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ed-§ [283561] · MS 2009 · 쪽지

2011-03-16 23:42:49
조회수 224

너무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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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오래 사람들과의 관계를 등한시해온것 같다.

중학교때까진 나름 활발했었는데 원하는 고등학교에 떨어지고나서부터

의기소침해지고 사람과의 관계도 어려워 진것같다.

재수학원을 다닌지 한달.

내가 이렇게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었나 싶다.

누가 말걸어오면 얼굴이 달아오르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옆에 짝과 도 말은 텃는데 몇일째 침묵이다.

내가 바라는 내 모습은 이런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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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do · 339518 · 11/03/17 05:39 · MS 2017

    너무 부담가지지 마세요! 그냥 자연스럽게 했던대로 하시면 되요. 그냥 '아 어색하다'이런 생각들 버시리고 그냥 다른 분들과 잘 지내시길 바랄께요! 힘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