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공부는 언어가 모든걸 결정하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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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잘하는애들 대부분 어릴때 책 많이읽던애들입니다
어릴때 책 많이읽어놓은애들은 뭘해도 잘하더라고요 뭔가 이해력이 앞선달까?
논술도 앞서고 언어잘하는데 수리 외국어 못하는건 얘가 공부를 안하는겁니다
대부분 언어잘하는애들이 공부하기 시작하면 언어 못하는애들이 공부시작하는거에 비해 수외탐성적 무섭게 올라가요
언어때문에 정말 개고생한사람으로써... 언어 진짜 개갞끼에요 언어 2~3등급까진 올릴수있지만 솔직히 1등급은 어릴때 책안읽었으면 운안받쳐주지않는이상 힘들다고봅니다
저도 나중에 자식키울때 책 많이읽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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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죠?
저도 성적이 안올라서 너무 힘들었음ㅜㅜ
언어허접은 그저 웁니다 ㅠㅠ
;;
만점도 아니고 1등급에게 그렇게까지 가치를 부여하시는건;
1등급에 그렇게 큰 가치를 두는건 ...
1등급이 되고싶은 모든사람들의 희망을 꺾을 뿐더러
1등급이 된 사람들에게 황당한 이야기일텐데요 ...
제 친구중에 3명이나 9월모의 1-> 수능 3등급 ...
분명히 힘들죠.. 그도 그렇지만..
'솔직히 1등급은 어릴때 책안읽었으면 운안받쳐주지않는이상 힘들다고봅니다 '
아무리 그래도 이 말은 좀 아닌 듯해서요..
책안읽어도 가능하던데요 ㅋㅋ 초딩3학년때까지 아빠가 세권에 8천원 준다는 조건으로 막 읽었는데 그뒤로는 책과 이별..
지금고2인데 첨에 70몇퍼에서 지금 96~98% 까지 올렸스요 ㅋ
이얍 추천받았땅
저는 수리가 어렵네요.. ㅠㅠ
각자 특출난 과목(잘 맞는)이 있는거 같은데
이게 어릴때 결정된거 같습니다 ㅠ
1등급 중에 책 안읽은 사람 많을걸요?
책 많이 읽은 사람중에는 공부 하나도 안하고 1등급인 사람이 많죠
7000권 읽었다는 사람이 공부 하나도 안하고 77점 나왔다는데요..
"어떻게"읽었느냐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
제 친구 두명이 환타지 광인데 한명은 진짜 공부안해도 1등급나오고
한명은 결국 언어 3등급인가 4등급받고 작년에 대학갔어요
으잌.. 바로 비추 2개''
1등급 중엔 책 안읽은 사람도 많지만
책 많이 읽은 사람은 상위권이겠죠
흐...전 양학만 잘하는 스타일이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