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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 나자신을 만나게되면 "너 4수하게됨 ㅋㅋ" 이거 들으면 진짜 안믿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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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소설 여주 사교계 데뷔탕트마냥 하하호호하면서 끝났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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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번엔 개조져도 대학 가려고... - > 조지면 한번 더 함 저 말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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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학병원인데 걍 다시집가는게 맞나여 장치두고왔는데 다음주에 다시오고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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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뒤엔 도대체 무엇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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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낮은 n일땐 실패해도 등급하락이거나 현상유지인데 n이높으면 파괴당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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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흔하지 않은 케이스라서 대학병원가면 레지분이 먼저 선진료보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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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 개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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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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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과탐 교차지원충 멸망.. 좆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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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확통이" 에서 미적분으로 진화할예정인데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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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게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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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생각해보고 최대한 주변 의견들어보고 결정하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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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도 다 ㄱㅊ다했는데 사수각이 서니까 친했던 중학교친구들은 다 현실적인조언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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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뒤에 사수생형 울면서 시험 계속보시는데 그냥 저도 끝까지 치고나옴.. 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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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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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하기 좀 무서움 약간 인생이 걸린 치킨게임을 선택해야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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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뒤에 수능에서도 한명두명 터지기 시작하면 그냥 레전드 찍는거임 이제 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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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는 진짜 죽을 사 수라는데 할만한가요 이번에 "사수" 전직할거같은데 사수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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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발개좆댐 0
공익이라 군대도 바로못가서 미필사수하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