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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탈르비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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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울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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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보다 덩치 작은 사람들은 본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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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60권 읽었는데 책의 첫 구절 책에서 인상 깊은 구절 책의 줄거리 책의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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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다 맺힌채로 풀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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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의면접을 해보지도 않고 면접 보러가도 되는거임? 지금 자신감 그냥 밑바닥인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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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0
하 시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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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 말도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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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꼬치로 심장 찌르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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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ㅡ발 다 디지는게 목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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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만큼 지금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없을텐데 내가 젤 안 행복하네 ㅅㅂ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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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1부터 4년째 모든 평가원 사설 교육청 전부 2등급인데 올해 수능이 3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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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할려고 계속 자다깨다 담배피다 하는 중임 ㄹㅇ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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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보자는 약속 그냥 다 최소했는디 그냥 아무도 별로 안 보고 싶은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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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스타일로 다시 돌아가는거 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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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의 유일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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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할 거 같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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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달에 한갑도 잘 안 피는데 지금 3개비를 줄담배 피는데 하 그냥 ㅈ같네 ㄹㅇ 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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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건강 다 잃고 수능도 망하고 안 좋은 일만 골라서 터지고 내 주위 사람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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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연계 안될거 같다라고 하길래 그냥 ebs 전부 다 안봄 대충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