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가 그렇게 나중에 후회될 과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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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 그런게 아니라
계속 그래왔었나요????
그래도 작년에 근사했었는데
근사 포기하고 새로운 과목하는게 더 안좋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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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진기쌤꺼 사문 올인원, 문풀 커리타고 수완 문제 보고있거든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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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 그런게 아니라
계속 그래왔었나요????
그래도 작년에 근사했었는데
근사 포기하고 새로운 과목하는게 더 안좋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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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진기쌤꺼 사문 올인원, 문풀 커리타고 수완 문제 보고있거든요. 지금까지...
이건 무조건 yes.
공부할땐 모르는데 수능치고 나서 후회하는과목이 근현
빈틈없이 공부안해두면 수능때 2등급 3등급으로 나가떨어짐.
올해 3점 하나 틀렸으면 92퍼 였던가?
그랬을걸료;
헐.. 그정도군요... 아..고민되네요 ㅠㅠ 강민성쌤 교재 장바구니에 있는뎅 ㅠㅠㅠㅠ
한지는 배신 안때리나요??
90%의 확률로 쉽게 나오면 실수 하나만 하면 과목 선택의 의미가 없어짐.
혹시라도 변별력 확보를 위해 좀만 야심차게 어렵게 내면 대단히 지엽적이 될 수밖에 없어서 털림.
어떤 쪽으로 가도 공부량 많으면서 성적 제대로 나올 가능성은 엄청 낮은 놀라운 과목입니다. 그리고 다른 과목과 달리 이해와 암기면 되는거여서 하위권도 접근이 쉬워 경쟁자도 많고...;
노력이 보상 못받을 확률이 가장 커요. 저 근사 굉장히 좋아하고 잘했는데
수능장 가서 삐끗 하나 틀리니 백분위 94-_- 48점이요.
그냥 다맞으면 되지라고 생각할수도 있으시겠지만
사람이 하나쯤은 실수가 나옵니다.
에이...근데....;;; 그래도 ...;;; 강민성인강까지 듣구있는데.. 이런말들으면 헉 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