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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이 골치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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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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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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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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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다시 3칸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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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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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보든 점수가 너무 남거나 부족하거나 둘 중 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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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차벽 포위에 맞서 시민들끼리 물자 조달하고 연대하고 경외감을 느끼게 하는 장면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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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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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보내주긴 했지만 집회가 그리도 무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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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잠들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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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랑 싸워서 감정 상하지 말고 2
따뜻하게 저녁이나 먹고 좋아하는 게임하고 애니보고 운동하고 합시다 어차피 할것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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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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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가까이 뽑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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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텅텅 빈게 체감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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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하이사 당내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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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고 뭐하냐 나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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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도 마라도 짜장면 다시 보는데 아무리 배가 고프다지만 어떻게 저렇게 맛깔나게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