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의대 없애버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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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유를 설명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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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대 의대에 정형외과 외과 이런곳에 사람 모이나요?
병원은 의대랑 달리 여자만 지원가능한 곳은 없습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이런데는 남자 선생님들로 채워지죠.
다른 과들은 굳이 남학생들이 이대병원에 가야할 이유가 없는지라...
여대 약대가 진짜 많아요 ㅎㅎㅎ 그것도 ...^^;;
ㄹㅇ.. 특히 수도권에 여대 약대 비율 보면 눈물만 주륵 주륵
맞아요 특수대 전체를 포함해서 말한거였습니다
또. . . 그들이. . 온. . 다. . .
??? : 이거 저만 불편?
이대약대 정원 120명 반타작 내면 안됨? 진짜
이대의대가 의대급 여학생들 빼가는게 전체적으로 보면 나머지 의대급 학생들 자리도 더 확보되는것 아닌가요?
약대는 성불평등이라는걸 아는데 이대의대는 잘 이해가 안됨
막상 이대의대 없어지고 정원 그대로 사라지면
의대 지망생들 더 어려워지는거 아닐까요?
물롬 여자 에게만 이대티오가 나는거니 불평등이긴 하지만...
입알못이라 진짜 궁금해서 질문하는거에요
본인이 마지막에 쓰셨네요 뭘..
아..
제 막줄이 핵심이었군요
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
이대의대가 가군에 있는 인설의중에 가장 낮아서 여자들한테 유리한 건 맞는 것 같아요
의대 정원은 없어진 만큼 다른 곳이 가져가요...
어
휴
그냥 현 시대에 여대가 있는자체가 핵노이해
????님이 더 노이해
ㄴ아님
여대 약대 로스쿨 의대가 없어지든가 남자도 받아야 된다는 건 백번 동의하는데 여대는 왜 없어져야됨?;;
인서울이라는 메리트 때문이 아닐까요? 여자는 훨씬 스펙트럼이 넓어지니까..? 예를들면 서울여대랑 입결이 비슷한 다른지역 학교를 쓰기보다는 서울여대를 쓰려 하는 것 처럼요. 근데 남자는 그럴 수 없네요.
근데 그것보다도 만약 남녀가 평등하다면 여대'만'있는 것 자체가 이해하기 힘들긴 하죠.
꾸준글
ㄴㄴ 없애지말고 의대약대로스쿨 같은 경우에는 남자도 지원 가능해야함
ㅇㅈ 그리고 초등교육과도 포함시켜야함
ㅇㅈ
무턱대고 없애는 것은 위험
여대 그 존재 자체가 명백한 남녀차별
이과는 어짜피 다른데가면되는데
문과는 정상적으로 의대가는 방법이 여자만 가능하다는게문제
문과 여자는 공부잘하면 인서울의대(이대의대)를 갈수있는건데
문과 남자는 지방사립치대(원광대치대)가 끝임
(순천향의대는 실질적으로 만점받고도 불가능한상황이고 이대의대는 ,문과여자정원만을따로 받음)
이과도 문제죠... 애초에 여대가 존재함으로써 남녀to차이가 생기는게 문제....문이과로 이분화해서 이과는 괜찮고 문과는 안괜찮다고 생각할게 아님..
'상대적'으로 문과가 심하다는게 요지죠
어짜피 이과는 이대성적안되면
중대의대가면그만인데
문과는 ㅈ달고태어나면 의대라는 선택지자체가 없어진다는게 문제
이과는 형식적인 불평등은있어도 실질적으로손해를 보진않는데
문과는 만점받았을때 갈 수 있는 최고대학레벨이 거의 5급간차이임
이과는 괜찮은데 문과가 문제라는 투로 느껴져서 댓글을 달았네요.
통상적인 문과 남자 만점자 수< 이대의대 정원 임을 감안하면, 이과 남자에게도 형식적 불평등이라 칭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님의 전체적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이대의대 성적 안 되면 아예 인서울 의대 선택지가 없는 걸로 압니다.
팩트로 조지니 쿵쾅이들 부들부들
그냥 군대 없애주라
남대 생기면 아무도 안간다는게 함정
난 남대가 인정받는대이면 절대감 님 설의남대 라고 안갈꺼? ㅋㅋㅋ 안갈남자가 있나
ㅋㅋㄹㅇ 소개팅하고 뭐하고 하면 여자만날일 널리고 널렸을텐데
경찰대, 육사 이런곳 많이들 가고싶어하던데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ㄷㄷ
여대 없애고 군대도 가야됨
약대도 누가 헌법소원좀...
