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그냥 혼자서 알아서 하게 내비좀 뒀으면 좋겠음..
안가고 싶으면 안가고 하는거지 저런걸로 무슨 소속감이니 유대감이니 하면서
까놓고 말해서 저기서 소속감 유대감이 뭐가 그리 필요하다고..
기업이든 어디건 간에 우리나라 말고 다른나라는 저런거 안해도 다들 잘만 굴러가고 하는구만..
모이고 싶은 사람들은 자기네들끼리 모이면 되지 왜 자꾸 "자기네들이" 하고싶은걸 "싫다는" 사람들 힘들게 하면서
꼭 그렇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여담인데 서울대는 공부 잘해서 장학금을 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학점 잘 나와서 받는 장학금이 있긴 합니다만, 전체 장학금 中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 가정형편을 고려하여 주는 장학금입니다. 그리고 이때 성적은 최소한의 자격기준만 넘기면 됩니다. 다시 말해 서울대의 장학금은 merit-based가 아니라 need-based입니다.
참낰ㅋㅋ
하지만 깔 수가 없다ㅋㅋㅋㅋ
근데 왜 안가지
하버드가려고 반수?
안가고 싶을수도 잇죠 ㅋ MT 안가면 모조리 반수인가...
ㅉㅉ 어이없네 ㅋㅋ
ㅋㅋㅋㅋ 저건 말도 안되는 처사네요.
과행사 씹고 공부만 하는 녀석들 얄밉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 노력인데.. 하물며 집안 사정 힘들어서 평소에 돈벌면서 바쁘고 장학금 필요한 애들도 많을텐데
근데 저거랑은 별개로 서울대는 강압적인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통해서 행사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있음... 학과 행사 문자, 전화로만 돌리면 진짜 시망 ㅋㅋㅋ
경영대 앞에 '우리도 좀 뭉치자' 라는 플랜카드 구호 보고 눈물나는줄 알았음 ㅋㅋㅋㅋ
근데 원래 경영대는 학교불문하고 콩가루여야 제맛 ㅋㅋㅋ
그래도 설경영은 워낙 소수라 혹시 다를까했는데 아닌가보군요 ㅋㅋ
아 ㅋㅋ 전 경영대는 아니라서 내부 사정은 잘 몰라요.
근데 플랜카드 보고 경영대도 우리과랑 비슷하구나 하고 느꼈어요 ㅋㅋ
MT가 뭐라고 안간다고 사유서까지 써내야 되는건지;; 장학금도 그렇고 -ㅇ-;;
안가고싶은사람 억지로 데려간다고 유대감이 쌓이나...
서울대도 막장이구만 ㅡㅡ ㅋㅋㅋㅋ
근데 다른 학생과 조화롭게 지내는 것도 학생의 평가 척도라면 가능한 것도 아닌가요?
너무 비약인가.
물론 과행사 참여 안한다고 그 학생의 사회도를 평가할 순 없지만 눈에 보이는건 그런거니..
MT 비용을 대주면서 하는 말이면 모를까
시간과 비용 모두를 뺏으면서(MT 가기 싫은 사람 입장) 할 소리는 아니라고 봐요
좀 그냥 혼자서 알아서 하게 내비좀 뒀으면 좋겠음..
안가고 싶으면 안가고 하는거지 저런걸로 무슨 소속감이니 유대감이니 하면서
까놓고 말해서 저기서 소속감 유대감이 뭐가 그리 필요하다고..
기업이든 어디건 간에 우리나라 말고 다른나라는 저런거 안해도 다들 잘만 굴러가고 하는구만..
모이고 싶은 사람들은 자기네들끼리 모이면 되지 왜 자꾸 "자기네들이" 하고싶은걸 "싫다는" 사람들 힘들게 하면서
꼭 그렇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국내 최고의 대학이 저모양이니
우리나라 참 잘되겠네요
서울대에서도 이러네 ㅋㅋㅋ
장학금이라는게 공부잘해서 주는 격려차원의 상이지 이런거 참여하라고 주는건가
여담인데 서울대는 공부 잘해서 장학금을 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학점 잘 나와서 받는 장학금이 있긴 합니다만, 전체 장학금 中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 가정형편을 고려하여 주는 장학금입니다. 그리고 이때 성적은 최소한의 자격기준만 넘기면 됩니다. 다시 말해 서울대의 장학금은 merit-based가 아니라 need-based입니다.
강압적인 방식으로 신나게 유대감 느끼겠네ㅋㅋㅋ
학과장의 발언이라니;; 뭐지;;
솔찍히 서울대 등록금이면 타학에 비해서.....
기자야 부안은 전북부안이란다 전남부안이 아니라 알고좀 쓰세요 기자님 나이때는 한국지리 필수시대였을텐데...
솔직히 개욕먹어야 할 내용임
기사 보니까 용인대도 그랬던데 만약 그 내용이 올라왔으면 더 까였을듯
개념이 없는건지 저게 말이 되는 처사인가
쓰레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