 몇자적어봅니다^^;
저는 지금 마강 특반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 부천에 살아서리 학원가는 시간이 1시간 반 정도 걸리고
오는데도 1시간 반정도 걸려서 수업마치고 오면 5시..그 다음날 학원가서 졸지 않으려면 10시 반 정도에 자야하네요..근데 자습할 시간이 별로 안나오기도 하거니와 그 시간을 대부분 강의수강하고 복습하는데 사용해서 너무 찜찜합니다.주말에는 완전히 자습할수 있기때문에 주중에 들었던 인강 다 복습하고 최대한 자습하려고 노력중인데 학원을 끊을까하는 마음도 생기네요..어떡해야할지 몰라서 질문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리웰님께 몇번 조언을 구하곤했었는데.. 이렇게 또 조언의 손길을 구하게 됬네요....
중간고사를 마치고 좀 시간이 날때 이렇게 선배님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우선 내신성적은 평균 3.1이구요 모의고사 성적은 언(5)/수(2)/외(2) 인데 원점수로는 언어 58,수리 58,
외국어 89~94 진동하는 수준입니다...
목표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나 자유전공을 향해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1) 제가 언어가 아주 병맛이라 언어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려고 하는데...
박광일쌤 현장강의 듣다가 좀 독해력을위주로 확실히 이해하고
독해력도 기르는 연습을 하고자 김동욱 선생님 이것이 비문학이다 강좌를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문학은 김동욱샘 강의와 자이스토리로 기출분석을
하려고 하구요...
문학이 제일 큰 문제인데... 문학에서 점수를 많이 깎아먹습니다...
그래서 문학도 좀 체계적으로 공부해야겠다 싶어서
함재홍선생님 언해본부터 듣고 언어필수본까지만 들을 생각입니다...
거기다가 이성권선생님 문학개념어 책만 병행해서 학습하려고 하는데..
제 수준에서 함재홍선생님 강의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또 이 계획에 어떤점을 고치면 좋을지 조언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 수리영역에 관한 질문인데... 사실 제가 신승범 선생님 수해1 상편까지 듣다가
내신기간이라 수강정지중인데... 제가 왜 점수가 거지같이 나오는지 생각해보니
너무 인강에 의존하려고하며 정작 저혼자 문제를 많이풀어보지 않아서
그런것 같더라는 생각을 하게됬는데.. 이제부터라도 수열은 듣지 말고 ,
개념이 거의 백지화된 미통기부분만 한석원선생님이나 박승동선생님 강의를
듣고 문제푸는양을 늘리려고하는데 어떨까요??
3) 이번에는 외국어영역에 대한 질문입니다. 모든 일과를 마치고 집에와서 자기전에 어휘끝을 수강하고 학교에서 틈틈히 복습하려고하는데..
어휘끝을 수강하는것이 과연 저한테 효과적일까요?? 아니면
그냥 다른 단어장을 혼자외우던가 듄풀면서 모르는 단어 정리하고 하는게
효과적일까요??
4) 이번에는 사회탐구영역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겨울방학부터 강민성선생님의
근현대사 개념완성강의를 수강하고 완강했는데..
복습을 철저히 하지않아 계속 20점대에 머물고있습니다...
개념이 전반적으로 잡혀있지 않은것 같은데... 5월달에 개강하는
고종훈선생님의 초스피드 개념끝 강좌를 수강하면서 복습하는게 효과적일까요??
아니면 그냥 혼자 교과서랑 같이 복습하면서
좀 길더라도 강민성선생님의 강의를 선별적으로 수강하는게 나을까요??
5) 사회탐구영역을 한국지리,근현대사,사회문화 총 3과목으로 선택했는데...
지금 한국지리와 사회문화 인강을 수강하면서 진도를 나가고있는데
담임선생님께서는 "너는 언수외가 탄탄하지 않아서 안정적으로 사탐 2과목만 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2과목만 하는게 나을까요??
6) 사회탐구중 사회문화를 버리고고 아랍어를 한다는것이 시간대비 비효율적일까요??
올비에서 리웰님 처음 뵙고 , 쓰신 댓글에서는 공신쪽이 더 빠르다구 하셨는데 ..
