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운명이 이미 다 정해져있는거였으면 좋겠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327899
후회하거나 자책하지 않게요
후회를 많이 하는 성격이라 뭐 생각만 나면 밤잠 못 이루고ㅠㅠ 에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일차 PCR 검사 무증상 2일차 확진판정 인후통, 오한, 마른 기침, 피곤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327899
후회하거나 자책하지 않게요
후회를 많이 하는 성격이라 뭐 생각만 나면 밤잠 못 이루고ㅠㅠ 에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1일차 PCR 검사 무증상 2일차 확진판정 인후통, 오한, 마른 기침, 피곤함...
이 글 쓰는 것부터 정해져 있었음
운명론을 믿는 것조차 운명이 되는 건가
운명론을 믿지 않는 것도 운명이고
운명론을 믿지 않는 것을 운명이라 하는 것도 운명이고
운명론을 믿지 않는 것을 운명이라 하는 것도 운명이라고 말하는 것 또한 운명이고 ... ...
다 내 잘못이오
우주가 탄생할때 다 정해짐
전 또 오해영에서 "우리의 생은 다만 시간이 끝난 지점에서 되돌아보고 있는 것 뿐이다" 이 말 인상깊어서 적어놨어요 이미 다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면 후회할 필요도 없으니 그렇게 편하게 생각하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헐 멋있어요
뭐든지 후회할 운명이란 것도 있다면 차라리 운명이 없는 게 나을지도..?
신께서 한 인간의 운명을 결정했다고 종교에선 말하지만...
전 인간의 자유의지로 극복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짐레이너가 그랬죠. 정해진 운명 따위는 없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