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쉽게 낸다 해놓고 어렵게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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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좋을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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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언어 겪어서 알지 않나요? 극ㅚ수 빼면 생각대로 나오면 좋은거고 되도록이면 쉽게 나오면 좋은겁니다.
근데 만점자 1프로 드립까지 나온 마당에 실제로 그렇게 내면 별로 좋을거 같지도 않음ㅋ
재학생이 털려요.........작년처럼...
상대적으로 그렇긴 할듯..
모의고사때 쉽게 나온 경우 저만 이상하게 점수가 내려가는..;; 특히 언어..
저한테는 언어는 어렵게 나올수록 좋음..
너무 어렵게 나오면 안됨요진짜 재수생도 안털린다는 보장없음. 사실 매년 초극상위권은 현역이 많음
그렇죠. 극상위권은 재수를 안하고 현역으로 가기 때문에..
언어 쉽게 수리 보통에서 약간어렵게 외국어 11수능정도 과탐 초불로 내줬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허구헌날 불수능 찬양하시는 분들 보면 좀 신기함..
매번 좋은 성적 나올거란 보장이 어디에 있는지..
그냥 함구하고 묵묵히 공부하는게 좋은 것 같은데
오르비에는 괴수들만 있어서 그런듯 ㅠ
제말이... 물론 괴수분들 입장에선 그렇겠지만 대다수가 작년에 시험못쳐서 재수한거잖아요. 근데 1년만에 초극상위권으로 올라가는것도 힘들고 현역때보다 좀더 오를뿐인데 평균적으로 불수능에서 대박나는것도 좀 확률적으로 힘들지 않을까요?
어차피될놈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