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더래퍼 [646556]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6-11-26 23:32:17
조회수 1,971

금일 고대 '인문계' 논술 본인 답안.. '연고대'는.. 다음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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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논술 일단 문제부터 '바람직한 공적 결정'이라 

이거 무조건 대표자 까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하고 시작함.

일단 제시문 정리

1번 제시문

간접 민주주의 vs 직접 민주주의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크게 많이 써먹진 않고 그냥 주제 제시하는 정도로 사용했음. 

2번 제시문

브렉시트 내용임. 근데 전문가 집단의 논리는 나름 깔끔하게 제시된 반면, 브렉시트 찬성하는 측

(전문가가 아닌=시민으로 생각)은 브렉시트 찬성임. 쟤들 협박하는거임. 암튼 안됨 식의 논리라

올 ㅋㅋㅋ 이거 바로 전문가 두둔 아니겠습니까 ㅎㅎ 하고 방향 잡음.

아마 여기서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융합형인재에 이어 논술마저 고대가 날 허락하지 않음을 뒤늦게 깨닳게 된 것은..

3번 제시문

그냥 전문가 싫음. 암튼 싫음 정도로 기억. 여기선 전문가는 부패할수도 있잖아여어어어어 를 획득함.

4번 제시문

신하들의 말을 잘 들은 온조는 백제를 건국.. 성공적..

신하=전문가 집단=당시 시대적 상황은 교육이 보급되지 않은 고대 사회, 비교적 학문적 접근성이 높은 신하들은 해당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극대화 된 전문가 집단임.


원래 시민+전문가 적절히 섞어서 새로운 답안을 도출하려 했는데, 도저히 나의 논리력과 지능 가지고는 부족함을 느끼고, 애초에 둘이 섞을까 하는 생각을 생각회로에서 차단함 ㅂㅂ

죽도밥도 안될거같아서 그냥 한쪽에 몰아주기로함. (그럼 떡은?! ㅈㅅ..)


이렇게 정리하고

서론 : 1번제시문 이용해서 공적 결정에는 다수 시민 vs 소수 전문가 집단이 있는데, 전문가 말 들어

본론 : 두 문단으로 나눴는데

우선, 전문가 말이 옳은 이유

브렉시트 보셈, 쟤들 논리적임. 전문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계속 연구했으니 그 통찰력은 신뢰할 만할 거임. 그리고 비류랑 온조 보셈, 전문가 말 잘들어 나라 세웠잖음? ㅇㅈ? ㅇ ㅇㅈ

둘째, 다수 시민의 의견을 후순위에 두어야 하는 이유

일단 브렉시트 사례와 같이 전문가 집단이 아닌 사람들은 감정적이고, 논리성이 떨어지고 변동이 심함.(뭔가 까면 안될 대상을 깐 것 같은데, 예전에 이대에서도 윤동주 비판하라는 문제가 나온게 생각이 나서 그랬음. 용서해주세요 엉엉) 3번에서도 다수 시민이 옳다고 했는데 그것도 아님. 애초에 전제가 잘못되었잖슴? 이건 소비자가 다수 시민이기에 양적 차이에 의한 착시현상일 뿐임. 대표적인 예시로 엽떡 등 프랜차이즈 음식점하고 인기 아이돌이 몇년 지나면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지고 결국엔 증발하잖슴? 이들의 변동성 (변덕이라 쓰려다가 참음)이 극심함을 보여줌. 근데 여기서 전문가 집단의 부패 의혹은 좀 짚고 넘어가야 할 듯.

결론 : 전문가 말 들으셈. 근데 여기서 공정성을 감시해줄 현실의 검찰과 같은 기구가 보조되면 더 좋을듯 ㅇㅇ


수리

1번 몽룡 : 법관     춘향 : 배심원

2번 배심원 한명의 판단인데 이걸 배심원제도 전체로 봐서 ㅈ될뻔

표봐야 알겠지만 0.04랑 1-0.09=0.91했음 이건 제가 틀린듯, 다들 답 보면 엉어엉어어응앙응앙

왜 0.91이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알고 싶지도 않음 ^^ 제 멘탈은 생각보다 연약하거든요.

여기서부터 두번째 재앙이 시작됨.

왜 0.91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피고가 무죄일때/유죄일때 둘다 분모가 1이고 분모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한거 같음. 섞이면 안됨 정도로 생각한듯.

그리고 둘이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땐 무죄 = 둘이 의견이 일치하여 유죄 빼곤 무조건 무죄

둘이 의견이 일치하여 무죄도 무죄니까.. 로 생각한듯. 왜 그랬는지 정확하겐 타임머신 타고 가서 물어봐야함.

4+8X<18.2+3.2X 

4.8X<14.2이라서

0=

ㅎㅎㅎㅎㅎㅎㅎ 

3번

일단 위에 계산이 망했으니 숫자 쓰기는 틀린거같음

맛보기로 보여드리자면

혼합제도 0.182이고 0.04이라서 둘다 혼삽제도의 확률이 낮음.

0.04인 이유는, 해당 범위에선 오류가 생겨 유죄(? 어느쪽인지 잘 기억은 안남. 암튼 0.04임)판결이 나는 경우는 배심원 판단이 일치해 그자리에서 종료되는 경우밖에 없어서

0.182인 경우는 뭐였지.. 암튼 0.182였음.



이렇게 하여

고대는 절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온몸이 전율토록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유난히 입영신청이 떠오르는 밤입니다..

내일 중앙대 안갈까 생각도 했지만

생각해보니까 나 경영씀

중앙대 경영=다군=입결=상상이상..=Calculation..=OK! Let's Go!

오르비언 '잭더래퍼'는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물론 '수험생'에 조심스럽게 나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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