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너무 꾸민거 티나면 좀 그렇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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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신경쓰임
왜냐면 짝녀랑 둘이 밥먹기로 했을때
나는 엄청 신경써서 입고갔는데 걔는 엄청 대충입었었음
둘이 밥먹고 집 데려다주고 혼자 집오는길에
애들 만나서 응원받고 고백했는데 까였음
뭔가 피해의식생김 그 다음부터
그래서 대충입을때 많은데 진짜
욕개쳐먹어서 어제 옷사러간거
피지컬 썩히는게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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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한테 까였다고해서 다음 여자한테 까일 필요는 없음
ㅠㅜㅜㅜ 일침너무해
서로서로 꾸미는 게 나음
절 위해 꾸며준다면 전 매우 좋을것같네요
ㅇㅇ 자랑은 아니고 전에 고백받았는데 걔랑 둘이 영화볼때 꾸며입고 와줘서 좋았음 근데 난 유니폼입고감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너무미안햇음.. 그때상처때문에 ㅅㅂ...ㅠㅠ
유니폼ㄷㄷ
그냥 바지만... 욕개쳐먹엇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꾸민거 티나면 좋지 않나? 나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구나 ㅎㅎ 이런 생각
ㅜㅠㅜ 대학로다니몀 뭔가쪽팔..
투명화장 꾸민듯안꾸민듯한코디가 인기있는거만 봐도 무언가가 있는거같아여 (개인적인생각)
저 전글에도 잇는데 코트에 목도리 두르면 너무 티나겟죠 ㅜㅠ 목도리하지말까
그래서 '다들 꾸민듯 안꾸민듯' 좋아하잖아여 사실 다들 엄청 신경쓰면서!
저도 그걸 원햇는데 옷가게사장님이 코디해줌 ㅠㅠㅜㅜㅜ
하지만 옷이 날개라고! 꾸미는 것이 좋습니당 과하지만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