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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어차피 군대 갈거라서 해야될거같은 느낌… 군수가 너무 매력적이야 리스크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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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해도해도 만년 2등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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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할만한 과목이 뭔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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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머리 좋다고 생각했는데 물리 지구하면서 내가 돌대가리라는걸 느낌 ㅅㅂ 2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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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집모 였으면 몇개는 더 맞았을텐데.. 실전 수능장 체감이 ㄹㅇ 말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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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공부랑 취업공부로 넘어가는게 왤케 무섭지.. 수능을 못봐서 떠밀려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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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를 안한건가.. 작년보다 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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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6은 왜 나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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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더 어려워지는거도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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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과탐 존나 괴랄해지네 ㅋㅋㅋㅋ 군수는 좀 더 고민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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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1인데 올해 미적 72점 나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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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선택 문학 풀고 9시 25분 정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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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지문 푸는 순서 공유좀… 가나지문을 첫번째냐 마지막이냐 ㅈㄴ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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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부족해서 한지문 남기고 10분 남는데 어떤 지문을 마지막으로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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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소리 ㅈㄴ커서 자다가 깸.. 아니 2키로 떨어져있는 곳인데 어떻게 여기까지 들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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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땜에 멘탈갈려서 시험지 다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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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은 잘 읽은거 같은데 문제가 잘 안풀리는데 어떡하지.. 잘 읽었다고 착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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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션티 다 들어봤는데 조정식이 젤 깔끔하고 강의력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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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F-f>=0 놓고 풀면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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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