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거짓말까지 하시면서 알바를 꼭 하셔야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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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속이고 학력속이고 해서 기어이 알바를 하셔야겠습니까 안잡힌다는건 핑계죠 안잡히면 인맥을 쓰나 좀 힘든쪽 찾아보시던가 해서 정당하게 본인 힘으로 잡던가 하지를 마셔야지 왜 거짓말하고 남속이신걸 정당화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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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뚜땡 [42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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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불러드립니다 · 609911 · 16/12/20 13:32 · MS 2015

양심에 찔려서 못구하는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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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뚜땡 · 429261 · 16/12/20 13:32 · MS 2012

아니면 전화하셔서 솔직하게 여쭈어 보시면 받아주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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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킹 · 624116 · 16/12/20 13:32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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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 · 424277 · 16/12/20 13:34 · MS 2012

그래서 대학들어가고 시작할려구요 양심상 거짓말치고 못구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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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뚜땡 · 429261 · 16/12/20 13:36 · MS 2012

특히 경력속이는거 군대 속이는거 기간속이는거 진짜 심한 민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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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말야 가끔은 · 713831 · 16/12/20 13:37 · MS 2016

ㅇㅈ. 자기만 생각하고 넘 이기적인듯. 업주생각은 1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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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터치 · 283370 · 16/12/20 13:37 · MS 2017

경력이랑 학력 속이는건 수시 생기부 뻥치는거랑 별반 다를거 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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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아돈길만걷자 · 674839 · 16/12/20 13:38 · MS 2016

솔직히 너무 이기적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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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씨1발아 · 596375 · 16/12/20 13:39 · MS 2015

ㄹㅇ 진짜 꿀알바만 하려는 사람들은 이기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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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거지 · 697291 · 16/12/20 13:40 · MS 2016

학력 속이는건 잘못된거긴 하지만 근무가간 속이는건 영리한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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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ha & 潤妸 · 441451 · 16/12/20 13:44 · MS 2013

근무기간 속이는 것도 엄연히 사기라고 생각하고, 피치 못할 사유로 기간을 못채운다면 대타를 구할때까지는 일을 계속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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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옹 · 699706 · 16/12/20 13:48 · MS 2016

사실 윗분의 말씀처럼 책임감 없이 대타 ㅈ까 난 간다...이런 애들 때문에 알바들 전체가 싸잡혀서 욕먿는거죠

책임감좀 가져야합니다
남의 업장 피해는 입히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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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거지 · 697291 · 16/12/20 13:52 · MS 2016

아르바이트에서는 근무기간 속이는 사기는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죠 학력 위조는 문제가 되지만. 수험생은 지극히 개인주의로써 생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점주들이 수험생을 채용하길 꺼려하는게 말 바꾸는 케이스가 많고요~ 제 입장을 예시로 들자면 부모님 손벌려서 공부하는 것 보다는 제가 조금이라도 기간 속이면서 자수성가 하는게 목표이거든요. 그래서 채용 길이 넓도록 기간을 속이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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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뚜땡 · 429261 · 16/12/20 13:56 · MS 2012

기간속이는걸 합리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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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거지 · 697291 · 16/12/20 13:59 · MS 2016

합리화라고 보시든 상관없는데 제 견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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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옹 · 699706 · 16/12/20 13:56 · MS 2016

기간을 속이는 경우라면 최소한 인수인계의 유종의 미는 거두고 나가야 하는데 대다수가 안그래요
업주들이 어린 알바 쓰는데 꺼리는 1번째 이유임

그런 애들은 말없이 잠수타고 월급날 문자옴
일한 돈 달라고

그런 애들이 책임감은 배운적이 없는 애들이에요
고교 갓 졸업한 친구들중 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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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거지 · 697291 · 16/12/20 14:01 · MS 2016

제가 편의점 점장있으면서 그런 친구들 많이 봤는데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하다가 나중가보니 그 친구들 입장도 이해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결국 자기 입장이 우선적이죠 누구든간에 말할 수 없는 피치못할 사정을 가지고 그 사람에 대해 일반화 시키는 것도 위험한 생각이고요~ 그냥 제 생각이니 이런 생각도 있고 저런생각도 있다 생각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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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뚜땡 · 429261 · 16/12/20 14:14 · MS 2012

아뇨 님 걍 씹민폐에요 합리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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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뚜땡 · 429261 · 16/12/20 14:14 · MS 2012

책임도 전혀 없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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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옹 · 699706 · 16/12/20 14:19 · MS 2016

말할수없는 피치못할 그 사정이
대부분 본 업종이라고 생각하는 평생직장에서는 발휘가 안되죠
우습게 보는거죠
어차피 잠깐 하고 빠질 마음으로 들어간거니까요
이런 마인드를 어떻게하면 합리화를 시킬수있는건지 궁금하네요
기본예의범절 문제 아닌가요?
차라리 잘못이라는걸 알면서 행위를 한다면 이해라도 하죠
그걸 전혀 감지를 못하는건...
피치못할 개인사라..
그럼 업주도 피치못할 개인사로 알바 자르거나 페이 안줘도 이해가 가능한건가요?

이런 마인드들이 쌓이니 영세업장 업주들 죽을맛...같이 일하는 동료알바는 그런 사람들 대타 구할때까지 뒤치닥거리..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은 정당화 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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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아름ㅇl · 713497 · 16/12/20 13:43 · MS 2016

ㄹㅇ..업주한테는 알바가 매출로 직결되는데 본인좋자고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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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영원한안식 · 601955 · 16/12/20 13:43 · MS 2015

알바에서 경력까지 속일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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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ha & 潤妸 · 441451 · 16/12/20 13:43 · MS 2013

업주들이 위반시 처벌조항도 만들어서 하면 좋을듯. 경력 학력 기간 등 거짓보고한 것 밝혀지면 여태 받은 모든 시급 * 10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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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쀼zl곤듀 · 385593 · 16/12/20 14:01 · MS 2011

자기 부모님 가게에 그런 인간이 근무기간이고 경력이고 다 속이고 알바하겠다고 하면 피꺼솟할텐데! 자기들 좋을대로 그정돈 속여도 된다고 생각하져 구라는 구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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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옹 · 699706 · 16/12/20 14:04 · MS 2016

장기근무 한다고 거짓말하고 한두달 하고 언질도 없이 휙 나가버리고...
업주나 같이 일하는 동료알바 등등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그저 그걸 개인주의로 착각하는거죠
이기주의인데요

나중에 본업종에서도 저런 마인드로는 욕 얻어먹을 확률이 매우 높아요
왜냐면 책임감이나 남을 배려하는 배려심을 못배운 사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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