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논술] 표풀이의 오해와 진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69140
연세대학교 논술.pdf
연세대 논술의 합불을 결정하는 표풀이 문제에 대한 저의 마인드를 글에 옮겼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시간 취침 0
4시에 보자
-
사탐한의대개꿀임 4
올수기준 미적사탐으로 한 6개 틀려주면 거의 다 뚫린다고 볼 수 있음
-
어떤 체계가 오는거임?
-
아니나때매그러면좀그렇지않냐
-
오르비그만하고
-
이미 도태된 사람같은 기분이 드러요ㅜ
-
알면다쳐
-
제발 자기 침 밟고 미끄러져서 대가리 깨져 사망했으면 좋겠어요
-
하루만에 7
-1000만원이네 하..
-
어제 오르비 글 구경하다 본 댓글중에 데자뷰처럼 지나가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
속이안좋아요 1
토해낼수없어요
-
씹덕 게임 투표 6
...
-
라는 생각이 들엇음
-
뭐임?
-
썰풀어드림 8
재미잇는거많음 듣고싶운거잇나요
-
메디컬 사탐런 1
님들 제 상황이 지방 일반고 1.20인데 일단 3학년 1학기 내신이 남긴 했지만...
-
ㅇㅈ하고 자야지 5
모두 잘자요
-
아가 취침 9
모두굿밤
-
정배임 생각난다면 나같은 삶을 살고있다고 보면 되긴 함
-
어케 이 시간까지 글이 올라오지
-
인스타에없는거면 개열받늠
-
지구 강사 0
지구 인강 오지훈 말고 누구 좋은가요? 시대목동에 지구 괜찮은 사람 있나요??
-
안깨어났으면 좋겠다
-
최선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가스라이팅하는 스타일) 문득문득 떠오르는 걔와의...
-
올해 수능은 화작 미적으로 봤습니다 국어는 감이 좋은 편이라 공부 없이 1컷이었고...
-
쥰내정신없음 7
추합전화오니까 그날 후다닥 등록하고 다음이 입학식이래서 후다닥 예매하고 또 그...
-
잘자요 여러분 2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라는생각을해봅니다
-
국어나 탐구는 6평전까지는 풀거 같은데 수학은 지금 개념중이라 언제 풀어야할지 모르겠네요
-
보통 어디쯤가나요? 그리고 어디부터 옮기는게맞을까요 인하높공임
-
대학가서도 벅벅 해야지 오르비언 특정도 하고 ㅋㅋ
-
스키다카라 들었을때는 아 이거 유명한 노래지여서 알고 있었는데 우울할때 17살의...
-
얼버잠 7
-
제가 더 잘생긴듯ㅋㅋ
-
14 20 21까진 어느정도맞히는데 ㅁㅌㅊ임
-
면접관이 '시키는 대로 할 수 있겠어요?' 하길래 나랑 같이 면접보러온 놈이...
-
안녕히 。
-
오르비를 보는게 정상? 아닐까요? 다 잘시간이잖아.
-
ㅇㅈ 16
볼 사람만 보셈.. 나는야 강평 여르비..
-
덕코좀주이소 2
-
안녕히주무세요 오늘은 바로 잘듯
-
알거같
-
에무 보고(캐릭터 이름) 애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
하루나 이틀에 몰아풀지 말고 좀 기간 잡고 풀어라. 솔직히 안해도 되는데 가장...
-
수능 국어 머가 더 어렵나요
-
응…… 마음 진정하려고 인스타 보니까 젠장 죄다 존나 즐기고있네
항상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좋아요 드렸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헤헷 @^^@
다 읽었어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헤헤
열공하세요 ㅎㅎ
표풀이라고 하니까 khan님이생각나네요(뻘댓글입니다)
그분은..
미분을 표에 점찍어서 기울기 구하는 그분
작년 낭비문제 정도환님꺼 복원답안에서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요
2번에서 실험결과를 입사지원자한테 대응하면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흐린정도가 상인 사진을 13초간 봤을때 인지한 정도(14%)였나 암튼 14%인 사람을 뽑아야한다는게 무슨말이에요?
저도 작년에 쓸땐 당황해서 무심결에 입사지원자는 테스트 받는 사람이니까 음 이 실험에서 피연구자에 해당하는건가? 하고 이런식으로 쓰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연세대의 낚시였던거 같은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실험자를 면접관에 대응시키는게 자연스러워요.
도환님은 1번답과 2번 표분석자체가 너무 완벽하셔서 붙으신게 아닐까 하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ㅜ
우선, 실험결과를 입사지원자한테 대응하면 말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어디서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느낌상으로 이러면 안될 것 같다. 이신가요. 아니면 근거가 있는건가요. 대응을 입사지원자에게 시켜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차민열님의 답안하고는 정반대로 간것이라고 보시면 되지요.(차민열님-지원자가 아닌 면접자에 대응)
그러면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하지 말고 일반화해서 요지만 쓰라는 건가요?
수치는 언급해 줘야 할 때도 있지만, 대응에서 포인트가 되는 요소들은 요지입니다.
수치는 중요한 부분이 되지 못합니다.
그렇군요, 제가 이때까지 알던 거랑 달라서 혼란스럽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네
좋아요
^^
재수하면서 깨닫게 된겁니다 ㅜㅜ 절대 공감해요 한때는 막 수치 나열하고 빼고더하고 난리치는게 좋은 표해석인줄알았죠 ㅜㅜ
^^
귀중한자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
표2에서 소득수준이 중일때 건강상태가 중인 부분에서 고졸미만이 고졸보다 69.2%>62.1%로
다른 비례에서 건강상태가 상일 때 대학이상이 가장 많고, 중일때 고졸이 가장 많고, 하일 때 고졸미만이 가장 많은 경우랑 다른데,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제가 볼 땐 표2에서 소득수준 상일 때 나타난 예외처럼, 이것도 예외가 되는 부분 같은데 언급이 없으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