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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정복한 병이 불치병보다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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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만 군대가는 게 존나 불합리하지 않고 ‘그래 뭐…군대 정도는 갈 수 있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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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레전드로 좆박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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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틀린문제좀 보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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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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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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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수능에 한두문제 나오는 순간 시험 말아먹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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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얘기 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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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다른 사람이 봤을 때는 열심히 안 한 것처럼 보여도 난내 나름대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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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비역학이나 역학 어려운거 한두개만 나와도 걍 찢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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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번 돌린거같은데 꽝 연속 10번정도 뽑아서 액땜하려 했는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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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가 준 자료 이외에는 쳐다보지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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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씨발 또하라고? 차라리 반수는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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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본다는 느낌이 아예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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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110분동안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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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정도는 현장에서 할만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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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는 솔직히 읽을만 한 거 같은데 고전소설 현대소설 고전시가 보기는 새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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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 들어봤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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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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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보 ㅈ같은점 0
쉽게 나올때 많은데 시간없어서 못푸는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