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좀대학보내줏요 · 331389 · 10/11/25 13:19

    저도 수능은 잘 못 봤지만.. 6,9는 잘봤으므로 말해볼께요..
    수학은 물론 인강도 중요하지만 인강은 과탐과 달리 한계가 있어요.. \
    수학이 인강을 들었다고 오른다..! 이건 좀 어불성설이고요..
    고뇌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라고 할까요??
    너무 말이 추상적인데요.. 실천법은 간단합니다. 교과서나 정석을 이해하면서 읽어가세요..
    그러면 그럴 때마다 의문이 생기는데요.. 그것을 고뇌를 통해 의문을 해소하고.. 쭉 그런 식으로 하시다 보면 이해가 되면서 개념이 마스터됩니다.
    그러면 그 때부터 기출을 통해 감각을 기르시고 평가원의 의도를 파악하시면 장담컨데 수리가형 98%밑으로 떨어질수가 없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제가 고1 때는 2,3등급 나왔는데.. 저런식으로 공부하면서 3학년 때는 6평 100점 9평 93점 수능 85점??
    기타 교육청 및 사설도 전부 99퍼 이상 떳습니다.

  • 리오스 · 318315 · 10/11/25 13:21

    인강들으면 평가원 괴수되는데 수능은 왜 제자리일까 ㅜㅜ

  • mogoli · 255917 · 10/11/25 13:26 · MS 2008

    위엣님처럼 초굇수는 아니지만 나름 적어보자면
    저같은경우는 재수초기에 그래 나는 4등급이다 기초부터 해야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10-가,나 정리 인강을듣고, 수1,수2 교과서를 1~2번 읽으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전에는 한번도 이래본적이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확실히 수학의 흐름? 이랄까..그런게 느껴지더군요... (단계별로 밟아가는느낌..)
    그러면서 인강듣고... (제가 들은 인강샘은 '교과서에 나온 내용은 ~~~라고 말하는것이다' 라고 해주셔서 그런지 더 이해가 깊어진듯..)
    그렇게 개념반복하다가 후반부엔 실전연습 정말 많이했어요..... 수리보는 시간까지 다 외우고... 그게 많이 도움된것 같네요

  • 적분상수C · 239745 · 10/11/25 13:36 · MS 2016

    진리의 승동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