흐규흐규 ㅠㅠ 2주째가 넘어가는것같네요 - 많이 바쁘시고 수고스럽겠지만 부탁드려요 ㅠㅠ
-- 혹시 몰라 여기도 올려놓을게요 ^_ ^
상반기 학습전략을 보고 나름 계획을 세워나가고 잘 공부하고 있는 고3 현역 이과생입니다 ! (백분율 93-98% ) (올해는 리웰님만 믿고 따를게요.. ! )
간단히 하나만 여쭈어볼게요 !
여러가지 강의와 교재를 추천해주셨는데,
현역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떄 추천 문제집중에서 무조건 필수! 적으로 풀어야할 문제집은 과목별로 무엇인지 간추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너무 질문이 포괄적이라 제가 대충 상반기 풀었던,혹은 풀 계획인 문제집을 적어볼게요 !
[언어]
인강 : 문학-언해본.비문학-이비다
문제집 : 기출(문학-미래로.비문학-매3비.쓰기어법어휘-자이) & 문학개념어와 논리적 해석 독학 & EBS 수능특강(학교 내신교재) & 어휘어법 패싱코드.한자성어
[수리]
인강: 수능적 해석( 끙 .. ; 더 일찍 리웰님을 알았더라면 .. 그래도 개념정리에는 문제 없겠죠 ? )
문제집 : 자이스토리(수1수2기벡적통) 실력정석 (수1수2기벡적통) EBS 수능특강(내신교재) 수능열기
[외국어]
인강 : 구문독해 강좌 - 신택스
문제집 : 어휘끝.EBS 수능특강(내신교재) 수능다큐 어법어휘.수능만만듣기(내신교재)
[과탐]
인강 : 개념완성반
문제집 : EBS 수능특강.기출 문제집 !
리웰님 말씀대로 인터넷강의는 개념강좌로 한강좌만 수강했습니다 ~ 그리고 어법은 선택사항이라고 하셨지만 개인적으로 언외 모두 약해서 추천해주신 문제집으로 볼 계획이구요 !
현역인지라 시간이 너무 많이 없어서 추천해주신 교재를 간추려봐도 시간이 너무 촉박하네요 ㅠㅠ
!!!!!!!!!!!!!! 무조건 필수적으로 풀어야할 문제집을 과목별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1. 가이드에 보면 , 기본서를 4회독하면서 문제집을 병행하라고 하셨는데 이건 이과생들도 똑같이 해당되는 내용인가요?
2. 제가 되도록 문제를 풀고 답지를 일일이 보며 체크하고자 하는데 .. 이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구 더군다나 문제 풀기까지는 참 재밌는데 채점하고 답지 체크하는것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꼭 모든 답지를 하나하나 체크할 필요가 있을까요?
만약 아니라면, 수리 문제집을 어떤 식으로 풀어야할까요 ?
대충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방법은 -
문제를 풀고, 문제를 풀며 헷갈리는 문제를 따로 체크하고 또한 흔들리는 개념을 살짝만 메모하고 , 리웰님이 강의를 통해 말씀하셨듯이 전체를 오답공책으로 만들어 계속 돌리고 돌리고 하려고 하는데 이방법도 괜찮을까요 ? 가장 아이디얼한 방법을 제시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처음뵙겠습니다.
1.제가 지금 하루에 천일문 100개, 437구문독해 20개씩 메가스터디 기출분석 외국어 20지문 나가고 있고 단어 노트에 정리하는 그런식으로 하고 있는데 잘 되고 있는건가요? 외국어는 실력느는게 잘 안보이는거같네요.. 한달째인데 쭉 유지하면 성적은 따라 올까요?
2. 6월모의 전에 모의고사에 반영되는 수능특강 다 푸는게 나을까요? 전 수특은 여태 손을안댔었는데.. 다들 하시더라구요 한달밖에 남지않아 그냥 보지않고 6월후에 천천히 볼까..생각 중인데 어떤게 좋을까요?
