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구본좌 고1님들한테 엄청 까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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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교육과정 개편되면서
지1+지2에 있는 천문에다가
웬 태양계의 역학, 생명 진화 이런것들도 지학에 포함되서
고1애들이 배우는데요;;;;
지2가 워낙 마이너과목이라 지학교수님들이 화나셔서 이젠 모든 학생들이 배우도록 만드신듯...
그 여파로 이제 갓 중3에서 넘어온 학생들이 구본좌 선생님 강의를 듣고도 이해하지 못하는데다가
특유의 저음+말끝을 흐리는 말투때문에 태클이 엄청 많네요 깜짝놀랬음...
대놓고 말투 바꾸라고 지적하는건 기본이고,
큰아버지뻘 되시는 선생님한테 반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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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구본좌님..
근데 저 사실 작년에 구본좌님 강의 들으려다가 발음때문에 포기했는디 고1이라 말을 함부로하나보네요
본격 개념상실의 시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뿌린대로 거둔다
반말 찍 싸지르는거 아는 동생이었으면 제대로 혼냈을듯
발음은 글은 몰라도 '뭐하냐 자료 언제올라옴 ' 이런태도는 정말 어떤사람인지 대충 상상히가네요..
고1꼬꼬마 놈들이 으으앜
ㅠㅠ 듀냐 수강후기에 저런식으로 개념없이 수강 후기 남기는 애들 있는데
참.. 볼 때마다 제가 다 화가 난다는..
저런 수강 후기 글에도 쌤들 친절하게 댓글 달아주시는 거 보면 안쓰러워요.
무개념이네ㅉㅉ글제목이 뭐하냐, 장난치는것도아니고...라니..인간말종이네..
쟤네들 지학 20점 확정ㅇㅇ
에혀 보기가 좀 그렇네요...
그런데 EBS는 모든 수강후기에 다 저런글은 있는뎀..
아 내가 다 부끄럽고 미안하넹.....쌤 답글 직접 다시는거면 정말안습
와.. 배울 자세가 안돼있는 놈들이네 완전.. 제목이 '뭐하냐..' 돋네요
감히 구본좌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