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한의신문 기사.gisa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873619
http://www.akomnews.com/?p=366429
[한의신문=전두희 인턴기자] 최근 암 환자에게 광명을 가져다 준 면역항암제를 두고 건강보험 적용 여부에 대해 찬반 논란이 뜨겁다.
화학, 표적 항암제를 넘어 소위 3세대 항암제로 일컫는 면역 항암제는 단연코 의약계에 최고의 화두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암 치료제들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혁신’이랄 만큼 괄목할 만한 효과와 적은 부작용으로 무장한 면역항암제에 쏟아지는 관심은 당연하다. 국내외 유수 대형 벤처제약사들은 새로 떠오른 블루오션에 앞다퉈 공격적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한편으론 ‘모순당착’ 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방사선으로, 화학적으로 암을 도려내거나 태우며 항암제로 죽이는 국소치료만이 해답인 마냥 다른 치료는 철저히 배격했던 한국의 양방업계가 기존 치료제의 작용 기전과 정확히 대척점으로 작동하는 면역항암제의 등장에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가며 추앙하는 이율배반적 모습은, 한마디로 표현하기조차 힘들다.
양방은 인간의 몸과 마음의 자생력을 믿지 않고 끊임없이 침습적으로 개입하며 기계론적인 관점을 견지해왔다. 환자가 스스로 나음이 아닌 양의학적 개입이 낫게 해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하지만 그러한 잘못된 패러다임이 벽에 부딪힘을 깨닫고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를 시도한 결과가 바로 면역항암제다. 서양의학이 우리 몸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유기론적인 관점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수천년간 인체를 하나의 유기적인 정체(整體)로 생각해, 인체를 구성하는 각각의 구성 부분 사이들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봤으며 인간의 몸과 마음의 조절력을 믿고 자생력을 회복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의학적 틀을 구축해 왔다. 면역체계를 활용하여 치료를 한다는 개념은 이처럼 한의학의 전인적 치료방식에 정확히 적중(的中)한다.
---------------------------------------------
ㅋㅋㅋㅋ 면역 항암제가 한의사들이 항상 말하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한약인가요?
그리고 '한국의 양방업계'는 '미국의 양방업계'와 다른 학문을 기반으로 하나요? ㅋㅋ
스누라이프 한까글 보다가 웃겨서 오르비에 올려 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엔수생 큐브 공감 3 2
큐브에서 같은 학과만나서 반밍아웃 당할까봐 댓글 못달고 다님 공부상담같은거 나보다...
-
[칼럼] 삼차함수 보자마자 미분하는 사람은 꼭 보세요. 13 6
안녕하세요 :) 현재 노베이스 학생들을 위한 수학 개념서 「아폴로 프로젝트」를...
-
밥 먹어야하는데 레전드 귀찮음 2 1
토마토 스파게티나 해먹을까 근데 리얼 토마토만 있음
-
작년 7모 기하 27~30번 풀이 + 간략한 해설 문제 스포일러 있습니다 아직 안...
-
미적 기출을 아직 한 바퀴도 돌리지 않앗기 때문에 호모 낮1이라고 보면 됨 공통...
-
책 내구성 욕하니까 블라 먹네ㅋㅋㅋ 3 17
욕 먹기 싫으면 제대로 만들든가 강매 시키면서 내구성은 ㅈ같이 만들고 커뮤에 글...
-
전가겠습니다 4 1
잘놀았어요 아디다스!
-
한국사 6평 2 0
5분 풀고 수면 했는데 1등급 ㅁㅌㅊ?
-
이것들 은근 어려운듯
-
진짜 어쩌다 6 0
내가 공부라는걸 시작하게 된건지 모르겠음 고3까지 딩가딩가 놀앗는데 ㄹㅇ 어쩌다 이 지경까지
-
학생 답게 행동해야 부모 답게 행동해야 자식 답게 행동해야 어른 답게 행동해야 사람...
-
점심 무묵지 2 1
-
엄청 못하는 것들이 2 0
5등급제 탓하고 30등급 이 지랄을 해요
-
독서가어려웠던거임 제가못하는거임 다들 독서 몇붙컷 하시나요
-
홍명보 노상방뇨 0 1
한거임? 벽이젖어잇어
-
우울한 거는 5 0
진짜 인간이 겪는 기분 중 제일 ㅈ같고 슬픈 감정같음
-
국어 사설 뭐 풀까요 0 0
반수생인데 국어는 사실 걱정 안해서 하루 2시간 이하로 하려고 하는데 상상...
-
애니 뭐 볼가 13 3
실지주 3기 코노스바3기 어마금3기 다 3기를 안 봤네
-
6서프를 봤는데 12 1
국어은 수학이든 막히는게있을때 쉽게 못넘어가서 시간이 항상 부족해요.. 예를들어...
-
정답 먼치킨 고양이라서 가까이에서 보면 가까운치킨 고양이가 되어버림 ㅠㅠㅠ
-
그냥 내 성향이랑 개인적인 경험들이지만 더이상 인생에서 시험 하나 보는것 때문에...
