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더래퍼 [646556] · MS 2016 · 쪽지

2017-11-20 12:59:51
조회수 6,192

15일날 진동느꼈던 서울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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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책상 막 덜덜떨린거 기억하면 그게 수능 책상이었으면 그대로 말렸을거임


당시 연기한건 잘한건데

CCTV 의혹에다가

여진 계속되고

이번엔 안날거란 보장이 없다는 것과

혼틈 특별전형 등등

진짜 끝을 보여주는 상황인거같음


15일날 뉴스속보에 낮에 수능은 예정대로 진행될 듯 이라는 속보 헤드라인 봤던거 같은데 그게 밤에 번복됨


가장 무서운 건 이번에는 다를거란 보장이 없다는거


그리고 지금 내 뒤에 주기적으로 방구 뀌는데 지금 본인 상황은 악화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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