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오르비

아톰

내 태그

내 태그 설정

입시
학습
생활
클럽
직업·취업
Epioptimus
Centurion

수학 최석호 [420950] · MS 2012 · 쪽지

2013-08-18 19:20:42
조회수 18,721

[석호 샘] 80일 남은 상황에서 약점과목 3일 인강 몰아치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94970



80일 남은 상황에서 약점과목 3일 인강 몰아치기.




대상)

특정 한 두과목에 약점이 있는 학생


ex> 2 2 1 4 2


 


 


상황 개요 )


상위권 중 특정 과목에만 취약한 학생의 경우


다른거 다 하면서 꾸준히 하루에 2~3시간 씩 찔끔찔끔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대부분.


 


앞 부분만 며칠 보다가 중간에 이것저것 다른 일 좀 생기고


빼먹다 보면 결국 사둔 교재는 앞부분 보고 뒤에는 새 책인 상황 발생. 


혹은 몇달 씩 질질 끌리면서 끝날때 쯤엔 첫 단원은 이미 새까맣게 잊어 버렸다.




해결방법)


예를 들어 화학의 경우 인강을 신청하면 35시간 내외



*주의


- 모든 강의가 업로드 완료 되어있는 강좌 (작년 강좌도 OK!)


- 25~30강 내외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스피드 압축 강좌


 


1.3 배속으로 하루 9~10시간 정도씩 듣는다고 가정하면


재수생은 3일 재학생은 주말 포함 4일 정도면 완강이 가능하다. 




자세히 설명해 보자면


1) 먼저 예습 없이 문제풀이를 제외 순수 개념 부분만 빠르게 들은 후 (25시간 내외 소요)


    - 필기는 모르는 부분만 최소한 으로.




2) 교재 처음 부터 끝까지 필기 해둔 액기스만 빠르게 훓터 본다. (2시간 소요) 


 


3) 이제 남겨뒀던 문제들을 단원 마다 시간을 재서 문제를 풀고 해설 강의를 듣는다.(7시간 소요)



    -이때 문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빠르게 훓는다는 느낌으로.


     시간도 절약하고 어짜피 해설을 들을 것 이기 때문에


     너무 자세히 풀어두면 강의 들을 때 지루하고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다.   


   


  - 3달 남은 상황에서 확실하게 아는 문제라면 건너 뛰어가며 듣는것을 추천


     물론 아는 문제에서 얻을 것 도 있겠지만 이 시기에는 


     그 시간을 아껴 훨씬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다. 


    


    열심히 하는 것 보다 나에게 지금 어떤것이 더 중요한지 구분해가며 할 수 있는 판단력이 중요.


 


 


※ 필기는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하는 부분에 하는것이 아니라



    복습할 때 별표 친 부분만 볼 수 있도록 내가 몰랐던 부분에만 최대한 간략한 설명과 별표 정도만.


  


   아무리 중요한 내용이라도 내가 아는것 이라면 필요 없다.


 


   필기는 항상 최소화 하여 시험 전 나에게 필요한 것만 압축되어 있는


   나만의 맞춤 교재를 만드는 과정.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1) 개념 몰아듣기 (25시간)


 


2) 교재 별표 필기 빠르게 훓기 (2시간)


 


3) 단원마다 시간재서 문제 풀고 해설 듣기  (7시간)


 


 


 


효율)



지학. 생물. 화학.  한지. 윤리 등의 개념 위주 탐구과목



고전시가. 고전소설. 현대시 등의 언어영역 내용 위주 파트



확률 통계. 기하 백터 등의 특정 수리 파트



 


- 위 과목들이 인강 몰아듣기로 단시간에 가장 큰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 파트


  다른 과목도 충분히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징)


- 한번에 몰아 듣기 때문에 과목의 전체적 큰 흐름을 볼 수있다.



항상 학원 등에서 3~4개월씩 걸려서 배우다 보면 뒷 부분 쯤에



앞쪽은 이미 새까맣게 잊어버려 전 범위에대한 불안한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다.


 


- 빠르게 듣다 보니 그런식으로 머리 속에 얼마나 들어가려나 걱정하는 학생들이 있을텐데



 학교에서 반년씩 걸려 진도 나가도 어짜피 머리 속에 남아있는 건 3~40% 내외.



남들 반년씩 하는거 3일 만에 몰아쳐서 머리속에 6~70%만 남아도 대 성공이다.



나머지는 문제풀이와 모의고사를 통해 서도 충분히 빠른시간에 성적 내는것이 가능.


 


최 상위권 선배들의 시행착오 와 검증을 통해 다듬어진 가이드 입니다. 

그럼 모두 9월 마무리 잘 하세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수학 최석호 [420950]

쪽지 보내기

글쓰기
오르비 1380758번째 회원 가입
ddna
1,422,072 건의 게시물이
블록체인에 디지털 공증되었습니다.
901,751
497,321
22,267
574
159

오늘의 추천 글

2026 수능D - 268

오르비 플레이
오르비 RARE
오르비 과외시장
Move
our corporate site
Orbi Class
on-line classes
Atom
educational books & resources
Gae9
humor and fun

© 2000-2025 Move Inc.

orbisoptimus (v17-704e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