여대 얘기나오면 꼭 남대 안간단 말 나오던데
나 사는곳 주변에 공부 잘하는 남고 있어서 가고싶어하는 애들 많았는데 학교가 좋으면 남대여도 노상관맞음
여대가 성차별의 대표적 사례중 하나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여대에서 패미니즘이 활발함
20여년간 살면서 느낀 건데, 취업시장이든 연애시장이든 결혼시장이든 여자에게 여대는 마이너스요소가 된다면 마이너스요소가 되었지 플러스요소가 되지는 않는 것 같다...
반문 남대만들면 갈껀가요?!!남자로서 안갑니다!!!
여대가 있으니 남대도 만들어라!! 가아니라
여대를 공학으로 돌리자! 가 맞음
지금 시대에 여대가 왜필요한지 잘모르겠네요 저도
아니오. 처음 이화여대가 생겼을 때 그 설립이념이 남성만큼 여성도 교육받을 수 있게 하자는 거였죠. 당대 여성에 대한 교육이 서서히 이뤄지기는 했으나, 그 교육은 철저히 '순종적'이고 '가정에 충실한' 아녀자로 길러내기 위한 교육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여성들의 한계선을 더욱 진하게 긋는 교육이나 마찬가지였고, 거기서 여성은 남성과 완전히 평등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일념 하에 여대가 생기게 된 겁니다. 2016년 현재로 다시 넘어와 보면 이제 여성이라고 교육을 시키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오히려 여성의 고등교육이수률이 남성의 그것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여성들이 제약 없는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는- 다시 말해 명확한 자율성과 평등을 보장 받는다는- 반증이 되나요? 18세-29세 여성들의 경제참여율은 거의 70%에 달하지만 임신출산을 겪는 30대로 접어들면 급속도로 줄어들게 되죠. 하지만 40대가 되면 이 수치는 다시 본래대로 회복되는데, 이 때 예전에 일했던 직장보다 보수가 낮거나 계약직이거나, 전문성이 떨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여성이 받는 급여가 남성의 급여보다 뒤떨어지기도 하고요.(분명히 말해둘 것은 동일직장 동일시간 근무에서도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급여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여성의 교육이수수준은 높아졌지만 기업이 여성을 뽑지 않는탓에, 뽑혀도 임신출산을 위해 자연스럽게 퇴사하게 되는 탓에, 퇴사하지 않고 버텨도 중간관리직과 핵심이사직 모두 여성임원을 원하지 않는 탓에, 여성들이 경제활동에서 밀려나게 되는 것이죠.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제활동이 불가하다는 것은 자신의 의사가 제대로 사회에 반영되지 못한는 다는 것과 같은 뜻으로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대충 경제적 측면에서만 봤을 때 한국사회의 성불평등에 대한 입증이었구요. 이것이 아직까지 한국에는 여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아직 한국사회는 완전히 성평등하지 못하니까요. 실제로 이대 총장이 양성이 완전히 평등한 기회와 권리를 가지게 된다면 스스로 학교 문을 닫겠다고 말한 적도 있었죠. 여대의 존재가 성차별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통념적으로 성차별은 남성이 여성에게서 권리와 기회를 박탈하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남성이 확실한 기득권층이니까요. 본인이 말씀하고 싶으신건 아무래도 역차별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여대의 존재가 역차별이라는 건 어불성설이구요. 오히려 여대는 성차별과 가부장적 사회에 대한 저항이 가시화된 존재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성별에 관계없이 정당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곳이 여대니까요~ 이대에서 의대 입학 정원이 많으면 얼마나 많다고 속이 그렇게들 끓어올라서 여대 폐지 운운하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당장 한국사회에서 남성들에게만 보장되어 있는 자리가 얼마나 많을까요? 성별을 이유로 경제활동이 좌절되는 여성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그 앞에서 여대의 폐지가 정말 여성들의 인권신장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러한 것의 논의를 생각하지않고 말씀하신 거라면 글쓴 분이 주장하신 여대 의대 폐지는 당장 여대가 본인의 권리를 박탈한다 느껴 주장하신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건 단순한 화풀이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애초에 남/녀가 아니라 수능 성적으로 의대생을 뽑는데 여자만 더 유리해야하는 이유가 뭐에요? 의대 입시에서 여성이 차별받아요? 여성의 경제활동이 불평등하다면 그건 기업 내외적으로 해결할 문제지 여자 의사를 더 배출시키면 불평등이 사라져요? 경제활동에 있어 여성 차별이 있으니, 약대, 의대, 로스쿨 입학에 있어선 여성에 특혜를 주어 평등화하자는 건가요? 그럼 차별 받는 여자들은 계속 차별받고, 특혜받는 특정의 여자들만 좋은거네요? 교육에 있어 남/녀 차별이 있다면 또 모를까ㅋㅋ
