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점수 안나오시다가 잘 나오신 분들 경험 담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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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요.. 도움 주실 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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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란건 정말 어느정도 감? 이라고 해야하나?
좀 규칙적으로 기출풀어주고 좋은 문제들 풀다보면 언어 문제푸는 법이 눈에 들어옵니다.
EBS 인터넷 수능 비문학같은 쉬운 교재부터 차근히 밟아 나가시면서 감을 키우세요.
문학은 따로 공부많이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갠적으로 비문학 공부의 왕도가 보이면 문학도 그렇게 풀리더군요
이렇게밖에 조언을 못드려 죄송하네요
미카엘군 님께서 말하신 감이라는 것은 '감대로 답을 선택한다'가 아니라 언어를 풀기 위한 자세(혹은 풀려는 준비가 된 자세 정도)를 뜻하는 듯 싶습니다.
지속적으로 언어를 푸시는 건 매우 중요하구요. 제 경우엔 현역 88(6) 90(9) 91(수능) / 재수 98(6) 100(9) 100(수능) 이였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지속적으로 푸시는 게 답인 듯...
미카엘군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거기에 덧붙이자면 많이풀고 독해력을기르시고 스스로 고찰하시게되면 감이 생깁니다
그렇게되면 독해력을바탕으로 문제마다 답이보인다고해야된다?고해야되나 최선의답이 보이실껍니다..
독해력을 바탕으로 감을 길러주시는게 언어의 왕도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평가원.수능 빼고 버립니다.
EBS는 그냥 작품 읽고 리뷰한다는 기분으로 문제를 풀고 절대 문제의 정답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수능은 60만 수험생이 보는 시험입니다. 60만이 수긍할 수 있는 정답은 뻔합니다.
문제랑 선지, 지문을 읽을 때 조금만 주의하고, 그 뻔한 정답을 찾는다고 생각하시면 언제부턴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실 겁니다.
전 이분글에 반대해요 요즘 ebs도 좋아져서 갠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