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기준 나온 글 보고 나서 다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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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 입장에서 이런 말 할 처지는 아닙니다만, 마음이 번잡해져서
제 자신이 마음을 다잡기 위한 목적으로 글을 씁니다.
결국, 이때까지, 평가원에서 쉽게낸다 어렵게 낸다 해가지고, 맞춘적이 별로 없는듯,
여태까지 본 바로는, 평가원의 문제 난이도 조절은 영원히 맞추기 힘들듯 ㅋㅋㅋ
한때는 어렵게 냈다 했다가, 정작 까보니 1등급컷 높아지니까, "쉽게 냈습니다" 했던 경우도 언어영역에서
존재 했던 걸로 아는데,
결국, 평가원이 말하는바는 그렇게 내고 싶다이고... 난이도가 어떻게 될지는 수능시험 당일날 까지는 아무도
예측할수 없게 되는거임.
그리고, 어느 과목이든 쉽게내도 한문제 계산실수 하면 꽝이고,
어렵게 내도, 수학같은 경우 그럼 풀이가 길어질텐데, 그중에서 한개 실수하면 꽝이고, 언어나 외국어의 경우
도 문제풀이의 논리 구조를 잘못잡고 들어가면 꽝.... 결국 마찬가지
어떻게 출제하든 내가 실수하면 꽝. 동의하시는지? ㅋ
그러니 결론은,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모두 열심히 공부합시다.
물론 저도 함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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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는 잘만 맞던데 수리는 맞추기 어려운가봐욬ㅋ특히 가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