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중에 혼전 순결주의자 꽤 있어요?

;;;;;;... 나중에 결혼하시면 빡치시겟네요

못한사람은 있어도 혼전순결을 위해서 지키는사람은 굉~~~~~~~~장히 드물걸요

주변에 한명인가 두명정도 본거같네요... 둘다 천주교였던거같은데... 교리중에 그런게 있는건가-_-;

천주교, 기독교 다 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다더라구요.
(뭐 기독교의 경우는 목사님마다 조금 다르다고도;;)
그래서 같은 종교인이 아니면 결혼을 못 하겠다. 는 경우도..

순결반지 끼는 애있는데 ㅋㅋㅋㅋ
애들 사이에서 심심할때마다 까임

혼전 순결이 왜 중요할까........

즐길 땐 딱 즐기고 말면 되지........

솔탈부터

그냥 갠적 생각인데

저요 ㅋㅋ

님은 왜 지키시나요?

전데 님 저랑사겨요

그런애들은 없고 그래도 남잔데 한번은 따봐야지 이런애들은 많음

그..렇군요,,,ㅠ..

전 사귀면 그런거 못하겠던데요...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것도 아니고 괜히 상처만 주는거 아니냐 싶어서...
뭣보다 헤어질때 힘듬 ㅋㅋㅋ

뭐.. 플라토닉이란게 원래 처음 시작은 소아동성애적 취향을 미화하기위해 처음 주장되었고 중세엔 가난한 음유시인들이 귀부인을 꼬셔서 불륜관계를통한 스폰서를 얻기위해 주장했던거라는....

근데 몇살이신가여-, 남자가 결혼하려면 요즘 30은 넘을텐데 ㅋㅋ.. 소신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ㅋㅋ.... 32살쯤 결혼한다하면.. 어휴 ... 뭐.,, 아마 저처럼 20대중반넘어가시면 많이 생각이 바뀌실꺼에여-,, 30에서 뒤로 빼는게 빠른나이다보니..

주위 남자애들중엔 한번도 못봤어요 ㅋㅋ 교회다니는애들 가끔

전 여자애들 중에도 못봤어요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여자들도 거기다가 그렇게 까지 의미를 두진 않는듯요..
그렇다고 그 여자들이 해픈건 아니구요..

22살인데 혼전순결자에옄ㅋㅋㅋ교리같은거 때문은 아니고 오래전부터 키워온 소신때문에요ㅋㅋ
원래는 가볍게 즐기고 마는 그런 관계를 혐오하기까지 했지만
나이들면서 이해는 하게되더라고욬ㅋㅋㅋ물론 소신은 바뀌지않았지만ㅋㅋㅋ
하튼 이런사람도있어여

오오 ㅠㅅㅠ 그 소신 잘지키세요 홧팅!
저도 무교지만 나름 소신대로 사는거

전 스님입니다 'ㅡ'

어머니한테 물어보세요.. 그래도 님 생각 가장 많이 해주는 사람일꺼에요...

어머니는 연애하지말라고 하시는데요 ;;

연애하는건 괜찮아요~~저처럼 연애를 사람을 알아보는 과정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으니...
근데 뭐 굳이 해보고 싶지 않은거라면 성경험은 하지마세요
그거 대놓고 하자는 남자치고 제대로 된 놈 없고, 정말 님 좋아하는 거라면 결혼할때까지 기다려 줄테니까요~
제가할 수 있는 조언은 여기까지네요.....

원래 성격상 정말 진지하게 반려자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걸 안하는 주의입니다.
작년부터 관계를 경험해본 친구들이 저한테 사랑 없이 해봤자 허무함만 남는다고, 사랑 없이는 하지 말라고해서 그 생각이 더 강해졌습니다.
남자라고 다 그런 거 아닙니다. 그리고 순결의 이유가 종교나 보수적인 가치관에서 비롯되는 것에만 국한되는 것도 아니에요.

근데 제가 답변의 방향을 잘못 잡았네요.
글쓴분이 말씀하신 혼전 순결이랑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혼전 순결이랑 다르네요.
관계를 단순 번식의 방법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나, 여자에게 관심이 없는 남자는 그냥 없다고 보세요

군대 가기 전까지 혼전순결이라던 친구 1명 있었어요,
지금은 생각이 좀 바뀐듯

세상은 넓고 넓으니 별의별 사람이 다 있으니 있을듯여 정말로 님 처럼 성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즐기는 용도가 아닌 단순 번식을 위한용도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긴 하네여 결혼후 님이 평생가지는 성관계 횟수는 자녀의 출산수 하고 동일하게 되나여?

그야,, 결혼을 해봐야알겠죠ㅋ

군에서 보니 정말 없음..

번식을 위한 수단이라니..... ㅋㅋㅋㅋㅋ 남편 밤에 혼자 울겟당..

제가좀 오바했네요;;
결혼해서 많이 사랑하면 흠,, 안 울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