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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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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 알아서 보고 밥 알아서 챙겨먹고 재수공부도 같이 해주고 말도 통하는데 얼마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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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태블릿 노트북 다 있고 패션에 관심없으면 어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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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특)눈안옴 5
아직 응애라서 한번쯤은 눈보고 싶은데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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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그 기상 4
담배가 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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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단보다 공부도 못하는데 친구도 없고 여고생도 아냐 14
그럼...... 나는 대체 왜 살아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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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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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은 '반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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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잘챙겨먹고 꼬박꼬박 예정일에 병원 찾아와서 다행이라고안찾아오면 경찰에 전화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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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못해보고 졸업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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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14일날 김칫국 오지게 처마시면서 에타 깔아놨다가 지우고 메가스터디 다시깐 나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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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타 갈 수 있었는데 옯붕이들 생각해서 남았음 ㄹㅇㅋㅋ 2
알겠으면 ㄹㅇㅋㅋ만 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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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보다 훨싼데 밥이너무야무져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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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법이니까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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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지고 집에 틀어박혀서 웹소설 꺼라위키만 벅벅 읽은 최악의 세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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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어무이께서 독감주사 맞으러 병원오라길래 걍 어무이가 집에서 놔주면 안되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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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동안 6문제 풀고 뇌에 쥐나서 때려쳤는데 2문제 틀렸네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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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도 수능처럼 기출문제 올라와있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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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걍 학교에서 수특 수완 수업하는거 듣고 푸는거 제외하면 ㄹㅇ 학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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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불안장애에 고도비만에 심신이 다 씹창났네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