-
답 정해놓고 질문하는 사람 2 1
진짜 개싫다 이럴거면 질문을 왜함 그냥 혼자 자문자답이나 하지
-
진짜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검찰이 없는 나라에서 사법시스템이 잘 돌아갈 수...
-
독서 보기 정답률 0 0
사설은 어째 보기 3문제 찍는게 푸는것보다 정답률이 높은거 같아 요즘 독서3틀...
-
나는 성격이 비정상일까? 1 0
나는 성격이 비정상일까 ? 극한의 상황에 몰리면 불안해하긴하는데 그렇다고 진짜...
-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노베라 중학수학부터 하려는데 0 0
중학 수력충전 1-1 ~ 3-1 22개정 필수임?
-
월요병 ㄹㅈㄷ 0 1
다 개시러 걍
-
이모티콬 댓글에 하나씩 달고가기 35 1
근데 안귀여운것만
-
수능 140잉 8 2
약 140일정도 남았는데 6모기준 화기생윤지구로 42643인데 하루에 최소10시간씩...
-
이어폰 덕분에 운동 많이 했다 0 0
시발 갔던길 그대로 가서 이어폰 잇는지 물어보고 ㅎㅎ 땀흘리고 고맙네요 이어폰은...
-
지가 나랑 동급인 줄 아나 ㅅㅂ 지가 날 꼬실 수 있다고 생ㄱ각해서 눈치 없이 내가...
-
누구 들어야 함
-
서프 배송 낼쯤오려낭 2 2
움먐먐와두 오후쯤에 올테니 수욜에 시간 비워야것넹
-
사이버폭력 당하는 중입니다 9 0
그만해주세요
-
존잘이 아니어서 1 0
존잘 연기가 힘듭니다. 노력 중이니 양해해 주세요.
-
6섶 0 0
언미생지 92 96 100 43 41 탐구개어렵네
-
6서프 언기물생 등급예측좀 1 0
원점수가 언매 75 기하 88 영어 93->1 물1 41 생1 44 21121...
-
정확히는 최근 경향의 4점 초반중반대 기출들이 (특히 그래프) 거의 다 안풀립니다....
-
맛저 0 0
저녁 맛있게들 드세요
-
큰일났네
-
헝거게임 영화나 봐볼까 3 0
어릴때 책만 읽고 영화로는 안봤는데..
-
그냥 현행 수능 과정인 5년 정도 보고 더 보느니 N제나 실모 푸는게 나을까요??
-
문학 언매만 적당히 냈어도 1컷 90정도의 황밸시험에 나올 정도의 독서는 되는거 같은데
-
하 설맞이 즌투 8 0
너무기대된다 흐응 아흣 끄윽 끅
-
요즘 공부가 손에 안잡힘.. 8 1
4-5월 은 매일 6:30분에 알람 울리면 바로 일어나서 이빨만 닦고 도서관가서...
-
7월 1일에 6모 성적표 나온다길래 한 번에 가서 성적표받고 9모 신청할...
-
배재고 '스타벅스 가야지' 응원가 논란…광주일고 '조롱' 항의 19 17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배재고...
-
왜사냐 2 0
나는
-
국어과외를하러출발 1 0
링크속 본문중 이말이 울림이 인요
"그간 풀리지 않았던 항암제의 해법을 사람의 몸 속 면역체계에서 찾은
양방은 얼마나 위대한가. 하지만 그 해답을 자국 의학인 한의학에서 찾기는
커녕 틈만 나면 헐뜯고 폄하하며 더 나아가 한의학 폐지론을 주장하는
한국의 양의사들은 참으로 우매하지 않은가.
양방업계는 그간의 패러다임을 선회하여 전체론적인(holistic) 관점으로 중화되어가는
서양의학에 무감각한 채로 그 결과물에만 찬사를 보내고 있다.
변화의 본질을 보지 못하는 눈 뜬 장님이니 어찌한단 말인가.
장님아, 자주적인 의학 혁명을 이루고자 한다면 일단 근처를 더듬어보라.
그 돌파구가 등잔 밑의 한의학에 있다는 것을 하루 빨리 깨닫길 바란다."
여러분 지금 부터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물론 자기계발 목적도 크겠습니다 마는)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어떠한 학문을 발전시키려 노력하는 사람들 기죽이지 말고 옆에서 화이팅! 외쳐주시길 바랍니다.
전체론적인 관점이라고 오해할수도 있겠습니다만(면역체계라는 거대한 숲만 보려하니까)
제생각엔 오히려 좀 더 미시적인 부분에서 답을 찾은게 맞는것 같아요.
암세포가 세포 면역작용을 억제하는 그 초미시적인, DNA와 싸이토카인, 세포막단백질 정도 수준의 싸움의 과정을, 세포가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약을 만든거니까. 그걸 밝혀내고 도와줄 수 있는 의과학기술의 발전이 톡톡한 역할을 한거거요.
어린학생(면역세포)과 어른(암세포)이 팔씨름을 하는데, 어린아이가 지려고 하니까 누가 뒤에서(면역항암제가) 어린애 손 잡고 밀어주는? 그런 작용을 하는거에요. 어린애 힘 자체가 쎄진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