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논쟁 이제 그만하죠 ㅎㅎ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996600
메인에 간 제 글이 비록 정제되어 있지 않은 어휘로 구성된 글이지만, 그 논리에는 6시간 넘도록 아무도 똑바로된 반박을 못한 나머지 댓글란에 인신공격을 난무해 놓았더군요. 최상위권 사이트 오르비의 전반적인 토론수준에 '조의'를 표하고.. 많은 분들의 정곡을 찔러 불편하게 해 드려 송구하단 말씀 드리는 것으로 문이과 논쟁을 마치고 싶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의대를 갔더라면 0
붙잡을 수 있었을까
-
공부끗!! 0
롤체 1판만 하고 자야지
-
얼버기 2
좋은아침
-
역시 미루고 미루다가 마감 몇시간 전에 밤새는게 가장 효율이 좋아
-
능지 시발
-
3월부터 할건데 작수 3등급이고 수학만 좀 파서 1찍고 시작하고싶은데 국어 비문학...
-
삼성 엘도라도 듣기 기력 충전 완료 나 고양이인데 야구 보고 싶다 빨리 시작해라
-
오야스미 2
네루!
-
와 역시 넘사www.youtube.com/shorts/3zwuOxVQUwE
-
진짜 답이 없네
-
ㅂㅂㅂ 레알16강 축하드려요
-
사인 : 정기점검
-
아이고야 0
김새론씨가 돌아가신 날이 김수현씨 생일이라네요
-
와 역시 넘사www.youtube.com/shorts/3zwuOxVQUwE
-
가 있었다면 진작에 저세상 갔겠지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현역 (생,지 순서로) 6모 34 9모 23 수능 12 재수 6모 13 9모 12...
-
mlb the show 24 ㄱㄱ
-
잘시간 됐다 2
-
음바페 골 0
시발 어휴
-
8시간 잤다 2
얼굴이 번들번들
-
존맛이지
-
ㅈㅂㅈㅂ
-
아 아무리봐도 저거 A가 리보솜이라는 게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해주실 분..?? ㅠㅠ
-
바이 바이 바이시클
-
헐
-
네이버 프로필이 생겻어요 ㅎ.ㅎ
-
급 피곤, 5
ㅍ퓨퓨
-
머지 0
누가 내 커피 를 훔쳐 갓 네
-
알바하고 여행가고 집 어느정도 잘살고 하는애들 보면 부러움 분명 대학은 내가 더...
-
이거 닮음의 종류 10
귀찮다.
-
응급실 고칠게 the name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천상연 바보에게 바보가...
-
곧 새르비도 못하겠군 15
나를 잊지말아줘 ㅜㅜ
-
어느날 말없이 떠나간대도 그뒷모 습까지도 사랑할래에
-
재밋겟다
-
다 성격보고 도망침
-
도화지가 없어도 0
그림을 그린다
-
난 잠시 그녈지켜줄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어
-
오르비 잘 자! 7
좋은 꿈 꾸기
-
근데 안자는 것 같음
-
와 역시 넘사www.youtube.com/shorts/3zwuOxVQUwE
-
https://orbi.kr/00016460498...
-
헤드셋 꺼놧다가 깜빡햇다 ㅋㅋ.
-
보컬 학원 다니기 본인 2년 좀 넘게 배우고 바리톤 이 새낀 고음 뚫기 존나...
-
266일금방이지 3
응
-
뭐가 더 나앗을지 모르겟다, 달리기로 멀 엮으려하면 다 별로다
-
쌩라이브는 대부분이 한음 내려서 부르던데 그럼 나도 노래방에서 2키 내려도 되는거자나
-
아직도 안 갓다 레전드 게으름
-
mnm 맛잇다 0
나의 아침
-
예전에 보낸거지우려는데..
니똥 굵다 그래
문과생이 무지하네 라고 일반화 시키며
토론 수준 논하는 님의 수준에
ㅂㄹ을 탁탁탁 치고 갑니다
무지한 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왜 그렇게들 기분 나빠하시는지;;
초면에 무지하다고 한다 생각해보셈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막 싸지르네 ㅋ
무지하니까 무지하다고 하는데 왜이렇게 말이 많으신지;; 제가 쌍욕이라도 했나요?
왜 당신 마음대로 무지하다고 하냐고요
왕따ㅅㄲ라 문과생들 많이 못 봐서 그러세요??
인신공격에 욕설까지.. 어휘 수준이 너무 저급하네요;; 캠퍼스에서 만난 문과생들은 보통 똘똘하더이다.
ㅋ 아몰랑
이제 말 안하렵니다
이런 글도 참 저급해보이는거 아는지..?
님 무지하네요.
전 유식합니다. 잘 모르는 영역에 대해선 보통 말을 삼가는 편이라 생각하고요^^
XD
그냥 문이과 논쟁하는게 제가 보기엔 아직 님은 어려보이세요
그보단 쿨하지 못하다는 표현이 적절하겠네요
혹시 모바일로 차단 어케하는지 아세용?ㅇㅅㅇ
"문과와 이과의 논쟁은 문과생들의 무지임"
라는 제목으로 어그로 개 오지게 끌어놓고
"문과와 이과의 입시난이도를 정량적으로 비교하는건 불가능하다."
라는 내용을 반박안한다고 정신승리 하시는게...
관종임....?
문이과 논쟁은 보통 어떤 이과생이 문과를 후려쳐서 발발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한텐 이렇게까지 딴지가 안 걸리던데;; 저도 '일부'라는 마법의 단어를 붙여서 빠져나갈 구멍을 팠어야 했나 보네요;;
확률적 난이도를 근거로
서울대의대합격이 행정고시합격보다 훠~얼~씬 어렵다고 주장하는 이과분들이 계셨거든요?
그걸 보고
"수험생들 표본수준이랑 수험과목의 난이도를 고려하지 않고 확률적난이도만 따지네"
"이.과.생.들.개.무.식.함"
이라고 어그로 끌어놓고
"수험생들표본수준이랑 수험과목의 난이도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논리를 반박하는 사람은 없나보네요...? ㅋㅋ"
"오르비 회원들의 토론수준에 '조의'를 표하고 많은 분들의 정곡을 찔러 죄송하게 됬네요 깔깔~"
이러는게
정상같으세요?
님이 하는 행동이랑 별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만;
문과와 이과의 입시난이도를 정량적으로 비교하는게 불가능하다.
라는건 반박할 생각 안하지만
문과와 이과의 논쟁은 문과생들의 무지때문이다.
라는 내용은
언제든지 반박가능하고
그런 제목을 다는 걸 근거로
님이 무지하다고 하는 겁니다;
정량적으로 비교하는 건 힘들다면서, 상대측을 무지하다거 표현하는 건 대체 뭔 토론 태도인지 ㅋㅋ
문과이과 둘다 해봤지만 이건 케바케 사바사라 무엇이 더 어렵다 쉽다 함부로 말할 수 없음. 근데 수학과학 잘하는 사람은 이과가, 국어 영어 잘하는 사람은 문과가 더 대학가기 쉬운 것은 맞는듯. 참고로 저는 전자라서 이과로 더 수월하게 서울대 붙었네요
국어 영어도 잘 하셨구만요 서울대 갔음
본인이 머리도 좋고 쿨하고 러프한 줄 아는 귀여운 중학생 같아요 ㅎㅎ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