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은 아비가, 운 나쁜 아해 세대에게... 68

돌이켜 보면 나는 운이 좋았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나의 대학 3년 선배인... 

어느 학자를 그리며... 10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런 글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비록... 

조국 후보님 자제 분 논문 완역본입니다. 의사협회 간부가 번역했습니다. 23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님의 자제 분이 제 1 저자로 참여했다는 논문의 한글 번역본이... 

아해와 '1년 여행'을 기쁘게 맞으며... 45

“아버지, 미안해...” 내가 전화를 받자마자, 아해는 미안하다는 말부터 했다.... 

제주 올레길에서 만났던 해사한 청년을 기억하며... 5

우연히 만난 사람이지만,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는 이가 있다. 이름도 모르고, 지금... 

정시 지원자님들(특히 교대 지망생님), 제발 정시 요강 외우듯 보십시오. 117

정시 지원자님들, 특히 교대 지원자님들! 정시 모집 요강 제발 샅샅이 보세요!!... 

'위선과 위악'입니다. 30일 오늘, 저에게 쪽지로 도움 요청하신 분 보세요. 8

제 컴퓨터가 워낙 후진 것인지, 제가 컴맹이어서인지 제가 쪽지를 보낼 수가... 

서울교대 대 지방교대라는 이분법은 잘못된 겁니다. 133

수00에서도 이 비슷한 글을 예전에 쓴 적이 있는데, 여기서도 쓰게 되네요.... 

1988년 10월 27일의 기억 6

수십 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기억 속에 선명한 하루가 있다. 세월이 지나도, 아니... 

학력고사를 다시 치르다. 55

대부분의 군필 성인 남성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언가에 쫓기는 일이 생길 때... 

어느 50대 사내의 '세대론' 35

어느 50대 중반 사내의 ‘세대론’. 아해는 4학년이다. 교대생. 지금 임용 시험... 

인종 간 ‘서로 다른’ 임계점, 혹은 한계에 대하여...(그렇다면 개인 간은?) 40

인종 간 ‘서로 다른’ 임계점, 혹은 한계에 대하여...(그렇다면 개인 간은?)... 

신라인은 삼국 통일을 말하지 않았다 17

예전에 '한겨레21'에 기고했던 글입니다. 천박한 글이기는 하지만, 저처럼 '젊은... 

코인덕이 뭔가요? 좋은 데 쓰고 싶은데요... 48

코인덕이 4만 가까이 모였습니다. 한데 코인덕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 

어느 학력고사 수석을 추억하며... 49

글쓰기가 무척 망설여지는 주제가 있다. 자칫 명예훼손이라는 지적을 받을 수도 있을... 

'외도'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후후... 31

별 볼 일 없는 사람. 4개월 만에 오르비에 돌아왔습니다. 지난 4월 중순부터 8월... 

문-이과 통합 시험을 치면 결과는 어찌될까요? 57

논쟁이 벌어질 것을 각오하고 씁니다. 제가 논쟁을 즐겨서가 아니라, 이 사회의... 

1984학년 2학기, 연세대 신학대학에서 은하수 담배를 물다. 93

1984학년도 2학기는 음영이 교차된 채로 시작됐다. 즐거움과 아쉬움이 동반됐기... 

아크로폴리스, 1984학년 1학기 29

지난 시절은 어찌됐든, 아름답고 곱게 채색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그 시절이 젊은... 

50대 사내가 복면가왕에 열광한 이유. 123

어제, 사시 페지와 로스쿨 제도 도입에 아쉬움을 표했던 사람입니다. 이 글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