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요(순수 지적 호기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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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같이 길이가 150000km 쯤 되는 막대기 오른쪽 끝에는 사과를 올려두고, 왼쪽끝에서 한쪽에서 잡고 휙~ 반바퀴 회전해서 1초만에 밑의 그림처럼 된다면 사과는 위치상으로 1초만에 150000파이km를 움직인거니까 빛의속도인 300000km/sec를 초과한 거잖아요? 그럼 사과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거꾸로 흐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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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린 사람의 입장에서는 사과의 시간이 느리게 간거 같이 보이고
사과의 입장에서는 돌린 사람놈이 급 삭은걸로 인지됩니다만
저 거리를 넘어 인지 할수 있는 즉각적인 수단 ( 뭐 돌리는 순간에서 이런걸 따지면 지겠지만..)
이 없이 가시광선에 의한 구별이라면 그게 그거임다.
참고로 시간이 꺼꾸로는 안흐르죠... 개개별 속도의 차이는 존재해도....
라고 막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한놈이 써봤는데 이 문제는 꽤 오래전부터 논의 된걸로 알고있으니 검색해 보세요
아 넘으면 꺼꾸로 가나? .....
.... .... ... 좀더 생각해 보니 빛의 속도까지만 제가 상정하고 그 이상일 경우는 생각안하고 막썼네요... 역시 이런건 검색 ㄱㄱㄱㄱ
음,, -_-;;; 뭘 검색하면 되죠? 그냥 제가 떠올린건데,,,
... 고속막대기....?
중딩때 공부하다가 어떤놈이 지구에 존내긴 막대기 밖고 막대기 끝의 시간은? 이라는 것도 봤고
거대한 원판이 있는데 원판의 반지름은 인간이 잴수있는 거리의 한계치 x라고 하고 원판의 끝에 있다면 어떻게 되는가도 봤고....
....
빛의 속도 이상이면 시간 거꾸로 가는거 아닌가요?
http://blog.daum.net/generalnation/37 왜 지우셨지 ㄷㄷㄷㄷ
글이 제대로 문제를 안풀어줌 ...
으흠 만약에요 저걸 좀 현실화(?) 시켜서 1.5m짜리 막대기를 초당 100000회 회전시키는 기술이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과 입장에서 시간이 거꾸로 가게 되나요?
이론적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 아 근데 이건 시간팽창,상대성이론을 좀 알아야 해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교수님 오셔야 할듯요.재밌는 내용이네요 ㅋ
이론적으로 빛의 속도를 넘어서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언어지문으로도 나왔던거 같은데 물체의 속도가 빛의 속도에 한없이 다가가면 질량도 한없이 커지기 때문에 물체를 가속 하려면 무한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막대기가 막대기가 아니게 되죠
일단 1초만에 한바퀴 회전할 정도로 무한한 힘을 공급한다고 생각했을 때 막대기에 걸리는 부하가 끝으로 갈수록 커져서 빛의 속도를 넘어가는 막대기 위의
한 점에서 F가 무한대가 돼서 뚝 끊어집니다.
어쨌든 저게 가능하려면 막대기랑 사과 질량이 음수나 0이 돼야해요.
이론적으로 저 막대기를 돌릴 수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