진정한 성평등을 원한다면 왜 국방의 의무는 스스로 찾지 않는지
쿵쾅쿵쾅
음 논리적으로 갑론을박하는게 아니라 저런 쿵쾅쿵쾅같은 댓글이 달려있으니 보기 좀 그렇네요....;;
댓글에 여대가 지금 왜 필요없는지 잘써주셨네요. 여대의 설립목적 글써주신대로 다 맞습니다. 20세기초에 여성은 남성과 같은 교육을 받지 못했고, 순종적이고 가정에 충실한 아녀자로 교육받았기에 이를 막기위해 여대가 생겨났죠. 20세기에 여대는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여기까진 좋아요. 그런데 2016년 지금은요? 모든학교에서 남자여자 구분없이 자유로운 학교학과 선택을통해 동등한 교육을 받습니다. 여성의 고등교육이수율이 더 높은것도 맞고요. 그러니까 여대가 지금 왜 필요하냐는겁니다. 회사에서 안뽑히고 밀려나기 떄문에요? 그것이 여대를통해 해결이 된다고요? 이 문제는 사회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것이지 여대가 필요한 이유가 될수 없습니다. 이건 성평등에서 여자가 불리한 이슈가 나오면 여대의 필요성을 다 갖다 붙일수도 있는 논리입니다. 남자가 기득권이고 여자는 불리하니까 성차별 없을때까지 여대에 이거해줘 저거해줘 이런 무한논리가 생성됩니다. 여대는 지금 시대에 존재할 명분도 없고, 특히 로스쿨약대의대같은 경우에는 남자에 대한 역차별이 분명합니다. 2016년, 대한민국 여자들 이미 교육 충분히 평등, 그이상으로 받고있습니다. 여대를 통해서 남자의 기득권을 깬다고요? 전세계에 남녀평등이 완전하게 이루어진나라는 사실상 없다고 봅니디만, 그걸 여대에 특혜를 줘서 해결하려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한것 같네요.
헌재 판례 2009헌마514
이대약대 정원좀 없애봐.....제발 수도권8개 약대중 여자는 8개 지원가능하고 남자는 4개만가능한게 말이됨?
이대약대 폐지는 무리수임 애초에 최초약대 타이틀을 달고 있는 마당에...
차라리 남학생도 입학가능으로 바꾸는게 나음
여대 존재자체에대해.부정적이긴하나 그렇다고 없애라는 극단적인 사항을 원하는건아닌데.
약대,의대같은것들은 굳이 여자만 받을이유가있나싶음. 어느여대라도 이런부분을 먼저개선하려한다면 이미지ㅆㅅㅌㅊ될텐데
대한민국 사회 내에서 성차별이 만연하니 여자대학교가 필요하다는 주장은 흑인이 백인보다 불리한 위치에 있으니 흑인만 입학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자는 주장과 다를 바가 없어요.
물론, 과거 미국에서 흑인에게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 때는 흑인을 위한 교육기관이 있었고, 같은 이유로 우리나라에도 여자대학교가 필요했던 거죠.
그러나 지금처럼 '대학 교육 분야에서' 사실상의 성평등이 이루어진 상황에, 여자대학교는 성차별에 대한 개선책이 아닌, 확실한 '역차별'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불리한 위치에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왜 [사회 진출]에서 여성에게 주어지는 차별이 [교육] 기회 측면에서의 역차별로 이어져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의 짧은생각인데 최상위권의 수능성적보유자가 남성이 압살하면 여자에게 교육의평등이 주어진건아닐까요?
음 저는 여대를 없애는건 좀 아닌것같음....
그냥 의대 약대 초교과 등 특수 과에 한에서만 남자 to를 소수라도 줬으면합니당
여대나 교육부에서 그렇게 하자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여대 없애자는 얘기가 안 나왔겠죠 ㅋㅋ
그냥 기성세대가 똥싼 과거가 만든 차별임...
그걸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는 정치인들도 문제고
저는 개인적으로 만난 의사분들중에 서울대의대랑 이대의대 나오신 의사분들이 참의사라해야하나?진정한 의사가 많아서 좋아했는데요..ㅠㅠ
예를들면..발목인대나갔을때 특정의대나오신분은 필요없는 치료까지해가며 별거안했는데도 1회당 십만원넘게 나왔는데 서울대의대랑 이대의대나오신 분들은 만나뵜더니 그딴거 다 돈받아먹으려고 하는거라고 그런 치료 필요없다면서 필요한 진료만 하시고 진료비랑 재료비를 합쳐서 만원도안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