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는 힘들각오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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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지금 카이스트 졸업하고 버클리공대 박사학위 따는중인데..
제가 이번 수능성적 말해주고 공대 간다고하니까
서울대 카이스트 아니면 올생각을 말라고...하네요 -_-..
그래도 가겠다고 하니까 너가 대학을 낮춰가는이상
대학가서 남들 놀 시간에 공부만 할 생각을 하라고..
성적 안나오면 군대보내버리겠다고 ㅠㅠ
아 참고로 저희집은 형의 랭킹이 절대적이에요 형>>>>>//넘을수없는4차원벽///>>>엄마 >= 아빠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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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형에 비해서는 못하지만
어디가서 욕먹을 성적은 아니라고생각하기에
열심히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비관적이어서 우리집안 모두가...
슬플뿐
공대아니면 어디감??ㅋㅋ
공대 힘드니까 그렇게 그렇게 재수시키면서 까지 의대가라 의대가라 했던건데
성적이 안나왔으니 뭐..
공대 가야죠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