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693141 · 16/11/18 22:32 · MS 2016

    논란인가요? 안돼,.

  • 풀스 · 686942 · 16/11/18 22:32 · MS 2016

    은근 타당성잇어보이길래요ㅜ

  • 뜸팡이 · 393314 · 16/11/18 22:33

    진짜 심각하게 논란거리 아니면 복수정답 절대 안됨 예전 세계지리였나 뭐시기 같은 정도 아니면...

  • Jak9FufSXGv6qe · 698173 · 16/11/18 22:33 · MS 2016

    국립국어원에서 맞다던데..

  • 뜸팡이 · 393314 · 16/11/18 22:35

    근데 평가원이 진짜 고집이 존나 세요... 법원 가서 판결날 정도 아니면 복수정답 처리 안될겁니다 세계지리도 그거때문에 1년 뒤에 학생들 주장이 맞다고 인정됨

  • 풀스 · 686942 · 16/11/18 22:37 · MS 2016

    1년뒤면 입시끝나고난다음아녜요.?

  • 뜸팡이 · 393314 · 16/11/18 22:39

    네 그래서 1년전 지원했던 학교 학과에 수정된 점수였으면 입학 가능했다면 내년 학번으로 입학시켜주겠다 라고 했었는데... 솔직히 그게 말이 되나요... 그 한 문제라는게 단순히 2점, 3점을 추가시켜 주는게 아니라 심리 편향까지 시켜버리는데... 거기에 1년도 걍 버리고 ㅡㅡ

  • 풀스 · 686942 · 16/11/18 22:40 · MS 2016

    와 왜이런건 이슈가안된거임ㄷㄷ 내가무지한건가

  • 물미잡투미잡 · 588719 · 16/11/18 22:35 · MS 2015

    국립국어원 다시 말바꿨어요

  • Jak9FufSXGv6qe · 698173 · 16/11/18 22:35 · MS 2016

    헐 그런가요 ㅠㅠ

  • 풀스 · 686942 · 16/11/18 22:37 · MS 2016

    그건 어떻게아셧어요??

  • 풀스 · 686942 · 16/11/18 22:34 · MS 2016

    일단지켜봐야겟네요 흐음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16/11/19 10:01 · MS 2013

    심각한 논란 맞습니다. 대학에서 문법 가르치는 교수님도 국어 선생님도 이의제기 하고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 몇년간 여러차례 1번이 인정될 답변을 해왔는데 수능후 논란이 일자 급하게 "덧붙임"..으로 자신들 답이 잘못되었네 어쩌네 하는 중입니다 ^^

    http://www.kice.re.kr/boardCnts/view.do?boardID=2000017&boardSeq=5008633&lev=0&m=null&searchType=null&statusYN=W&page=1&s=kice

    교수님 주장 한번 보시죠

  • 뜸팡이 · 393314 · 16/11/19 10:05

    이정도 가지고는 눈도 깜짝 안할 평가원이라는게 문제죠... 세계지리 문제때도 그 분야 전문가들이 다 평가원 틀렸다 틀렸다 했는데도 절대 인정안하다가 결국 법원까지 가서 1년 뒤에 판결 났었어요... 결과는 평가원의 패배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16/11/19 10:09 · MS 2013

    글쎄요.... 국립국어원의 다년간 복수 답변이 전부 1번을 인정하는데 11월18일에 급하게 덧붙임을 했다는 자체가 더 문제를 확대시키는것 같네요. 평가원의 압력때문인지

  • 물2화2생2지2는개꿀과목 · 597981 · 16/11/18 22:34 · MS 2015

    희박하지만 만약 복수정답 되면 등급컷오를듯.. 1번 답률이 낮진 않으니..

  • 리미이 · 595995 · 16/11/18 23:09 · MS 2015

    15 영어급 오타가 아닌이상...개인적으론 그 문제 맞아서 복수정답처리 안됐으면 좋겠어요 ㅋㅋ

  • 좋지아니한가 · 444783 · 16/11/19 10:43 · MS 2013

    최근의 복수 답변은 물론 2013에도 국립국어원에서 이런 답변을 해왔습니다. 논란이 되자 11월18일 덧붙임 을 해두었는데... 17일까지는 과거 답변 내용이 유효하지 않겠습니까?? 썩을 평ㄱr원~~!!!

    안녕하십니까?
    1. 먼저,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표준 발음법’ 제4장 받침의 발음, 제12항, [붙임 1]에서는 ‘젖히다, 꽂히다, 맞히다’ 등의 발음을 아래 보기와 같이 ‘축약’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기>
    받침 'ㄱ(ㄺ), ㄷ, ㅂ(ㄼ), ㅈ(ㄵ)'이 뒤 음절 첫소리 'ㅎ'과 결합되는 경우에도, 역시 두 음을 합쳐서 [ㅋ, ㅌ, ㅍ, ㅊ]으로 발음한다.
    각하[가카] 먹히다[머키다] 밝히다[발키다] 맏형[마텽]
    좁히다[조피다] 넓히다[널피다] 꽂히다[꼬치다] 앉히다[안치다]

    다만 발음의 과정을 음운론적으로 살펴보면, ‘젖히다, 꽂히다, 맞히다’의 발음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축약과 구개음화를 거쳐 [저치다], [꼬치다], [마치다]로 소리 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맞히다’를 비롯하여 ‘굳히다, 걷히다, 닫히다’는 ‘맞-, 굳-, 걷-, 닫-’의 받침소리 [ㄷ]와 ‘히’의 ‘ㅎ’이 만나 [ㅌ]로 되는 ‘축약’과 [ㅌ]가 모음 ‘ㅣ’를 만나 [ㅊ]로 되는 구개음화를 거쳐 [마치다], [구치다], [거치다], [다치다]와 같이 소리 납니다.

    2. 견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삯일’은 [상닐]로 발음되므로 ‘삯’이 [상]으로 발음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ㄴ’ 첨가가 필수적입니다. ‘삯일[상닐]’은 [삯일-삯닐-삭닐-상닐]의 순서로 변동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설명하는 것이 합리적일 듯합니다.

    삯-일[상닐]
    「명사」
    품삯을 받고 하는 일.