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3643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수1,2 세젤쉬 끝났는데 그다음으로 정승제 개때잡 들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
이건 그냥 미니 비문학이잖아
-
옵만추해보고싶다 2
-
딱 부모님 지원 받는 재수생하고 싶어
-
그래도 큐레이셔언이를 사랑해주자
-
겠냐?
-
올해 원서 금메달 10
중앙대 도시공 718 21.5%
-
시대 다닌 뒤로 꼬질함이 사라지지가 않음 잘 씻고 꾸며도 꼬질꼬질함 묘하게
-
스타팅 블록 2
스타팅 블록(Starting Block) '시작을 막는다' 김범준 스블 아이디어...
-
소신발언) 30
과고영재고에서 의대간다고 욕하는거 이해 ㅈ도안댐
-
마지막 15명 맞팔구 10
날마다 돌아오는 맞팔구~
-
기하응시해보고싶음 +물2 지2
-
머쓱해용
-
기출많이 파보신분들 알려주세요 체감이 되나요?
-
퇴근까지 3시간 2
-
천재가 의대가서 7
탈모약, 비만약 만들어줬으면...
-
아침 먹어야지 14
배고파
-
좋아요 80개도 받아보네
-
내친구중에 언미물생 51212 있는데 국어해야 한다고 물리를 사문으로 바꾼다던디
-
얼마나 타격임?
-
지금 일어났네 0
으아아아
-
의과학이나 의사도 희생한다 이런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구 애초에 천재가 천재 되는데...
-
??
-
메가환급 0
가채점이야 뭐 지금이라도 하면 되는데 모의지원 못한건 어떻게든 만회못하겠죠?
-
학사경고 받으면 나중에 취업할 때 불이익 있나요!? 1
기록 남는걸로 아는데 불이익 있나요?
-
첨부터 너무 빡세게 생각하면 하기 시로시로
-
그러면 미련없이 죽을텐데
-
국민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국민대25][학생증발급]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국민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국민대학생, 국민대...
-
대성에서 김범준t랑 스타일 젤 비슷한 강사분이 누구인가요? 2
김범준 풀커리 가려고 했는데고지금부터 밀리는거 보고 스블이랑 기출분석 다 하려면...
-
매일매일 열심히 공부에 올인하고는 있는데 내가 이해가 남들보다 느리고 성적도...
-
천재가 의대간다고 곡소리 낼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하고싶은 연구도 하면서 하방까지...
-
보호 1
2ㅣ
-
규정은 저번주 글 참고
-
의대 25학번은 새터나 신입생들끼리 얼굴은 봤나요? 1
동기들 보고 선배들 누군진 알고 동아리는 어떻게 들긴 했었나요?
-
윤석열 윤석열 하고 소리지르는데 ㅅㅂ 이거 맞냐
-
위 상황에서 두 각을 더해서 (2n+1)파이가 되는 경우가 왜 존재하지 않나요?...
-
초딩때 같은반 여자애 한테 들은 "아 ㅅㅂ 왜 저새끼랑 짝이야" 내가 꼭 서울대 가고만다
-
시대인재 2과목 4
시대인재 2과목 개념강의 제외하면 현역이 들을 수 있는 강의는 안열리나요?
-
불러도 대답없는 멜로디
-
눈물나올고 같아ㅏ ㅠㅠ
-
더 울어라 6
젊은 인생아
-
꿈에서 서빙함 0
ㄷㄷ
-
비독원이랑 뭐 하나 더 해야할거같은데 기출은 비독원애 많을거같긴한데 기출 or 리트...
-
동기 중엔 07년생이랑 97년생이 맥스 민 이었는데
-
88 96 1 99 98(언매미적은 원점수 탐구는 백분위) 여기로 되는 약대 ㅇㄷ있었음?
-
미쳐버린거지
-
문제가 어려워서 많이 못했음 그래도 이해했으니까 한잔할까
-
맛있게 먹어 우리 아들~
-
근데 갈일이 없음
그정도면 진짜 요세 힘든거일수도 있어요...
근데 사정이 힘드신 건 이해하겠지만
그런 약속을 내걸었다면 자취 자금을 따로 빼두었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함...
아님 처음부터 그런 말을 하지 않으셨다면 괜찮으셨을텐데...
잘되라고 하신 말씀인 건 알겠지만 그거 하나 바라보며 공부해서 이뤄낸 사람한테 너무하신 거 애닝가 싶고... 논술납치도 너므 아쉽다...
제가 더 화났던 포인트는 논술 신청은 아빠가 할테니 저한테는 수능만 준비하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아빠가 수능만 이야기하시길래 믿고 아빠가 신청하도록 했어요.
근데 문제는 아빠가 논술 신청을 잘못 해버려서 대학을 못가게 되버린거에요.
그래서 사태가 이렇게 됐으니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길 바랬는데
이젠 저 조건조차 안지키며 책임을 안 지시려는걸로 보이니...
이런 말 하ㅣ기 좀 그런데 아버지께서 진짜로 잘못 신청하신 건 맞나요..?
그 조건 때문에 그러신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원래 학과 옆에 분캠, 본캠을 구별해서 있는데 아버지가 그거 구별 안하시고 분캠의 학과 이름을 잘못 신청해서 논술을 그걸로 보게 됐어요
문제는 논술 시험 보는 위치도 분캠 본캠 학과 둘다 본캠에서 봐서, 어디 캠인지 구별도 못하고 아버지가 데려다주셔서 본캠에서 봐버렸죠
그래서 논술 납치 이후로 아버지가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하시면서 저한테 말씀은 하시는데... 너무 속상할 뿐이에요.
아버지 심정도 이해가 되기는 하는데.,,
내 자식한테 그런 조건을 걸었고 내 말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서 해냈고 내 실수로 그 노력을 무산시켰다거 생각하면 빚을 내서라도 해주고 싶고 해줘야 한다고 느껴질 것 같아유ㅜ
그냥...주관적인 ㄴ제 생각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