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인줄 알았다 라는 댓글 10

뭔가 기뻐하기도 애매하고 ㅋㅋ 

가끔 댓글에 진심으로 조언해주시는 분들한텐 좀 미안해짐 14

그분들이 보는건 결국 내 단면이라 솔직히 별로 도움은 안됨 그렇다고 위로해주는... 

우울하고 자존감낮은 글 쓸때 댓글들보면 15

적당하고 약간 우울한 글 쓰면 댓글 자주 달아주시는 분들 있는데 여기서 조금만 더... 

솔직히 딴건 몰라도 피해의식과 낮은 자존감은 조금 문제인듯 4

최근에는 거의 1년 가까이 독서실만 다녀서 괜찮았던것 같은데 말로만 수능끝나고... 

나는 뭔가 그런것들이 약간 충격임 6

친구들끼리 술먹고 같이 사진찍고? 놀거나 약간 거리낌없이 누군가한테 먼저 연락을... 

친구들이랑 단체사진찍어본적없음 6

근데 이건 너무 찐따같나 

저약간슬퍼졌음 8

뭔가 못생긴 사람이 잘생긴척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못생겼다는 사실을 인정받기 위해... 

수능끝나고 집밖으로 나간적 한번도 없음 4

아니 뭘 더 해야 내가 못생긴걸 증명하지? 

허참 은색테두리달고 있는 넘이 6

오르비에서도 씹아싸인넘한테 뭐라하누 ㅠ 

그럼 저 존잘 인싸할게요 7

여르비들 빨리 쪽지 주세요 

근데 화반 웃긴게 13

자기만 빼고 화반 기만자인거 다 알음 

생각해보니 그러면 이것도 괜찮을듯 6

저 기만자인데 저랑 사귀실 여르비분들 쪽지부탁 

내가 존나 충격받았던게 10

오르비에서 누가 댓글로 스노우로 찍으면 사람된다고 해서 진짜 바로 홈버튼 누른담에... 

이새끼들 진짜 나쁜놈이네 9

난 진짜 개못생겼는데 이제 못생긴거까지 의심하네 씨 팔 ㅋㅋ 

솔직히 진짜들은 알거임 8

내 글 다 읽고도 기만자라고 하는 애들은 가짜임 

오르비와 현실의 공통점이 있다면 1

바로 닉값을 한다는 거임 저는 더이상 짝사랑에 용기를 내지 않음 

짝사랑은 왤케 미련이 남지 10

그럼에도 내가 만약 그 때 용기를 냈다면 연애를 시작했을 것이라고 주장하지는 않는... 

사람 얼굴보고 섣부르게 판단하는 편인데 11

거울보고 느낀건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는거 

메이저의는 어디부터임 9

한양의? 고의? 아니면 5대의대만? 

내가 딱 옯창 경계선인듯 4

나보다 많이 하면 옯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