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ltn4084 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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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기 오르비에 유일한 다호라인일거 같아서..
1.추론식으로 공부 잘되시나요?
2.필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기본문제집,심화문제집
어떤거 쓰시나요?
3.괜찮으시다면 수리 백분위좀 알려주세요 ㅋㅋ(100 수렴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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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늦게 답을 드려 죄송하네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1) 저는 강필선생님을 알기 전부터 추론에 가깝게 공부를 해와서..선생님의 추론식 공부는 잘 되는 편입니다^^
2) 잘 모르겠네요 문제집은 제가 알아서 골라 푸는지라..; 기출문제 및 일품, 특작, 일등급수학 같은 거 풀어요
3) 음...가장 최근이 99.98이었던 것 같네요.
추론식으로 공부한다는게 사전지식이 없는상태에서 교과서 목차보고 어떤내용일지 예상하는건가요? 그리고 강필선생님 강의만들으시는지?.. 그리고 강필선생님 강의를 활용한다는게 자기가 예상한 내용가 맞나 아닌가 확인하는정돈가요?
어제 다호라 편지 나왔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ㅋㅋ..
사실 다호라를 많이 활용하는 편은 아니에요ㅎㅎ스스로 공부하다가 '이건 강필선생님이 어떻게 강의하시는지 보고싶다'는 게 있을 때에만 그걸 찾아보죠^^
저에게 있어서 추론식으로 공부한다는 건..딱히 뭐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때부터 추론이라는 단어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남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공부해왔으니..모두가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하여 점수가 좋지 않을 때 그보다 더 나은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에 익숙해져있으니 그들보다는 점수가 잘 나오는 거겠죠..수1과 기하와 벡터, 수2 같은 경우는(아직 적분과 통계는 보지도 않았기에) 교과서를 받기 전에 정석으로 한 번 스스로 공부했어요-정석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스스로 공부할 때 미쳐버리는 경우가 많긴 한데..물론 아직도 해결 안 된 게 많죠(자연로그의 의의는 무엇인가-이런걸 궁금해하니까ㅋㅋ인터넷으로 찾아보기는 귀찮고..) 이 정도가 되면 이제 강필선생님 강의를 듣거나 하죠. 뭐 학교 선생님이 워낙 잘 가르치시는 지라..그 욕나오는 강남 8학군의 학교에 있음에도 그럭저럭 버티고 있는 1인입니다ㅎㅎ
음...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수학을 좋아하시나요?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추론식의 학습방법은 매우 어려울거에요..;
좋아하죠 ㅋㅋ 근데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건 다름....
거의 수학밖에안하는듯... 솔까말 다른과목은 재미가 없네요.
pmp에 pdf식으로 모의고사 넣어서 수업시간에 필통안에 넣고 풀만큼 좋아는 하는데 성적은 그닥... 아마 너무 유형에 많이 치중한듯... 유형연습은 교과서로 끝내고 진짜 `기출`공부를 해야겠네요... 고난이도 문제도 일품정도밖에 안푼것도 있고..
님은 처음 교과서의 내용을 처음 접하고 (소위 개념정리..?) 교과서에 유제 풀고 나서 바로 기출문제푸시나요? 죄송한데 개념정리,, 하고 기출까지 가시는 커리좀 알려주세요, ㅎㅎ
그리고 혹시 네이버 캐스트 아시나요? 거기 한번 가보세요 . 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 될거같습니다.ㅎㅎ
1) 교과서 읽기 + 교과서 문제 풀기
2) 교과서 정리 - 내가 가르친다는 입장으로 노트에 정리를 해요. 노트 정리한걸 모으지는 않고.. 내가 여기서 얼마나 아는가를 테스트 하는 거죠
3) 정석 보기 - 2)의 결과와 비교..
4) SSEN 풀기 - 계산 습득 단계
5) 일품 or 수능다큐 - 특작 - 일등급 수학 - 미래로 (문제 열심히 풀고 오답하고 풀고 오답하고 합니다ㅎㅎ 기출은 가장 나중에 풀어요 저는. 일단 더럽고 안 더럽고 이상한 문제들 잔뜩 접해본 후에..)
6) 기출 오답,오답,오답,오답
* 유형..이라는 건 소위 ssen에 나누어져 있는 그런 걸 말씀하시는 거겠죠? 저 같은 경우는 유형에 치중한다기 보다는 문제를 많이 풀고, 오답을 많이 하다보면, 이 문제는 이렇게 푸는 거구나 스스로 유형화되는 케이스..라서
*성적이 '그닥'이라고 하는 표현은 뭐 그 소위 상위권들이 하나 틀리고 아 이번 성적은 그저 그렇네. 이런 건 아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