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야유회 사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7757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쁘다
-
근데친구가없네
-
[속보]김문수 “기초연금 40만원·간병비 100만원” 공약 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기초연금을 단계적으로 월 40만 원까지 인상하고 노인...
-
2026학년도 시대인재 서바이벌 6모 대비 모의고사 이거 어디서 사? 시대인재...
-
( SKT해킹 배후, 中정부 지원 받은 중국' 레드멘션 BPF백도어' 에 무게 ) 0
5천년의 적,,,중국공산당+친중은 척결해야....
-
영어 감점존나큰데 내가3이여서 당연히 안될줄알앗는데 최초합이엿음 서울대 중하위과쯤 되나
-
헬창기준 x 일반인기준 10개 넘어가면 힘들던데
-
지인선 N제나 서바 같은 거 풀던데 어떤 생각 듦...? 뭐 내가 과외하는...
-
41221인데 반수생각 너무납니다.. 시도해볼만할까요 국어가 오를지 모르겠음 ㅠ
-
사진 더러워서 죄송합니다 3이랑 4중에 어떤 건지 어떻게 아나요? 답 4번입니다
-
전체는 https://orbi.kr/00073069113
-
안어울리게 귀여운 짤 쓰는 것도 그렇고 귀여워죽겠네
-
김승모 화작 15분 30초 걸렸는데 이거 들으면 5분컷 되냐
-
잠깐 기분 안좋다고 하루의 공부를 다 망쳐버리는게 습관인데, 어떻게든 습관을...
-
호감고닉 리스트 2
운영자 컨텐츠관리자 Judge
-
체력 망했네 4
계속 자고싶다
-
아니면 경찰서 가고 안가고는 선택임? 경찰서 안가면 그냥 무효로 끝나는거?
-
당연한거긴 한데 만약 최고차항계수가 양수인 삼차함수가 f(0)=0,f'(0)=0이고...
-
콧물 먹방러 기침 방사기 이 두 유형은 타인에게 본인의 아픔을 이해하란 듯이 아무...
-
교과개념 자체는 인강도 잘 알려주는데 문제 해석법을 시대 강사들만큼 비중있게...
-
오늘 리뷰할거 0
6모대비 서바 영어 1회 김승모 2회
-
지금까지 생각을 해보면 제가 천재 코스프레한것 같아요 현우진처럼 멋진 풀이법으로...
-
입금용 9
-
안녕하세요 박재휘T입니다:) 오늘은 단권화에 대하여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
찾아보면서 짜보긴 했는데… 괜찮은지 봐주십쇼 공부는 1월부터 꾸준히해서 김승리...
-
작수 47맞았는데 노찍맞이지만 19문제 푸니 시간 부족해서 20번은 풀다 끝났는데요...
-
이거 은근 고급스킬임..
-
ㅇㄴ 하사십은 2
어떻길래 계속 실검임? 후기 좀 줘봐요
-
(홍보글에는 대부분 잡담 태그가 달려 있어요 알림을 받지 않고 싶으시다면 잡담...
-
2026학년도 수능 물리학 모의고사 출제&검토진 모집 1
안녕하세요. 수능 모의고사 출제 전문 회사 메이저원입니다. 저희는 시대XX 서바이벌...
-
경북대 전자과인데 서울생활이 너무 하고 싶고 공대 공부가 싫습니다 아직 1학년인데...
-
17수능 기준 한지 세지 선택하여 만점 받았는데 만점 백분위가 97,...
-
뭐있을까요??
-
SKT 해킹 배후로 ‘中 해커집단’ 지목…“中정부 지원 있을 수도” 6
SK텔레콤 해킹 사건에 대한 배후로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은 해커 집단이 지목되고...
-
2026 시대인재 엑셀 전국 5회 공통 24분컷 8/8다맞음 오 오늘은 왤케...
-
살려쥬ㅗ
-
개콘보다 재밋어
-
오늘 한 일 0
학교 출석률이 50퍼도 안되는거 보고 위기를 느낌 > 수면 > 빅플릭스 2시간 시청
-
재밌음 주간 렐트리에 넣어야지 근데 잠을 안자니 ㅈㄴ 안풀리네
-
중도 에겐남 2
-
예쁜사람이 정말많은듯
-
09부터 틀임 5
네
-
작년 평가원모고 수능 다 문학 안틀려ㅛ고 4덮도 문학 아예 안틀렷는데 이번...
-
롤 한번도 안해봐서 얼마나 어려운지 감도 안잡히네요ㅋㅋ 설의도 진짜 레전드인데...
-
ai가 대부분의 직업을 사라지게 하겠지만 수학자는 컴퓨터가 등장했을때도 버텼다...
-
민주당 선거운동원들
-
ㅈㄱㄴ
-
아침부터 계속 봄 오늘부터 담요단에 합류한다
-
그럼나랑전공바꿔주면좋겠음제발요ㅐ
저 컵으로 소주를 마시면
컵들고 마시는 모습 귀엽네요
CUP 'S'
윤.. 뭐시기더라.. 암튼.. 세종대왕때 누가 생각나네요
왕이 한 잔만 마시라고 하사한 술잔을 얇게 펴서 대야인가를 만드신 그분!!ㅋㅋ
헐 모르는 이야기인데 누가 자세히좀..
저도 누군 일화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굉장히 똑똑한 신하인데 술을 지나치게 입에 달고 사니까 보다못한 왕이 "앞으로는 이 잔으로 한 잔만 마시도록 하여라."라고 하며 소주잔 크기의 은술잔을 내렸대요. 집으로 술잔을 가져가서 한숨을 푹푹쉬며 어명을 어길수도 없고... 라고 고민하다가 갑자기 반짝! 거리는 아이디어가 떠오른거죠. 그래서 대장간으로 달려가서 이 술잔을 최대한 얇게펴서 만들어달라고 한 거죠. 그리고 그 거대해진 잔으로 매일 한 잔씩 마시고, 이 소식을 들은 왕은 껄껄 웃으면서 그 재치에 감탄해 결국 두손두발 다 들었다는... 이야기예요 ㅋㅋ
ㅋㅋ 그 사람이 전래동화에도 등장함..
거위가 진주인가 암튼 구슬 먹었는데.. 거위가 응가할때까지 기다려서 거위 목숨 살려준 동화..
그게 아마 부잣집 도령이 진주 가지고 놀다가 흘린걸 거위가 먹었는데 하필 그길을 지나가던 선비가 범인으로 몰려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광에 갇히게 되는데, 부탁을 하나 하죠, 그 거위랑 같이 광에 가둬달라고. 뭐 이런 별놈이 다 있나 하며 그러마~ 하고 가두고... 다음날 거위가 똥을 누자 그 집 하인에게 거기에 진주가 있으니 찾아보게~ 라고 해서 결국 진주를 찾는다는... 이야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