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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강의 들을땐 잘 풀렸는데 와 진짜 잣댓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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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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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도 선택 안하는 과목으로 역사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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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 귀찮아..... 가서 겅부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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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수능 역대급 국어 점수 받고 충격먹었는데 군수때 2달동안 공부해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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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국어 풀때 태도 같은게 적용이 잘 되나? 7
난 진짜 뭔 짓거리를 해도 안되서 결국엔 그읽그풀로 돌아가버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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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추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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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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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왜 굳이 공부를 해야할 시기에 학문을 하려드는거지 3
시간이 그렇게 썩어 넘쳐나나... 난 잘 모르겟다 학문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대학원가면되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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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운동이나 더 열심히해야지 나같은 도태한남은 운동말고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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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꼭 이과여도 과를 잘 선택해서 저같은 버러지 짓은 하지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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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이라도 좀 딸걸 씨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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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랑 생윤이랑 차이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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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노래방 무료로 바껴서 하루에 1시간은 가서 노래연습한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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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만 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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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닮았다고 존나 많이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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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가고싶다 0
아 노래 못부르니까 미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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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재풀 좆망했다는 유럽한테까지 처참히 발리니까 진짜 암울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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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이제봤네 0
그래서 정시 수시얘기가 계속 나온거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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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인생이 망해버릴거야... 일단 내일은 옷사러 가야되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