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수 111이면 반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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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할 맘 없는데 주변에서 탐구는 하면된다고 반수하라고 닥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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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마음 없으시면 하지 마세요
정시비율도 줄어들고 국영수 111이 또 나오라는 보장도 없고..
본인이 만족하시는데 굳이 더 할 이유는 모르겠네요
sky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구..
헤이대 분위기도 좋으니 ㄱㄱㄱ
ㄹㅇ 국영수 1이시면 하셔도 됨
흐음... 1년 날리고 스카이 가는게 그렇게 유의미한가요?
1년 정도야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ㅎ
할 마음 없으면 하지마세요
그냥 대학생활 알차게 하는게 나은 것 같음
저도 수능공부 1년 더 하는니 학과공부 열심히하자 생각인데
노각. 사람마다 1년의 가치가 다른데 주변사람이 반수하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본인기준으로 생각하세요.
아 뭐 딱히 주변사람때문인건 아니구요 그게 유의미한가 싶어서요
억지로 하진마세요.. 일단 대학다니면서 생각해보셔도 늦지않을거같네요 ㅎㅎ
그렇네여 대학생활 열심히해보고 선배들도 만나보고 해야져
111다시맞으리란 보장 없으니깐 그냥 ㅠㅠ
그렇죠ㅠㅜ
억지로 하지 마세여 ㅠㅠ 솔직히 재수 실패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하면 더 열심히 할수는 있을것같은데 내가진짜 하고싶은지가 모르겠네여
저랑 같이 서강대 ㄱㄱ
서강 ㄱㄱ
할 마음 없으면 안 하시는 게 맞음
1년은 아주 소중한 시간이니깐,
정말 간절히 원하는 무언가르 ㄹ위해 그 소중한 1년을 투자하는 건 더없이 멋있는 일이지만
할 맘 없는데 다른 사람들이 하라 해서 1년을 거는 건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라 생각해요
아무튼 대학 한 학기 다녀보시고 결정하시길
다녀보고 결정하게여
님이 하고 싶은데 남이 말리는 것도 아니고...하실 마음 없다면 세계최강 헤이대에서 짱먹으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그런가요
문과이신가요?
이과요
재수해서 의대
의사는 적성이 안맞아요
저라면 공대갈거면 걍 서강대 다닐 듯..
참고로 공대->회사원 테크에서 회사생활 가능할 적성이면 의대는 백퍼 적응 가능
아뇨 사람 피보고 이러는게 싫어요 ㅠㅠ
;; 과에 따라 피 안보는 곳도 많죠. 어쨌든 개취 존중합니다
우리 같이 반수명문 서강고에서 내년을 빛내봐욬ㅋㅋㅋ
서강이세요?
추합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안될지도...ㅜ
하버드ㄱㄱ
요새 나이도 스펙이라는데 전 그냥다니려구요!!
저 11131에서 반수하고 11122됨
이득?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