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생과 90년생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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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티스트가 올 여름 샤넬의 수석디자이너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와 빠르면
올 여름 칼이 2008년에 구입한 버몬트의 Grand 섬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그 커플의 지인이 말하기를 그들이 오랫동안 바래왔던 것이고, Grand 섬을 택한 이유는(칼이 직접 고름)
그곳이 평화롭고 고요하며, 가장 먼저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곳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결혼 후 칼은 버몬트에 밥티스트와 정착하기 위해 샤넬을 떠날지도 모른다고 했다.
- 이름 : 밥티스트 지아비코니(Baptiste Giabiconi)
- 국적 : 프랑스
- 출생년도 : 1990년
- 소속사 : DNA NY
- 키 : 188cm
- 2009~2011 모델닷컴 남자부문 랭킹 1위
- 활동 : Fendi S/S 10, Chanel S/S 10, Just Cavalli S/S 10,
Karl Lagerfeld S/S 10, Coca Cola Light S/S 10
※ 데뷔와 동시에 칼 라거펠트의 총애를 받고 있는 밥티스트 지아비코니는 칼 라거펠트가 찍은 모든 사진에
밥티스트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친분을 과시했었음.
칼 라거펠트 디자이너가 밥티스트를 좋하는 이유가 젊은시절 자신을 닮아서 라는 망언을 했었죠^^
칼의 뮤즈로 데뷔부터 샤넬을 시작으로 엄청난 성장을 한 밥티스트 지아비코니. 이유가 있었네요
출처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ants&no=671955&page=1&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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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남잔줄알았음
????
남잔데요?ㅋ
ㅋ
사진보고 게이인가 했더니 진짜 게이네
두분 찰진사랑하세요
남자하나 잘 물어서 호강하네 저 남자 ㅎㅎ
잠시나마 부러워했음
사진보고... 생각이 바뀜
근데 저 모델이 과연 저 디자이너를 사랑해서 결혼하는걸까.. 나는그저 성공에필요한 도구로쓰는것으로밖에안보이는데..
근데 많이 닮은 것 같은데요.. 골격이랑 얼굴 생김새가..
칼 라거펠트가 밥티스트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젊었을 때의 자기를 닮아서' 라고 했다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