3.제가 몸사정상 재종반을 다니긴하는데 4교시 밖에 못하고 오거든요,,,그래서 독재생이랑 비슷한거같아 글 남겼구요 학원 아침 자습시간 30분 쉬는시간 3개 에 과탐을 보고 있거든요.. 그다음 주말에 2시간정도씩 잡고 있구요... 현명한건가요? 과탐을 조금더 늘려야할지...작년엔 2,2 맞았거든요
죄송합니다. 너무 길게 남겼네요~ 제 소원이 좋은대학의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 유지 하는것인데 연경가면 리웰님도 알게 될거같고 참 좋을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리웰님 너무 무리하시는 것 같아 좀 걱정되네요 ㅠ
건강할때 몸 챙기셔야죠!!!
항상 수험생들을 위해 애쓰시는 점 정말 감사하게 여기고 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대학을 노는 곳, 대학생을 노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저 자신도 반성하게 되고요ㅠ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올해는 꼭 성공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최근에 너무 불안감을 많이 느끼네요.
제가 정말로 잘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 가네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고 바라는 점수는 하늘 너머 저 위에 있는데 현실은 땅바닥에서 기는 지렁이도 모자라 땅속으로 파고들어간 두더지와 같네요ㅠㅠ
1. 8~12시간 자습 하신다고 하셨는데 리웰님은 맨날 똑같은 집중력으로 하셨나요??
2. 그리고 친목은 어느정도선에서 하셨나요??
안녕하세요 리웰님 ㅎㅎ
재수 시작 3월부터 메뉴얼 여러번 읽고 많은 도움 받았었어요
제가 지금 독서실 독재를 하고 있는데
4월 후반부터 공부가 하기 싫더라구요
미적분은 이미 여러번 본 상태이나 수1은 아직 건들지도 않았어요
자꾸 하기 싫은 마음이 들길래..ㅜㅜ
엄마께서는 3월 시작할때 부터 기숙학원이나 서울에 있는 재종반을 가라고 하셨는데
제가 싫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 제가 하고있는 성과를 보니 학원에 가는게 맞는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리웰님도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그런데.. 돈 부담 때문에..
엄마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한달에 21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잖아요
(왠지 리웰님이 그렇게 투자해서라도 재수성공하면 되는거라고 말씀해주실것 같네요 ㅎㅎ)
ㅎㅎ..
아. 그리고 제가 지금 울산사는 92년생 재수생인데요
서울에 있는 재종반을 갈지 경기도에 있는 기숙을 갈지
그것도 고민이에요
리웰님 수기 읽으니까 기숙에서 생활하셨더라구요..
기숙의 가장 큰 메리트가 뭘까요?
서울에 있는 학원에 대기신청은 해놨지만 언제 연락올지 모르는 상태고,
기숙학원은 지금 당장이라도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논술 준비도 여쭤볼게요
작년에 리웰님 학원다니실때 논술준비 따로 하지 않으셨나요?
제가 지금 수시와 정시 두개다 전략을 짜서 준비하고 있기때문에
논술 준비를 많이 해야합니다
기숙학원 가면 논술준비를 학원에서 해주긴 하나 조금 부실한 것 같더라구요..
논술 실력은 울산 교육청 주최 고등부 금상 수상한 적 있구요.
작년에도 수시 엄청 쓰고, 논술 엄청 쓰러 다녔는데
최저를 못맞춰서 다 떨어졌어요
수능등급(3/2/2)이구요.
논술로 인강을 따로 준비해야겠죠?
수시로 넣을 대학은 연대/고대/성대/서강대/한양대/이대/중앙대
넣을거에요
연대빼고 대부분이 수능 후에 논술이라
수능이 잘나오면 안치러 가면 되는 거고..
흠..
어쨋든 엄청 답답했는데
리웰님한테 고민상담 한답시고 이렇게 길게쓰니까
결국 문제는 저의 마음가짐이 흐트러졌던것 같네요
다시 다잡아야 겠어요
질문이 좀 두서없어두..답변 꼭해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부산대성다닐려다가 편도1시간 20분걸리길레
다른곳알아보고있습니다.
기숙학원도 생각중인데 다들 기숙학원가는것보단 재종+학사가 낫다하시구
리웰님께서는 서울가서 성공한사람 못봤다구 기숙학원가라고하시는데
사실 기숙학원도 알아보니까 가면다 연애하구 할것다한다구하더라구요ㅠㅠ
만약서울가게되면 강청,마강대 유시험반+학사 or
기숙학원일텐데요..서울에 야간반도 생각해봤지만
생활패턴이 저녁형인간으로 바뀔것같아 다닌다면 주간반을 계속 다니지싶어요
사실지금시작하는것도 많이늦는데
어디로가야될지 참으로 망설여집니다.
혹시 강사진..괜찮은 기숙학원 추천해주실수있을련지요..
오르비에도 디시에도 지식인에도 카페에도 온통 광고천지라서요..ㅠㅠ
부탁드립니다.^0^..
아 등급은 445 입니다 어디 들이밀기에도 부끄러운성적이지만
기숙학원은 친구 (나름최상위권 111..ㅠㅠ)인데
갔다와서 성적떨어졌따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고민되네요ㅠㅠ 유시험반vs기숙..ㅠㅠ
그리고 어딜가든 인강 필요하면 들어야겠지만
학원선생님수업으로 올인하려고하거든요..ㅠㅠ
학원다니면서 인강은 비효율적이라 생각이되서요..그래서
강사진도 조금은 중요한것같아요..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
리웰님 저 상담좀 부탁드려요 ㅎㅎ
쪽지 보냇는데 바쁘신거 같네요 ㅎㅎㅎ
현재 5등급으로 기초부터 새로 하고 있습니다 . ㅎ
언 기본 김재욱쌤 , 비문학 김동욱쌤 으로 듣고있구요 아직 연습이 부족하고 독해가 부족해서 인지 점수는 그대로 입니다 .
수리 정승제쌤
외국어 최원규쌤
한지 스스로 한번 교재를 돌렷는데 사실 잘 몰라서 이번에 인강 들을려고 생각중입니다 . 이기상 , 이승헌 , 박대훈 쌤 중에서요 추천좀 부탁드리구요
단어장은 심슨쌤 명품보카 보고 워드마스터 가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
언어는 매일 문학 비문학 지문을 풀면서 공부하면 되는건가요 ???
언어라는게 인강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하고는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기초가 부족한 분한테는 맞는건지 ?
처음에 예습을 해오라고 하는데 정말 하나도 모르겟거든요 ;;;
풀이해주시면 이거 알지 ? 하고 그냥 넘어 가시더라구요
질문/답글에 글을 써도 매일매일 쓰다보니 정말 힘들때도 있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요 ㅎ
수리는 이건 제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한 만큼 나온다고 보구요
수리에 대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외국어는 정말 단어 너무너무 약합니다 ;;; ㅎ 그래서 예전에 단어장 추천좀 부탁드렸구요 ;;; ㅎㅎㅎ
최원규쌤 원리문법 + 스직직 이랑 명품보카 같이 듣고있는데요 ㅎㅎ 아 듣기도 원리편 듣고 있구요 원규쌤꺼요
리웰님은 심슨쌤 추천해주셧는데 다시 또 사기도 그렇고 원규썜이 맘에 들지 않는것도 아니거든요
공부를 못하다보니 누가 추천해주면 귀가 얇아서 사기도 하지만
리웰님꼐서 외국어어떻게 타야 할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겟어요 ...
사탐은 한지 윤리 지금 2개 선택햇는데요
사탐은 선생님을 아직 못정했구요 (개념이 잘 안되있어서 20~30점으로 왔다갓다 해요 ;; )
윤리는 처음시작해서 김성묵선생님으로 커리 타구요
사탐 하나는 아직 못정했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
실업계 출신이다보니 사탐 과탐에 대해서 아는것도 없구요 ot들어보면 다 자기 과목하면 좋다고하고
솔직히 좋아하는 과목 끌리는 과목도 없고 그냥 점수 좋게 1등급 받고 싶거든요 ㅎㅎ
글이 너무 길엇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
리웰님 문과라고 판단되지만
제가 이과 2~3등급인데요
수해+개념서가 나을까요?
알텍+개념서가나을까요..
크리티클포인트?
아니면 이과2~3등급이 듣기에 좋은 강좌좀 추천해주세요 현재 수I은 3독했구요
수II는 미분다못했고 이래저래 엉켰네요..
수접을 다듣는건 무리고
신승범샘강의는 케이스분류가 확실해서 좋지만
이게 몸에 익지않으면 그냥 이론으로 남을수 있는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